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은 시금치가들어간 카레
사그카레였나 시그카레였나
분위기좋아 찍어두었던 사진

녹두거리가네샤 창가자리

단골석

나란히 엎어져있는 컵들 귀엽다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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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추운날은 뜨끈한 튀김우동에
김밥이 생각나는
낼도 영하14도 라는데 패딩꽁꽁싸매고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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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백팩
하고
레몬팩잘라서 붙이고 랩붙이고잠
원래도까만 내 무릎..
ㅋㅋ 창가쪽이 왼쪽이라
왼쪽이더까매진듯
관리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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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여행중 이런문자를 받았다 010번호로
소셜커머스에서 구매한물건이
반송된건가싶어
이상하다하면서도 url연결후
앱깔기 버튼을누르고
실행하려는데 이상하다 싶어 껐는데

모르는번호롬전화가와서
내번호로 저문자를 받았다는 사람의 말을들었다 스팸같다며 지우라길래
전화끊고 보는데 마침
바이러스성어플발견이 검색되어
바로삭제누르긴했는데

찜찜..
그러고나서
무슨택밴가요?
이런문자와 전화가 몇통..
내번호가도용된게아니냐는 사람도있었다

여행중에기분잡침 도대체무슨 스팸수법이냐이건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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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잘 되던것들은 당연시 여겨지다가

너무나당연하게 잘됐던 것들이기에

안되면 당황스럽고,화나고,불편하다

그리고 다시 그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자

너믄 반갑고,반갑다

나의집의 와이파이에게


집에있던 어댑터가 뜨겁게열이받아서

인터넷이안되고 난리가났었다

아저씨가와서 20초만에 고쳤다

휴우

다시돌아와줘서 고맙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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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쌓이는 이유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이해가 없고, 자기 생각을 굽히지 못할때 극도로 쌓인다고 하는데

나의 생각이 있어도 상대방의 생각도 존중해주고 조금씩 굽혀주는게 참 힘든일인가 생각이든다.


나이가 적든 많든 각자의 환경에서 고민하는것, 갈등하는것은 많고, 각자의 생각이 있는것일텐데

나이가 많은 사람이 굳이 적은사람에게 강요해야 하는것인걸까

나이가 적어도 생각도 깊고, 이미 미래를 다 그리고 있는 사람일텐데


걱정이된다고 이리로 가라 저리로 가라 한다해서 그를 도와주는건 아닐거다

어디로 가는지 쭉 지켜보고 잘가는지 뒤에서 바라봤다가 넘어지면 한번씩 일으켜주고,

일으켜주지 않아도 된다할때는 그냥 상처에 연고만 발라줬으면 좋겠다


나는 나고 당신은 당신이다

또 나의 생각은 나의 생각이고

당신의 생각은 당신의 생각일텐데


당신의 생각에 나의 삶을 끼워넣으려고 하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며


과잉보호를 한다는것..

너무나도 고맙지 않고 힘만들 뿐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의 고민을 천번만번 고민끝에 소리쳐서 짜증을 냈다


이해하는가 싶더니


끝에보니 또 나의 말을 이해를 못하고 동문서답의 답장이 왔다


힘이 빠진다


몇년동안 힘들었던것을 당신이 몇분만에 다 해결하고


끝~ 이제 됐지 라고 묻는것 같은 해맑은 얼굴에


또한번 상처.


새벽의 감성 싸이 다이어리 스트네


[나에게 자신감을 주는 다요리]ㅋㅌㅋㅋㅋㅋㅋ


패가 안좋다.


나에게 여섯장의 패가 왔는데 모두다 비슷하고 짠 하고 내밀수 있는 카드가 없다.


그리고 좌절하는 사람에게는 그냥 계속 패만 늘어나고 뽐낼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는다.


그러다가 지치고 화만나고 끝이난다.


그런데 내가 가지고 있는 안좋은 패 6개를 가지고 나에게도 조커가 a가 올 수 있다 그런 패들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사람,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조커가 온다.


원래 나의 패들은 다 조커로 될 수 있는 싹이 있는 카드들이였는데, 나의 작은 능력들을 별것 아니라고 넘긴 꼴이 되는 것.


언젠가는 나에게도 조커의 기회가 한번씩 오기 마련인데, 나에게는 왜 조커가 안올까 불평하는 사람은 조커가 오기 까지 힘이들고,


조커가 오기전에 이미 지쳐버려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조커로 시작하건, 다른 패로 시작하던, 나에게 온 패들을 잘 이용하면 일반카드가 조커로 변하기도 한다


조커가 오기까지의 과정이 힘들더라도


나에게 온 조건과, 환경이 어떠하더라도, 후에 밝은 것들을 생각하며 하다 보면 어두운 것들도 밝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



좀 오글거리네 아니 많이 ㅋㅋㅋㅋㅋ

힘내쟈 !_!

친구생일선물 [계절에 맞는 선물과 직접포장하기]

친구 2명의 생일이 몰아서 연속으로 와서 두명을 다같이 파티를 해주기로 했다

뭐파티라고 해도 그냥 만나서 밥먹거나 술먹는 거지만 ㅋㅋㅋ


아무튼 여름이 다가 오니 쓸모있는 선물을 실용성있는 선물을 해주면 좋겠다 싶어서, 아예 대놓고 뭐 필요하냐고 친구1에게 묻자, 선크림 떨어졌다고 이제 사야한다길래


이니스프리에서 eco safety no sebum sunblock 에코 세이프티 노 세범 선블록을 사줬다. 오일컷으로 사달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오일컷이라고 적혀있는 제품이 없었다.. 안적혀있어도 기능이 있는게 있는진 모르겠다만


오일컷기능과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이 조금 들어가 있는 제품이다.


그리고 집에 있던 이자녹스 마스크팩 담겨있던 상자에 내 팩들을 빼서 냉장고로 넣어두고 이니스프리를 넣고 벌어지지 말라고 테이프만 붙이고

포장끝!


집에서 혼자 만들다가 조잡해지는 경우도 있고, 마땅한 포장지도 없어서 깔끔하게 상자에 넣으니까 과다 포장이긴 하지만 어쨌든 깔끔하고 좋다 ㅋㅋㅋ




이런 화장품 상자 집에 하나씩은 있을 것 같은데 멀쩡하고 이쁜 화장품 상자 그냥 버리지 말고 친구 선물할 때 넣어주면 정말 이쁘고 깔끔하고 고급스럽고 좋다.



이건 두번째 친구 선물, 위메프에서 산 귀걸이

뭘 사줄까 고민하다가 카드 목걸이, 카드 지갑, 명함 지갑, 가디건 등등 보다가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색 파란색인 귀걸이가 눈에 들어왔다.

위메프에서 스와로브스키스톤이라고 검색하면 나올 것 같다.

아직 품절 안된듯

사실 원래 목걸이 귀걸이 세트여서 가격은 착하다 각각 8,900원씩해서

귀걸이가 좀 긴가민가 하고 목걸이는 기본형 작은거고 기본블라우스에 하면 이쁠 것 같아서,

목걸이만 골랐는데

이친구가 평소에 핑크톤, 골드톤 악세사리만 하는 것 같길래 가끔 하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목걸이니까 자주해도 좋을 것 같아서 골랐는데

귀걸이가 왔다..

그래서 긴가민가 안어울릴것도같아서 이친구 사진인화해서 주려고 했던 거에 얼굴에 귀걸이 대보고

근데 무난한 물방울 무늬고 해서 괜찮을 것 같아서 그냥 주기로 결심 !

대학친구한테도 물어봤는데 하얀 얼굴이라서 잘 어울릴것같아서 또한번 안도했다.



위에 까만 상자에 깔끔하게 담겨와서 그냥 줘도 되지만 



안에 이렇게 사진이랑 편지를 넣어야 해서 집에 있던 향수 담겨있던 상자를 이용해 선물을 넣었다.

사이즈도 딱맞고 깔끔하고

향수담겨있던 상자라 그런지 외관 이미지도 이뻐서 처음에 비닐같은 곳에 포장하려고 하다가 이곳저곳 다 담아보다가

나중에 발견해서 여기다 선물포장했다.




진짜 별것 아닌것 같지만 평소에 이런 상자들을 우리들은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기 쉽상이기 때문에

너무 악착같이 다 모아도 억척스러워 보이고, 적당히 이쁜 상자들 모아두는 것도 포장할 때 유용하게 쓸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조잡스럽거나, 선물상자가 집에 구겨진 비닐이나 종이백에 담겨져 있는 것보다 깔끔하고 이쁜상자 재활용하는것도

참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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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오연서 세월호 사고 기부 1000만원

기부를 목적으로 사기를 치는 정말 별별 쓰레기같은 사람들도 있는 반면 이런 사람들 덕분에 마음도 따뜻해 지는 요즘이다.

세월호 사고 기부 천만원한 오연서

얼굴도 이쁘고 마음도 착하다..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 오연서 세월호 참사 사고에 기부금을 전했다.(데일리그리드 내용 중) 



(트위터)


(드라마 홈페이지)


(오연서 미투데이)



앞으로 쭉..안좋은 소식말고 좋은 소식들만 들리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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