빙수데이트 ~ [강남역 설빙, 파시야] 위치/가격



오랜만에 동기 친구들 만났다


강남역에서 만나서 지하상가에서 아이쇼핑하고


설빙가서 치즈 설빙 


그리고 인절미 토스트? 


인절미 가루와 토스트 안에는 빙수먹을때 하얀떡 그런걸 펴서 발라놓은것 같은 맛이다


빙수는 연유를 뿌려먹게 따로 세팅 해준다


친구한명 나중에 와서 파시야 가서 망고빙수 


하루에 빙수 두번갔다 ㅋㅋㅋ 파시야 망고빙수 가격은 8,000원정도 했던 것 같고


설빙 치즈빙수랑 토스트는 다해서 13,500원


강남역 설빙, 강남역 파시야 지도 첨부!







가게 뒷마당에 고추심기, 빙수 데이트 



주말에 친구가 용인에 에버랜드 갔다가 막창먹으러 가게 온다고 해서

우리도 용인 내려갈겸 겸사겸사 커플데이트로 같이 술먹고 막창먹었다.

엄마편지랑 사진인화한것도 주고왔다 ㅋㅋ

오늘연락왔는데 엄마도 할머니께 편지드릴까 생각하고 있다고 와서 

감동이였다..



그리고 일요일인 그담날 가게 뒷마당에 아빠가 심어놓은 시금치 상추 아욱들 구경하고



이렇게 다먹은 아이스크림통에 심어놓은 상추 귀엽다



시금치와 아욱들






고추심고있는 아빠

금방한다고 해놓고 오래걸리길래 우리 빙수먹으러 갔다온다니까

금방한다고 뭐라하더니

나중에는 내가 계속 깐죽거리니까

진짜 괜찮다고 루랑 엄마랑 다녀오라며 ㅋㅋㅋ

미안해서 포장해오겠다고 해놓고

그냥왔다 ㅋㅋㅋㅋ









용인시내로 내려가서 


블루베리와 딸기가 들어간 베리베리 빙수


그리고 블루베리 크림치즈 와플 먹었다


엄마는 이런곳 아빠가 가길 싫어서 정말 나랑 있을 때 가끔 올 수 있는것이라


돈아깝다며 그럴수도 있지만

감동적인게 더 컸던 것 같다


돈이하나도 안아깝다며 맛있다고 계속 애교를 부리던 엄마를 바라보자니


정말 돈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도 들게됐다


요거프레소 빙수 맛있었따 엄마가 엄마가 저번에 먹은것보다 더 맛있다고 하니까 

엄마랑 먹어서 더 맛있는거라고 ㅋㅋㅋㅋ






강남역 지하상가, 강남역 갈만한 곳



강남역 지하상가에 친구들 생일선물 사러갔다가 커플시계 특템

젤리시계같다

말랑말랑 고무로 되어있다



루도 맘에 들어해서 다행


근데 내가 5900원에 샀는데

다른곳 두군데나 5000원에 팔고있는걸 발견해서 속이쓰렸는데

한군데는 색이 같은게 없길래 친구한테 빨리 저기 내가 산데랑 다른것 밖에 없다고 해달라고 나혼자 위로받았다

ㅋㅋㅋㅋㅋ


내꺼는 보라색시계


강남역 미즈가서 점심을 먹고



강남역 이디야 발견 해서 자몽마시구 폭풍수다




교보타워점 갔다


신논현역과 가깝고


강남역은 10번출구 기준으로 쭉 직진하면서 미쏘, 티니위니, 파리바게트 다 지나고

도로시 보이는 곳에 안으로 들어가는 골목하나 있는데 그쪽으로 들어가서 직진하면

바로 앞에 작은 이디야 카페 보인다







없으면 없는대로 만드는 자취생의 [육쌈메밀소바]

개봉역에서 장을 봐왔다 얼마전에


메밀소바 장국 간장소스가 따로 파는데 이육수를 사서 물에 타먹으면 시중에 파는 것과 맛이 똑같다.

메밀면을 사고, 장국을 사고

아빠가 서울 올라올 때 챙겨주신 생삼겹살을 함께 먹어봤다.


먼저 메밀 면을 끓이고

면이 익는 동안, 저번에 구입한 슬러쉬메이커에다가 물과 메밀소바 육수를 만든것을 붓는다

그럼 버적버적 얼은다 그럼 휘휘 젓고


삼겹살을 익힌뒤에 메밀면 익은 것에다가 버적버적 얼은 육수를 붓는다





그리고 이렇게 완성된 메밀소바에다가 삼겹살을 얹어서 육삼냉면처럼 육삼메밀면을 먹는다

메밀소바의 간이 있어서 삼겹살에 딱히 소스없이 익힐때만 살짝 갈릭소금소스를 뿌린거빼곤 소스장 안찍고 그냥 먹었다.


내가 사용한 육수는 오뚜기 메밀소바장국

슬러쉬메이커로 만든 육수얼리기도 쉽고 삼겹살의 조화가 좋아서 너무 맛있었다

다음에 또 해먹어야지~


부천역 데이트 코스 레시피나인-> 요거프레소

 

 

부천역 레시피나인 다녀왔다.

바베큐 샐러드 플레이트와, 샐러드 파스타 냠냠함

바베큐 샐러드 플레이트는

감자튀김과, 샐러드 그리고 치즈가 찢어져서 위에 뿌려서 나오는데

샐러드와 스테이크를 함께 먹어도 맛나다

음료는 리필 됩니다~

 

 

그리고 근처의 요거프레소 가서 딸기빙수먹었다

위에 아이스크림이 얹어져있어서 더 달콤하다.

 

추억의 마요네즈 볶음밥과 크림치즈 마카로니 요리



옛날에 어렸을 때 용인 시내에 지하에 있는 상가 천안상간가? 이름이 독특했었는데

학교다닐때 지하상가에 있는 분식집에서 먹던 마요네즈 뿌려먹는 김치볶음밥이 생각난다.


김치볶음밥 다 될때쯤 마요네즈 넣고 섞어먹으면 고소고소하다



후식은 마카로니 ㅋㅋㅋ

이게 진짜 간단해 보이면서도 어려운 음식인것 같다.

우유와, 슬라이스 치즈 두장을 넣고 휘핑기로 저은다음에 마카로니를 넣고 피클과 함께 볶았다.



우유랑 치즈 사오면서 마카로니랑 함께 먹을 후레쉬팡을 사왔다.

피클올려먹으니까 맛있다 ㅋㅋ



자취생의 집에서 만드는 간편한 [치킨마요]



동네에 슈퍼 걸어가기 귀찮아서 GS25편의점 가서 미니 딸기 샌드 빵이랑 미니 땅콩 샌드 2+1이라서 사왔다

부들부들 맛있는 식빵 속 딸기 우유랑 땅콩쨈 맛이다.

밥먹기전 먹고 ㅋㅋㅋ



치킨마요 먹기로 결정 !

저번에 호식이두마리치킨 시켜먹고 남은 치킨을 갈기갈기 찢어서



냉장고에서 좀 차가워진 치킨을 20~30초 데우고 찢는다.



밥을 올리고 마요네즈를 뿌리고



치킨과 마요네즈와 밥을 버무린다.



치킨마요에 참기름과 간장도 넣고



밥이 뜨거우니 일회용 장갑 벗고 밥주걱으로 버무림



버무리면 요런모양



치킨마요 완성



치킨마요 그릇은 호식이두마리 담겨왔던 치킨그릇


먹고바로 버리면 간편하고 좋다 설거지도 필요없고


치킨마요 맛있다 !

봄이 오고 여름이 오니 상큼 발랄한 커플아이템을 찾아서~


1. 커플 집업

원래 내가 미트색 집업을 사서 입었었는데 핑크색을 커플룩으로 입으면 좋은 아이템 같아서 핑크색으로 루꺼를 주문했는데

남녀공용인데 무시하고 사이즈를 작은 것을 샀더니 루가 안맞아서 내가 입던걸 루에게 물려주고 내가 핑크를 입고 있다 ㅠㅠ

헌옷줘서 미안 ㅋㅋㅋㅋ ㅠ..ㅠ

착한루는 그래도 커플룩을 줘서 고맙다면서 잘입는다ㅋㅋ



2. 커플 머그컵 

이 커플 머그컵은 내가 무슨 기념으로 줬는진 기억안나지만 아트박스 갔다가 너무 귀여운 커플 머그컵이 있길래 

친구 생일 선물 사면서 같이 골랐던 기억이 이제서 난다 ㅋㅋ

사무실에서 쓰라고 여자 캐릭터 주고 나는 남자 캐릭터 쓰고있다.

이런 물품은 서로 옆에 없을 때 생각나게 해주는 선물이여서 좋은 것 같다.


3. 커플신발

루도 그렇고 나도 커플 옷, 신발 하나하나 다 해보고싶었는데 못해봐서 루랑 이것 저것 같이 하고 싶어서 생각하다가

겨울에 같이 반스 커플 신발을 샀다.

이 신발 샀을 당시에 소희 신발이 인기였는데 그거 신어보다가 루가 입고온 황토 바지랑 안어울려서 동시에 이거 어때 하고 샀었는데,

진짜 추울 때 발 많이 시려워 하는 사람들 빼고는 단순하고 이뻐서 봄여름가을겨울 계절 안타는 커플 신발인것 같다.

무난하게 어울려서 커플신발로 하기 좋다.

단점은 만인의 커플신발이라는거~!

ㅋㅋㅋ


4. 커플 목도리

영등포역인가 강남역 지하상가 갔을 때 커플 머플러 커플 목도리 구입했다.

남색으로 샀었는데 어디 걸려서 루꺼 올이 좀 나가서 ㅠ0ㅠ 그리고 이거 쓰다보면 진짜 놀라울 정도로 죽죽 늘어난다..ㅋㅋㅋㅋ보관잘해야함.

이제 더워질 때니까 팔목이 보이는 커플 팔찌, 목도 잘 보이니까 목걸이, 커플 모자 이런 거 하면 좋겠다.


저번에 엄마 아빠가 교회다녀오셨다가 커플 십자가 목걸이를 사다주셨는데 좀 문방구, 선물가게 같은곳에서 목걸이 줄을 쇠 ? 요런거로 만들어놓은 걸 사오셔서

루가 쇠독 심해서 팔찌로 두번 감아서 하고 다니는데 나도 요즘 그렇게 하구 다닌다

저렴하고이쁜 이런 팔찌나 작은 악세사리 함께 하고 다녀도 이쁜것 같다.




5. 커플 목걸이 & 팔찌



6. 커플목걸이 한참 하고 다닐 때 같이 입었던 지오다노 커플 야상

따뜻하고, 무난하게 항상 편하게 입을 수 있어서 같이 만나는 날 아니여도 많이 입었었다.

이제 봄 여름이 왔으니 커플 집업 커플 티 구입하면 좋겠다.


7. 커플 가방/ 크로스백

커플 가방/ 크로스백 역시 봄여름가을겨울 계절 상관없이 또 혼자서도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좋은 듯 하다.

천으로 된 깔끔한 크로스백을 다른거와 함께 사서 생일선물에 껴서 줬었는데, 지하상가에서 25,000원에 구매했었다. 두개해서 오만원에 샀는데

얼마전 오류동역에서 가방을 10,000원에 팔고 있는걸 보고 속이 쓰렸다.ㅋㅋㅋㅋ

근데 카키 색밖에 없던것 같아서 그걸 위안삼고 넘어갔다.



이게 위에 첫번째로 말한 커플 집업 파스텔톤을 좋아하는 나.

다행히 루도 잘 입어주고 있다.

메롱샵에서 저렴하게 구매했던 기억이있다.

내가 산건 좀 추울 기간에 입는 거여서 요즘은 추울 때 걸쳐입는 용으로 챙겨나갔다가 반팔 만 입다 추우면 밤에 걸쳐입고 이런식으로

챙겨다녀도 좋을 듯 .

이럴 때 감기조심해야하니까 ㅠㅠ!



8. 커플 청자켓 /자켓 

요즘 같은 때 입기 좋은 자켓

그중에도 무난하게 입는 청자켓 색도 색을 조금 다르게 해서 커플로 입는 청자켓 커플룩도 무난하고 이뻐서

자주입게된다.



커플 머그컵의 루 사무실 사진

팔짱끼는 컵인데 혼자 저러고있으니까 외로워 보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이쁘다.

옆에 있는 사진은 나무 재질 위에 사진을 새겨주는 걸 루에게 선물했던 것인데,

포토토인가 포토몬 같은 곳에서 주문했던 기억이난다.

이렇게 사진과 함께 컵이 있으니까 예쁘네잉 



9. 줄무늬 티셔츠

이건 내 단독 옷이지만 ㅋㅋㅋㅋ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이쁘도 무난하게 즐겨입을 수 있는 줄무늬 티도 짱이다.

여름이 오면 루와 함께 입고 싶어서 첨부했다.


10. 커플카라티/ 커플티

커플룩으로 좋은 커플카라티. 이것도 내 단독옷이지만 루와함께 입고싶어서 첨부

루가 나와 같게 빨간색을 좋아해서 이런것도 함께 입어보고 싶다.

윗사진은 엄마네 막창집에서 일할 때 입던 옷인데 가게 유니폼으로 입었었는데 루랑 같이 커플룩으로 입어도 느낌이 새로울 듯.!




커플 모자, 커플 티 입고 놀러 가구 싶다



[위메프 아이스빙빙 매직 아이스 슬러쉬 메이커] 이용하여 아이스크림,소주,칵테일 슬러쉬만들기


아이스 빙빙 매직 아이스 슬러쉬 메이커 여름이 다가오고 찬음식을 많이 먹는 계절이 오고, 미지근한 물을 먹으면 신경질 난다.
그리고 얼음을 실시간으로 얼려서 바로 먹기도 힘들고, 매직 아이스 슬러쉬 메이커는 컵을 냉동실에 얼려놓으면 안에 들어있는 물질이 얼면서 얼린 컵속에 원하는 액체를 넣고 빙빙 돌리면
아이스크림, 슬러쉬 처럼 먹을 수 있다.

블루레몬에이드와 소주를 섞어서 칵테일을 만들어 먹었던 적이 있는데, 남은 칵테일을 냉장고에 오래 두고 요즘 먹지 않았다. 
얼마전에 블루레몬에이드 칵테일을 다시 꺼내서 아이스 빙빙 슬러쉬 메이커에 넣고, 살짝 얼려서 슬러쉬 처럼 먹었는데 완전 시원하고 맛있었다.

위메프에 아이스빙빙이라고 치면 두가지 상품이 나오는데 큰컵의 슬러쉬메이커와 

작은컵 두개에 만원조금 안되는 슬러쉬메이커가 나온다.


나는 작은컵 두개짜리를 샀는데 핑크, 블루 해서 1+1으로 9800원 정도에 샀다.

얼리는데 처음에 택배받고는 12시간인가 6시간 이상은 얼려야 먹을 수 있다고 적혀있어서, 한참만에 먹어서

일부로 2개짜리를 사서 하나먹고 그리고 얼마안있다가 또 시원하게 먹고싶으면 금방먹고 먹은컵 얼리는 동안 새컵을 먹으면 되니까 좋았다.




내가 구입한게 이상품

매직 아이스 슬러쉬 메이커



매직 아이스 슬러쉬 메이커의 실제 사진 ㅋㅋ


이 사진은 블루레몬에이드 칵테일로 슬러쉬를 만든건데, CU 나 세븐일레븐, GS25시에서 판매하는 페트병에 담긴 블루레몬에이드 음료수를 사서, 소주 1/3정도 넣고 만들었던 술을 넣고 

아이스빙빙으로 숟가락으로 저어서 슬러쉬를 만든거다.


긴 수저와 함께 택배가 오는데 저을 때 벽면을 위주로 빙빙 저으라고 써있었다.



특별하게 만들어 먹는 빙빙 칵테일 주



이건 GS25시에서 maeil 매일 우유에서 나온 도마슈노 프리미엄 후르츠 베리믹스 요구르트 이다.

여기에 얼마전에 개봉갔다가 딸기가 3팩에 오천원이라 그래서 사왔는데 싱싱하고 너무 달고 맛있어서, 요플레 속에 딸기를 같이 으깨서 저었더니

아이스크림같기도하고, 새콤한 요구르트가 완성되었다.




요구르트를 넣어도 맛있고, 쥬스를 넣어도 아이스크림같고, 치킨먹을 때 콜라도 같이 얼려먹었는데 얼마전 야식먹을 때


완전 짜응 갈증해소 최고 역시 여름엔 얼리는 게 짱인듯.


아이스빙빙 매직 아이스 슬러쉬 메이커 짱

이니스프리 톡톡 립컨실러 TAPPING LIP CONCELER 컨실러를 이용해 틴트 바르는 방법



이니스프리는 현재 세일 중이다. 4월 27일 방문했는데 10~30%세일 중이여서 , 이니스프리 썬크림 [에코 노세범선 50ML (오일컷)] 12,000원 -> D.C 1,200원 해서 10,800원에 친구 선물

구입 사진에 나온 톡톡 립컨실러는 9G으로 400원 D.C해서 4,000원->3,600원에 구입했다.


일반 컨실러처럼 립컨실러가 이런 용기에 담겨있는데, 평소 내가 쓰던 에뛰드하우스 립컨실러는 길쭉한 모양이고 뚜껑을 이렇게 돌려쓰는게 아니고 위로 쏙쏙 빼는 뚜껑이라서

쓰다 보면 뚜껑이 헐렁해진 상태여서 파우치에서 그냥 열어져있다. 이게 큰 단점이였는데, 에뛰드하우스 외에 다른곳 같을 때 컨실러는 많이 봤지만 립전용을 못봐서 그동안

에뛰드 하우스 립컨실러만 사용해왔는데, 이번에 친구 생일 선물을 사려고 이니스프리를 방문했는데 이렇게 뚜껑이 안전한 립컨실러를 발견했다.

아직 다쓰진 않았지만 온김에 구입을 하였다.



개인적으로 에뛰드하우스의 립컨실러가 더 촉촉한 느낌이 있다. 이니스프리 립전용 컨실러는 입으로 바르기 전에 손으로 문질문질 할 때는 부드러운 느낌이 있는데 뭔가 바르고 나서,

토인 현상이 적어서..ㅋㅋㅋㅋㅋㅋ 여러번 문질문질 해야지 발색이 하얗게 된다.

그리고, 립밤을 많이 바른뒤에 (이건 에뛰드도 같은 조건) 발라야지 립컨실러만 따로 노는 현상이 안벌어진다.



이건 에뛰드 하우스의 립전용 컨실러인데, 키스풀 립 케어 립 컨실러이다.

이것도 발색잘되는 립컨실러여서 추천이긴하다. 어짜피 다 써갈때 쯤엔 화장품이 닳아있기 때문에 앞으로 돌려놓지않으면 파우치에서 열어져도 큰 타격은 없기 때문에,

하지만 이왕이면 깨끗하게 쓰고 싶으면 이니스프리 립전용컨실러가 가지고 다니기 편할 것 이다.



이니스프리 톡톡립컨실러 바른 모습 이걸 바르기 전에 립밤을 잔뜩 바르고 나서 이 컨실러를 발라야함.



핑크색 립마커를 전체적으로 바르고


토니모리 딜라이트 토니 틴트 (TONYMOLY DELIGHT TONY TINT) 를 안쪽과 바깥쪽을 살짝 톡톡 손으로 문질문질 해주고 나면

핑크핑크하고 안에 혈색이 도는 입술이 완성된다.


핑크색은 peri 마커틴트


립밤은 스킨푸드 ROSS Essense 립밤 (로즈 에센스 립밤)

자취생의 호화로운 후식



아침에 두부샐러드 먹고 수박바 아이스크림을 냉장고에 안넣어놓고 잠들었더니 녹아서 냉동실에 넣었더니 이렇게 굳었다 




매일우유에서 나온 퓨어 요플레 GS25에서 사와서 생크림 대신에 뿌려먹었더니 달달하다



파리바게트까지 걸어가기 귀찮아서 GS25편의점에서 생크림을 찾다가 없어서 대신 뿌려먹은 요플레 퓨어 쓸만하다. 플레인 요구르트 퓨어



가게에 소막창 그림이 없어서 걸어놓을 사진 포토페이퍼로 인화하고 루한테 글씨 부탁했다. 


없으면 없는대로 만드는 자취생의 [두부샐러드]


자취생의 간단 샐러드 ~ 짠



두부 샐러드에 들어가는 재료 중에 하나는 이 샐러드 드레싱


청정원 스위트크림 드레싱을 준비한 재료위에 뿌리면 된다.


두부샐러드에 들어가는 재료는 상추와, 청정원 스위트크림 드레싱, 두부, 오렌지, 계란 그리고 같이 먹을 피클 (피자 시켜먹고 남은 피클) ㅋㅋㅋ



두부샐러드 오른쪽에 있는 것은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2500원짜리 딸기샌드위치다. ㅋㅋ 생크림 위에 딸기를 올리고 빵으로 덮은 것인데 직접 달달한 딸기 왕딸기를 사서 만들어 먹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두부 샐러드는 상추를 칼로 썰어서 넣고 오렌지도 까서 썰어넣고 계란후라이도 부치고 계란후라이 한 후라이팬 달아오른거 조금 남아있는 상태에서 두부를 살짝 데쳤는데


두부를 완전 익혀도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다만들고나서..ㅋㅋ 이건취향대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한뒤에 재료위에 청정원 스위트크림 드레싱을 뿌리고 집게로 저은 뒤에 냠냠 피클과 함께 먹으면 된다. 수정과랑 함께 먹었는데 달지 않은 커피, 아메리카노와 같은 것과 먹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정말 쉽게 만드는 아침 밥 두부 샐러드와 딸기 샌드위치 맛있다 자취생 간단요리로 좋다!

서울 데이트 하기 좋은 곳, 이대 길거리 음식 + 화덕피자와 스파게티 전문점 [바이타]


저번에 다영이 서울 올라왔을 때, 어디로 데이트 갈까 고민하다가


이대역으로 갔다. 


이대역에서 나와서 둘다 길거기를 계속 같은길 걷다가... 똑같은 곳 또걷고 또걷고 하다가 바이타 라는 식당을 찾았다.


크림 소스가 들어간 스파게티와 화덕피자가 전문인 집이다.


크림소스 스파게티와 샐러드도 맛있게 먹고 피자도 냠냠 


후식은 와인을 얼려만든 걸 골랐는데 다 먹고 난뒤 개운하게 먹기 좋았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 부터 오후 10시까지


식사주문은 9시 30분까지!


점심과 저녁 쿠폰이 따로 칸이 나뉘어져있음.












요게 바로 와인 디저트



고소하고 상큼한 맛의 샐러드



이대는 길거리 데이트 하기 좋은 곳 같다. 요거는 과일 사탕인데, 옷가게가 많은 길거리 골목사이에서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1,000원 ~!


그리고 생과일 주스 가게도 있는데 퀄리티 좋은데 2000원인가 2500원 정도 밖에 안한다.


탄산많이 들어간 생과일 주스 다른것보다 훨씬 맛있는 과일 주스 맛 !


여대 근처라 그런지 옷가게도 많고, 간식거리도 많이 있어서 좋았다.


이대역 2번 인가 3번 출구 나가면, 카페인데 프랜차이즈 같진 않은데 다른 카페보다 빵도 싸고, 커피도 싸고 사이즈가 큰곳이 있었다.


거기는 아마 카페베네랑 같은 라인에 매장이 있던것 같다. 


속옷 세트를 10,000원에 판매하는 곳도 있었다 !


싸고 예쁜 옷도 많고, 먹을 것도 많은 이대 저 쿠폰쓰러 한번 더 방문해야지ㅋㅋㅋㅋ


집에서 사무실에서 컴퓨터와 포토페이퍼로만 쉽고 간단하게 조리하는 사진 포토페이퍼 [photo paper]



이건 포토페이퍼의 표지 그림과 설명들이다.


포토페이퍼는 사진의 종이와 똑같이 매끈하고 뒷면은 각자 나름이겠지만 메모를 할 수 있게 종이 재질로 되어있어서 좋았다.


간단한 기록이라던지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아이의 나이를 적고 뭐할 때 , 이런식으로 기록을 해두면 좋을 것같다고 생각을 해봤다.


또 친구에게 사진을 줄 때는 편지를 써도 좋을 것 같다.


나도 이번에 사진 뽑은 것 중에 곧 생일이 다가 오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와 찍은 사진을 줄 때 뒷면에 편지나 간단한 메세지를 전해볼 까 생각을 해보았다 생각만 해도!! 좋군



포토페이퍼는 A4용지라서 정말 평범한 프린터기 아무 프린트에나 넣으면 된다 ㅋㅋㅋ 매끈한 부분이 사진잉크가 찍히게 종이를 넣은뒤



포토페이퍼를 프린터기에 꼽아두고 한글 2005 뭐 요런 사진을 정리할 수 있는 파일을 켜서 사진의 크기를 정리한뒤 인쇄하믄 완성



포토토나 포토몬 뭐 이런곳은 장당 얼마 이런거지만


이거는 몇매더라 몇매인지는 기억이.. ㅠㅠㅠ


포토페이퍼는 아무튼 크기는 A4이고 사진을 작게작게하면 한당당 몇개씩 뽑을 수도 있는 장점이


저렇게 한뭉태기에 2만원인가 1만 얼마라고 했던것 같다.


정말 작게 여러개 넣으면 스티커사진처럼 사용할 수도있고


여러사진을 깨알같이 넣고 뒷면에 편지를 쓰면 남자친구 이벤트나 선물로 너무너무 좋을 것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포토페이퍼에 인쇄해서 친구들에게 선물과 함께 사진하나 껴서 주면 감동이 두배일 것 같다.

포토토나 포토몬 이런곳처럼 사진을 편집할수 없다는게 함정이기도 하지만


요즘 포토원더같이 포토샵기능이 되는 핸드폰 어플로 다운받아서 그런 사이트들에 있는 스티커와 또다른 느낌으로 여러가지 느낌으로


자신이 직접 포토샵도 하고 포토원더로 이쁘게 꾸며서 실시간으로 사진을 뽑아 확인할 수 있는것이 장점




포토페이퍼에 우리 용인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사진 저번에 놀러갔을 때 찍은것도 뽑았다.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은 이렇게 강아지 크는 모습을 찍어서 보관해둬도


아이키우는 사람과 같은 기분일 것같다.


우리 강아지 엄청 많이 컸는데 아기 때 사진도 나중에 기회되면 사진으로 뽑아두고 싶다.



이건 포토페이퍼에 사진 조절을 잘 못해서 몇장 못나와서 아쉽다 ㅠㅠㅠ아깝다 한장더 들어갈수있게 하고 픈데 너무 시간을 오래 끌어서 걍 뽑았다..


할아버지 생신 때 다같이 가족들 모였을 때 찍었던 사진


부모님도 조금이라도 젊으신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인화해두고  선물해드리면 좋아하실 것 같아서


엄마사진도 같이 뽑았다.



 우리엄마 용인막창가게에 소막창과 돼지막창 사진이 똑같이 걸려있어서 그게 마음에 걸렸었다.


매번 설명하기 힘들어 할 것 같아서


그래서 이거는 포토페이퍼용지에 크게 해서 단독사진으로 소막창 사진 하나 크게 뽑았다.




남자친구랑 찍은 사진 앨범이나 벽에 걸어두고 싶어서 계속 한장 한장 모으다 보니 우리의 변천사를 보기 쉽다 ㅋㅋㅋㅋㅋ


꽃놀이 갔을 때 찍었던 사진을 매번 인화해 두면 한해 한해 꽃들을 볼수있고 우리가 매번 똑같은 꽃놀이를 가지만 우리의 모습들은 어떻게 변했나


볼수있고 그래서 참 기분이 묘할 것같다


맨 오른쪽 사진도 엄마 가게에 걸어두라고 유니폼이랑 앞치마 입은 사진 엄마 밝게 나와서 뽑아뒀다.



토실토실한 내손 ㅠ

손가락살 빼고싶다. ㅠㅠ

사무실에 새로 산 사무용품이라길래 귀여워서 뽑아뒀다.


남자친구 일하는 동안 책상 치워주고 사진찍고, 사진뽑고 ㅋㅋㅋㅋ


재밌었다.


집에서 튀김 간식 [단호박 튀김, 새우 튀김], 저녁은 얼큰한 해물탕 만들어 먹기



엄마가 집에서 직접 튀겨준 새우 튀김과 단호박 튀김 


튀김은 튀김옷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안 두껍고 바삭 해서 


루랑, 나랑, 할머니랑 완전 잘먹었다 ㅎㅎ



저녁은 미더덕과 미나리와 낙지와 각종 해산물을 넣은 해물탕


얼큰하고 맛있었는데 또 먹고 싶다. 

 




이거는 앞앞에 한마리씩 다먹었다. 


먹물이 톡하고 터지는 이맛 ㅋㅋㅋㅋ


근데 머리에 알찼을 때가 제일 맛있는데 저번에 집에서 해줬을 때 그 맛때매 계속 이걸 찾에 되는데 머리에 알찰 그 시기가 별로 없어서 그 이후로는 먹물만 ㅠㅠ


아쉽다


그래도 루 데리고 가면 항상 맛있는거 먹이고 와서 좋고 해주셔서 고맙다.


이번주는 친구 결혼식이라서 혼자갔는데 언제 또 가게 데리고 가서 막창 먹이고 와야지



1박 2일 용인 여행 [SS컨벤션 친구 결혼식, 용인시내 이디야, 카페베네, 맥주창고]



친구 결혼식 강남대역 SS컨벤션


내가 길치라 친구에게 의존했는데 친구도 ㅋㅋㅋㅋ


둘이 네이버 지도 켜고 SS컨벤션 찾고 가는데 그래도 헤매서


미리 도착해 있는 친구에게 전화해서 찾다가 발견 ㅋㅋㅋ 시작 십분 전에 겨우 도착했다.


끝나고 둘이 나와서 용인시내에 이디야 생겼다고 해서


가봤는데 외부에서 봤을 때 보다 내부가 훨씬 넓었다.








저녁은 우리가게 막창 !



그담날은 용이, 쏭, 톱스타 희돌이 만나서 용인시내에 카페베네 갔다가


맥주창고!




안주를 챙겨갈 수 있는 곳이라서 죠스떡볶이와 길거리에서 산 솜사탕도 추가로 맥주병에 꽂아두고 계속 뜯어먹었다. 


ㅋㅋㅋㅋㅋ


간만에 용인오니까 좋다좋다



이디야 지도


대구막창 지도


부천역 지노이만헤어 [파마]


     


파마한 후 모습



     

이건 그전 단발이였을 때 모습

     


심심하기도 하고 변화를 주고 싶어서 파마에 도전,


기본은 20,000원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손상된 사람들은 기본에 추가로 영양을 넣어서 하기를 권유하는 듯.


단발로 확 치고 나서, 염색하고 아무것도 안해서 머리 안상했을 줄 알았는데 상했다며 ;ㅂ; 첨에 당황했는데 


아무튼 영양 발라주는거 추가로 해서 50,000원에 파마했다.


컬링 에센스를 꼭 바를것을 추천하셨고, 다 말리기 보다는 자연바람으로 슝슝 말리기를 권유하심.


평소에 드라이도 잘 안했는데 왜케 상했냐며..



     


영양 줘가면서 머리 다시 쭉쭉 길러봐야겟다.


     


이때가 그립네 가끔


GS25시 황소돌곱창 메가박스 있는 쪽에 건물2층 


찾아가기 전 사진으로 미리 먹어보는 용인 산업도로 [대구막창집] - 오늘의 막창 "A코스"요리"


A코스의 구성은 삼겹살, 돼지막창, 소막창 그리고 양파와 감자


계란찜 한개는 무조건 무료


항상 용인 내려가서 막창을 먹고 올 때는 돼지막창 소막창은 꼭 필수로 끼고 아니다! 요즘은 소막창도 자주 먹는듯 ㅇㅂㅇ!!


하지만 나의 돼지막창 사랑 하트하트, 루는 소막창을 더 좋아한다.


나처럼 막창 매니아들은 거의 돼지막창을 찾는듯


루는 소막창도 좋아하지만 항상 뭐 먹을래 하면 나 진짜 다좋아 하고 나오면 정말 판이 끝날때까지  다 먹는다 ㅋㅋㅋㅋㅋ





내가 땡초 맛있다고 다시 땡초 넣으라고 했는데 다시 넣었지만, 


땡초는 거의 20대들만 먹는다고 한다 지역별로 유행이 다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는 어딜가나 땡초 잘먹는데 ㅠ



루가 좋아하는 번데기 엄마가 고기 주기 전까지 번데기 흡입한다 매일 ㅋㅋ


번데기도 집집마다 맛이 다르다 우리도 그날그날 좀 매콤하게 할  때도 있고 맛이다르다.


눈치빠른 루가 김치랑 번데기맛이 달라졌다고 매콤해졌다고 물어보니 번데기 조금 매콤하게 한날이였다.









이 콩나물 진짜 간단해 보이고 금방 척척 나올것 같은 음식이지만 엄마 가게와서 막창 먹을때마다 먹던 게 생각나서 집에서 한번 도전해 봤는데  집에서 한번 해먹어보니까 일단 먹는건 한순간인데 금방먹으니 콩나물을 계속 삶아야 해서 또 가정집이니까 콩나물을 너무 한번에 삶기도 그렇고..


나는 집에 콩나물이 조금밖에 없어서 아쉽게 조금만 해먹었다.







자 A코스 요리 나왔습니다.





초벌한 막창들과 초벌한 삼겹







아빠가 주면서 A 코스 배로 줬다고 ㅋㅋㅋ


ㅇㅅㅇ! 감사히먹겠습니다요 ~



일단 양파와감자굽는 팁은 이렇게 사진처럼 가장자리에 놓아야 고기기름이 베면서 고소한 맛을 낼 수 있다.


고기기름을 왜 먹어요!!-_-? 라는 사람은 그냥 알아서 드시길 -_ㅠ

그런거 저런거 생각하면 고기 못먹는다는...ㅋㅋㅋㅋ

그리고 막창 홍보하는거긴 하지만, 정말 막창 기름은 일반 고기처럼 그런 기름이 아니라 괜찮다.


물론 밤에먹는 음식은 살찐다는것에는 참고하길


고기를 먹으면서 탄산먹고 소주먹고 밥먹고 이런것만 안해도 괜찮을 듯.


나는 이런 주윈데


루는 소주랑 고기랑 같이 먹어도 고기만 많이 먹으나 소주랑 고기 반반 먹으나 비슷하다는 주위다..ㅋㅋㅋㅋ

설명해주는데

너는 너 나는 나로 가기로 했다.ㅋㅋㅋㅋ









돼지막창은 초벌해 나오면 나오자 마자 바로 이렇게 사진 처럼 잘라놓고 익기를 기다리고

소막창은 익은다음에 자르는게 손목이 안아프다



내가 일할 때 하루에 몇십개를 해도 못먹었던 계란찜..


진짜 거짓말 아니고 바쁠때 밥도 못먹고 일하다가 손님이 아예 손도 안댄 계란찜 가끔나오면 우걱우걱 주방에서 먹었다.


쓰고 나니까 왜이렇게 불쌍하고 처량해보이지..



a코스는 이렇게 막창익는 동안 먼저 먹고 먹는동안 막창이 익어서 좋다.




양파는 너무 익으면 죽이되지만 감자는 익힐 수록 좋다.

아는 지인이 한번 먹으러 왔을때  이 감자때문에 먹고싶다고 이 분은 이 감자만 보면 포테이토칩이다 포테이토 하면서 좋아했었다.








양파를 간장소스 덴다시에 찍어먹어도 고기를 먹다가 개운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 약간만 익은 양파를 찍어도 맵지만 개운하고 맛있다.)


혹은 좀더익은 양파는 고기와 함께 싸서 먹어도 맛있다.




양파는 이때가 제일 맛있다 혹은 이거보다 살짝 덜익었을때 뭐 개인의 취향이긴 하지만


너무 익은거는 죽이되서 맛이없어 그럴때는 양파를 고기위에 올려놓거나 불이 안닿는 곳에 놓아야 맛있게 먹을수 있다오.





감자 다 먹어서 또 올려놓고 익길 기다리는 중







돼지막창 맛잇을때, 사람마다 다르지만 바싹 익은게 맛있다면 기름이 지글지글하면서 갈색빛으로 요렇게 익었을때 




내친구와 내가 좋아하는 레시피


콩나물과 돼지막창 함께 곁들여서 싸먹기



아 죽을 것 같아


!!!!


배불러서??


후식먹고싶어서....


잔치국수 먹자~



양념막창 우리집의 인기메뉴다 이걸 또 먹은게 절대아니라 ;;


이건 손님상에 나간 거 엄마가 찍어서 내폰으로 보내줌


ㅋㅋ


20대 손님들에게 인기있는 양념막창


이건 요러한 네모한 철판에 익혀 나온다.


나오자마자 먹을 수 있다는 장점과 매콤한 맛 혹은 막창을 처음먹는 친구에게 막창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친구들에게 편하게 먹을 수 있게 시켜줄수 있는 메뉴 


가격은 구워먹는것에 1000원 차이이고,


돼지막창 구천원 양념막창 만원


요 메뉴는 곱창으로 먹을수도 있다. 양념곱창도 있고, 양념 막창도 있다는 소리~




용인시청 후문 버스정류장 (도미노피자있고 수누리 있고 에스오일 주유소 있는쪽) 대구막창전문점 노란색간판


경기도 용인시 김량장동 341-9번지 수누리와 한건물





























































신대방역 4번출구 보라매 공원 [산책하기 좋은 곳]



신대방역 4번출구로 나오면 길거리 음식 포차들이 있고 쭉 직진해서 걷다보면 아주 작은 골목이 있고 지나서 바로 옆 큰 골목으로 들어오면 꼬치집과, 엉터리 


분식, 그리고 초등학교, 큰 문방구가 보인다. 


요 엉터리 분식에서 식사해결하려다가


4번출구 나오면 바로 정면에 보이는 세숫대야 냉면, 왕돈까스 집에서 식사를 해결했다.


세숫대야 냉면, 왕돈까스 집은 치즈돈까스가 5500원 !! 싸고 맛있어서 좋았다.


배불러서 한조각 남겼다.


그리고 나서 바로 와플과 떡꼬치를 먹었다 ㅋㅋㅋㅋㅋㅋ


참 웃긴 여자들 배 


간식배 식사 배 따로따로다.


엉터리 분식에서 먹었는데


초코와플, 바닐라 와플이렇게 두종류 초코와 쨈을 발라주시는데 1000원한다.


떡꼬치는 400원


옛날 초등학생때로 돌아간듯이 너무 가격이 좋았다.


짭짤한 소스가 옛날 생각났다.



입구에 들어서면 정말 길고 긴 산책로가 있다. 나무들도 많이 심어져있고, 벤치도 곳곳이 쉴수있게 해놨다. 


cu도 있고


위 사진처럼 농구대도 있다


다음에 여기와서 농구하고 싶다 !!! 루가 매일 농구하자 그러면 피하는데 ㅠㅠ



들어온지 얼마 안됐을 때 보라색 꽃들 사이에서 경찰 기마를 보았다. 순찰하는건지 가까이서 보았는데 말이 참예뻤다.



어르신들도 많이 오셔서 운동하시고,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기도 좋다 강아지 데리고 오신분들도 참 많더라

 


그리고 보라매 공원입구에는 와플과 국화빵도 팔고있다.


따끈따끈해 보여서 하나 사먹고싶었는데 국화빵 안사먹고 온게 후회된다..



인공암벽하는게 있다고 듣고 왔는데 걷다가 발견 


근데 저기 위까지 올라가는 사람도 있나 하고 봤는데 스티커로 화살표 표시한 부분 저정도까지만 올라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그래도 저 화살표가 여기서 봐서 안무서운것 일수도 있겠다..


사진만 찍고 엄두는 못냈다 ㅋㅋㅋㅋㅋ






5000원에 두명이 할 수 있나봄 !




좀 더 걷다가 cu발견 ,


아메리카노라고 써있는 봉지 커피를 샀는데 싼 시럽맛.. 다음에 놀러가서 커피 마시게 되면 블랙이라고 써있는거 사먹어야지


블루레몬에이드나 


간만에 운동도 하고 상쾌하고 좋았다.


친구도 우리가 서울 이런데서 같이 만나서 걷고 있는게 신기하다며 ㅋㅋㅋ


답답한 실내에서 수다 떠는게 지겹고 답답할 때는 보라매공원 한바퀴 돌면 그동안 쌓아놨던 묵혀 뒀던 이야기 다 할 수 있을 만큼


큰 운동장의 몇배 크기다.


두부랑, 두리 데리고 와서 산책하기도 좋고, 남자친구랑 한번 더 와도 좋겠다.


가족과 함께 도시락 싸서 와도 좋은 곳이겠다. 

용인 이동면 [이동 저수지, 송전 낚시터 나들이]



용인시 이동면 천리에서 10분 거리 (차로)




차에서 내려서 다들 사진 찍고 갔던 곳 저수지가 보여 배경이 이쁘다









 용인은 아직 꽃이 이쁘게 펴있다 





이번에 구매한 트럭 뒤에 강아지들 타고 갔는데 


뛰어내릴 수도 있으니 끈을 잘 묶고 타야한다


한데에 묶어놓으면 둘이 꼬여서 목이 조일수도 있으니 조심 따로따로 묶어야 한다






밥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바나나를 먹는 루



여기는 송전 낚시터 쪽 



비가 올 것 같아서 돗자리 펴고 놀다가 금방 올라왔다.


바람이 부니 꽃비가 내려서 사진을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에게 특별한 케이크를 [부천역 단하나 케이크 만들기]


엄마 생일 당일 날 우리는 부천역 내가만든 미케이크를 가려했는데..




원래는 내가 만든 미케이크를 가려했는데 그래서 이렇게 캡쳐까지 해놨는데 가다가 단하나가 보이고 가격이 실제론 어떨지 몰라도 여기가 좀 싼거 같아서 


여기로 갔다.


근데 막상 가면 별 가격차이도 없을 것 같다..ㅋㅋ





케이크도 사진빨을 받는구나 라며 웃었던 우리 




부모님이 이쁘게 만들었다고 하셔서 더 한바탕 웃었다..









넌 안줄꺼야!ㅋㅋ



우리가 갔던 케이크 가게의 카피 





딸기와 우리가 만든 칵테일과 케이크놓고 맛있게 잘먹었다.


자 만드는 과정 



첨에는 이렇게 잘 했다 15사이즈를 고르고 저 문구 새기는 틀은 무료다 단 저 뿌리는게 300원 일단 파우더는 기본으로 뿌려야 하므로


자기가 하고 싶은색깔 300원에다가 파우더도 기본으로 300원 짜리 가져와야 한다.



그리고 보라색 짤 ( 색깔들어간 짤은 1000원 추가)을 가져와서 가장자리를 메꾸다가 


과일을 가져왔는데.. (과일은 한통당 오백원이고 식당에서 포장용기에 담아주는 소금통만한 크기) 과일로 토핑하다가 망했다.


루가 귤을 골라왔는데 내가 다른 과일을 올리다가 귤을 올렸는데 망해서 웃는 모양으로 만든다고 깝? 치다가 .. 


과일 다 거두고 아깝지만.. 그냥 먹기로 하고


보라색으로 짠 모양들을 다 칼로 피고 


흰색짤로 위를 덮었다.



그리고 동물 두마리와 


리본올리고 (작은 리본은 천원 큰 리본은 2000원 정도함)


초코 가루 뿌리는거 500원짜리를 가져와서 두색으로 뿌리고


하트 만들고



만들다가 동물들 얼굴에 시럽과 크림이 닿으니 조심조심해서 관리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24500원 정도 나왔다..


직원분이 계산해 주실 때 케이크를 찍어주시는데


아니 이걸 찍으시게요 ~ ? 놀라며 물었더니 흔하지 않은 케이크예요 라며 ㅋㅋㅋㅋㅋㅋ


첨엔 망치더니 끝엔 잘 마무리하셨다며 선의의 거짓말을 해주셨다 ㅋㅋㅋㅋㅋ




평택대학교 벚꽃나들이, 평택역 파랑닭 파티


친구가 학교를 아직 다녀서 학교로 놀러오라고 해서 오랜만에 학교갔는데


학교는 정말 오랜만에 가는게 좋다..


아침에 일어나는데 죽는줄 ㅠㅠ 



우리학교는 진짜 벚꽃으로 유명하던데


페이스북에도 평택대학교 벚꽃 사진 올라오고



그거 하난 참 좋네ㅋㅋㅋㅋ



아무렇게나 막 찍어도 예쁜 벚꽃



돌계단에는 개나리도 피었다 꺄



평택에 핸드폰 대리점 홍보 할려고 온 리락쿠마 귀여워



발이 너무 커서 뒤에 천인가 발쪽을 밟은것 같아 


미안 락쿠마야 



이공관 버블티가 짱이지 사먹으러 갔는데 사진은 못남겨서 아쉽네 



학교 다닐 때 자주 시켜먹던 김치치즈 탕수육 


치즈가 왜케 줄은것 같지 그 때 먹던 그 맛이 아니야 ㅠㅠ



양념치킨 파닭이랑, 간장치킨 파닭


여긴 간장파닭이 짱인듯 





     











배드민턴 운동 



세번 이상.. 아니 두번이상도 주고 받는게 힘든 내가


다시 배드민턴을 시작했다ㅋㅋㅋㅋ


루가 배드민턴채를 사서


 고구마 간식이랑 카레 같이 먹고


운동하러 갔는데 역시나 주고받기 힘들다


어렸을 때는 채 아무렇게나 잡아도 알 안생겼는데 라니까


루가 나보고 어릴 때랑 다르지 몸이 굳었잖아


이러고 친척동생도 이렇게 날 놀린다ㅠ ㅜ 

진짜 늙었나 봄..




운동 후에 배달 음식이 너무 땡겨서 계속 루 꼬시다가


너는 뭐 먹으면 나오고 그담날 자고 나면 배 쑥 들어가니? 


이러면서 꼬드기다가 아니 난 스트레스성 뱃살이야 라는 대답을 듣고


우리 그럼 회먹자 회 회시키자


이러다가 그집이 문을 일찍닫는 집이여서 (우리기준으로 ^-^)ㅋㅋㅋㅋㅋ


결국 감자탕 시킴..


감자탕 먹다가 배불러서 또 후회하고..


왜 인간은 이렇게 어리석은 것일까에 대한 토의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고 배부르고 후회할 거 면서 왜 먹는지


용인터미널 산업도로, 용인터미널 처인구청 후문 버스정류장 [대구막창전문점]



고기먹을때 콩나물 김치도 무지좋지만,


울엄마가 만들어준 동치미, 우리 외할머니 나박김치진짜 좋아하는데


고기먹으면서 마시면 개운 ㅠㅠ





내부 들여다 보이게 멀리서 찍은 사진 


맨오른쪽 보이는 자리 커플들이나 구석자리 좋아하는 사람한테 진짜 인기있는 자리 ㅋㅋㅋ 칸막이 하나놨을 뿐인데 심리가 참 이상하다.


늦은 시간에 가가지고 엄마 도와주지도 못하고 그대신 보답으로 이렇게 가게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요 마님 ㅋㅋㅋㅋㅋ




손님들한테 인기있는 감자


야채 리필하는 사람 많았는데 


감자가 맛있는 이유도 있지만


집에서 구워드실때도 판 가장자리에 혹은 고기기름이 내려오는곳에 감자를 구워보세요


고기기름에 익어서 정말 맛있는 맛이납니다!




부추랑 파를 넣은 계란찜


우리 정사장님 기분에 따라 고추가루를 넣기도 하고 부추를 넣기도 하고 파를 송송 넣기도 하고







저기 보이는 블라인드 커텐 속엔 방이 숨어져 있돠



여기에 내가 아는 사람 명함도 꽂아드렸었는데


손님들은 자기 사업 홍보해서 좋고 엄마 아 손님들 기억해서 좋고



내가 이거랑 다른 사진 올리면서 페북에 우리 소곱창도 새로 생겼다고 먹으러오라고


친구DC랑 내 명함들고 가면 알지? 라는 식으로 썼더니 


내 손맛이 좋다며 나있을때ㅣ 불르라고..


내친구들은 다 내가 썰어줘서 공주님처럼 먹었다 그동안 ㅋㅋㅋㅋㅋ


근데 요즘 서울에서 생활하다 보니 나도 엄마네 가게에 손님처럼 먹으러만 가고 일 도와드린지 오래되어서


실력이 녹슬진 않았다만..



엄마 가게에서 일 몇년 도와드렸더니 그래도 어디가서 고기 주면 아 이집 그램수 좀 이상하네


판이 어쩌네 저쩌네 판단력은 생김 ㅋㅋㅋㅋㅋ



소곱창과 돼지막창 

나의 수전증.. 카메라 좋은걸로 바꾸면 머해 ㅎ....ㅎ





요즘 블로그에 글쓴지 얼마 안됐지만 쓰다 보니까 뭐 하기만하면


야 빨리 사진 이거 나 찍어줘 


곱나왔어 빨리 찍어!!




실컷먹고 아빠한테 소막창이랑 소곱창 좀만 더달라고하고 받아온거 ㅋㅋㅋㅋㅋ







루가 이거 뭐냐면서 찍은거 SK 농구단 문경은 감독? 이랑 코치들왔을때 싸인 해주고 사진찍어주고 갔던거





루가 내 폰들고 이거저거 찍으니까 밖에 나가서 간판도 찍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홍보아빠


카카오톡 프로필도 매일 바뀌고 'ㅡ'b짱입니다요 


다 먹고 쉴때 루가 찍어준거 



방도 있다면서 루한테 방도찍으라고 손수 불까지 켜주심



이 신발 얼마전 루랑 오류동역에서 산건데 왠지 집에 내려올때 엄마가 이신발 이쁘다고 탐낼 것 같았는데


역시나 역시나 엄마가 한번 신어보더니 맘에 들어하셔서 


엄마 가지라고 하고 새로사기로함 ㅋㅋㅋ



아빠가 찍어준 우리


아근데 아빠는 루만 좋아하나 봉가...


날 왜.. ㅠㅠ



울가게 놀러와서도 일하는 루 ㅋㅋㅋㅋ



아빠가 썰어준 오렌지 





이렇게 첨부터 계속 가르쳐야 하는 나를 두고 우리 사업 노트에 계속 써가며 나 가르치는 루 ㅋㅋㅋ







막장과 덴다시 소스



내가 좋아하는 양파 양파


감자처럼 역시 양파도 집에서 같이 구워드셔보세요 정말 고소


너무 팍 익으면 애들이 흐물흐물하니까 적당히 잘 익혀서



역시 고기의 끝은 볶음밥이지 



루가 뭐하는거냐고 엄마하고 나한테 묻길래 후황닦는거라고 


그랬더니 엄마가 자랑스러운 말투로 이거 고기 상 치울때마다 속까지 닦는집 우리밖에 없어 ~ 라면서 ㅋㅋㅋ

그래서 내가 엄마 더 기분좋으라고 야 빨리 이거도 찍지 않고 뭐해 ㅋㅋㅋㅋㅋ


어쨌든 저쨌든 막창집 곱창집 딸이라서 항상 공짜로 많이 고기 얻어먹는 루 영광인줄 알아~


우리 사업도 빨리 자리잡고, 엄마아빠도 요즘 블로그 보고 먹으러 왔다는 사람들도 생겼지만 들쑥날쑥 장사되는 날 없이 

항상 잘되고, 조금 숨어있는 위치라고 생각할 수 있고 용인 시내와 떨어져있어서 불리한 점도 많지만, 얼른 지금보다 더 어제보다 오늘더 잘되시기를


항상 기도합니다요 


효녀 코스프레 히가.







강남대역에 위치한 스시&고기 무한리필 bar [홍빠]



초밥을 위주로 먹고싶은 사람보다 고기를 위주로 먹고 싶은 사람이 가면 좋은 곳,


HONG BAR는 강남대역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주차장이 있고, 뒷골목에 골목 거리에 차들이 그냥 세워놓기도 하더라 우리도 그냥 세워놓고 건물로 들어갔다.


여기는 버터와 마요네즈 ? 같은 걸 발라놓은 얼린 빵이 있었는데 고기판에 구워먹으면


노릇노릇 구워지면 먹으면 맛있더라


중독성있는맛



용인시 백암면에 위치한 사극 촬영 세트장 [드라미아]



드라미아 가는 차안에서


셋이 셀카


가족같다 동생,누나,엄마같이 나왔네 ㅋㅋ


엄마랑 루가 많이 친해진것같아서 기분이 좋다.





민증 안들고 가면 할인 못받는다 ㅠㅠ



용인시민인게 확인이 되면 5000원 정도에 끊을 수 있다.




mbc 드라미아 세트장



입구에는 히스토리들이..



고문 체험


아빠가 진짜 세게 다리를 막대기로 눌러버려서 진짜 아파죽는줄..


드라미아에서 만난 고양이 캬라멜 주기






입구쪽에 나무 앞에서 


 

엄마와 함께 동이 이산 선덕여왕 등등 있었다.













감옥 체험 ㅋㅋㅋㅋㅋㅋ






개나리 진짜 이쁘게 피었다.















입구에서 좀 들어가면 카페도 있다.

내부는 좁은 편..





















일상다반사 [강아지와 함께 사는 이야기]

 

버르장머리 없는 두리 ㅋㅋㅋㅋ 오랜만에 집에 갔는데 여전하드라 



엄마 아빠 교회가셨다가 루랑 내꺼 목걸이 사다주셨다..






아이코 코 ㄱ



두리가 할머니를 물었는데 기루가 계속 혼내려고 쫒아가면 도망가고 아빠뒤에 숨고 그러다가 목긁어주고 배긁어주니까 또 좋다고 ㅋㅋㅋ



개나 사람이나 피는 못속여 ㅋㅋㅋㅋ 오른쪽이 엄마 '두부' 왼쪽이 아들 '두리'



mbc 세트장 드라미아 가기 전에 집에서 참 재밌게 놀았다 ㅋㅋ


밥먹을때마다 우리 무릎위로 발올려서 밥달라고 덤비는 두리사진 용량이 커서 안올라간다ㅋㅋㅋ


근데 밥안주면 사람처럼 손을 툭툭친다.


그래서 우리 손이 흔들릴때도 있다


달라고 짖을때도 있고


서열정리가 안되서 그런거라고 하는데 무는 거 고치려다가 두리가 겁먹으면 오줌 아무데나 지린다고 루보고 두리 그만 혼내라고 가족들이 하는데


루가 두리 혼내니까 숨고 부르는데 못 들은척하는게 너무 웃겼다..

ㅋㅋㅋㅋ


사람같은 강아지


더페이스샵 스마트 무스 [선크림]



더페이스샵 스마트 무스 선크림


루가 사준 스마트 선 무스 베이스


무스 형식이고 베이스 기능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많이 짜면 데인다 


흔들은 뒤에 쭉 짜서 손이나 퍼프로 문질문질하면 되는데


베이스 기능이 있어서 비비크림 없이 이것만 사용해도 될 때도 있다.


많이 발랐다가 허옇게 뜨는 사태가 생기니 염려를 .. 



춘천닭갈비, 하트와플, 씨앗호떡 [구로역 오류동역 데이트]


자다가 짬뽕꿈 꿨는데 탕수육에다가 짬뽕 먹고싶어서


일어나자마자 비몽사몽상태로 짬뽕 먹고싶은데 


1인분은 배달이 안되서 ㅠㅠㅠ


퇴근하면 루랑 먹어야지 벼르고 있었는데 구로역에 중국집이 없어서..


뭐먹지 하다가 닭갈비를 간만에 먹었다


간판은 춘천닭갈비


출구 AK문있는 쪽으로 와서 왼쪽 계단으로 내려와서 


쭉 룸형식 꾼 술집 있는곳으로 직진하다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서 춘천닭갈비로 들어갔당 





닭갈비 먹을때 물김치 요것도 맛있고 이쁘당



양파 절임 싸먹는 닭갈비집은 잘 못본것 같은데 난 이게 참 상큼하고 맛있더라..



익기 전 !



닭갈비 먹고~




하트와플도 먹고~


AK로 넘어가는 카드 찍는 곳에 보면 씨앗호떡집이랑, 봉구스밥버거 등등 많이 있다.


거기서 씨앗호떡도 먹고 냠냠


루가 데려다 주는길에



매일 지나던 지하철 역안에서 파는 만원짜리 신발 회색,남색 별모양 신발중에 회색이랑 고민하다가 이색으로 고름


내가 오늘도 눈여겨 볼줄알고 만원을 미리 뽑아놨다는 루 


잘신을게요 ~










fruit ninja 재밌는 [플레이 스토어 핸드폰게임]







루가 요즘 하는 게임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은 건데 


이름은, fruit ninja


과일을 칼로베는 게임인데 은근 중독성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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