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사무실에서 컴퓨터와 포토페이퍼로만 쉽고 간단하게 조리하는 사진 포토페이퍼 [photo paper]



이건 포토페이퍼의 표지 그림과 설명들이다.


포토페이퍼는 사진의 종이와 똑같이 매끈하고 뒷면은 각자 나름이겠지만 메모를 할 수 있게 종이 재질로 되어있어서 좋았다.


간단한 기록이라던지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아이의 나이를 적고 뭐할 때 , 이런식으로 기록을 해두면 좋을 것같다고 생각을 해봤다.


또 친구에게 사진을 줄 때는 편지를 써도 좋을 것 같다.


나도 이번에 사진 뽑은 것 중에 곧 생일이 다가 오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와 찍은 사진을 줄 때 뒷면에 편지나 간단한 메세지를 전해볼 까 생각을 해보았다 생각만 해도!! 좋군



포토페이퍼는 A4용지라서 정말 평범한 프린터기 아무 프린트에나 넣으면 된다 ㅋㅋㅋ 매끈한 부분이 사진잉크가 찍히게 종이를 넣은뒤



포토페이퍼를 프린터기에 꼽아두고 한글 2005 뭐 요런 사진을 정리할 수 있는 파일을 켜서 사진의 크기를 정리한뒤 인쇄하믄 완성



포토토나 포토몬 뭐 이런곳은 장당 얼마 이런거지만


이거는 몇매더라 몇매인지는 기억이.. ㅠㅠㅠ


포토페이퍼는 아무튼 크기는 A4이고 사진을 작게작게하면 한당당 몇개씩 뽑을 수도 있는 장점이


저렇게 한뭉태기에 2만원인가 1만 얼마라고 했던것 같다.


정말 작게 여러개 넣으면 스티커사진처럼 사용할 수도있고


여러사진을 깨알같이 넣고 뒷면에 편지를 쓰면 남자친구 이벤트나 선물로 너무너무 좋을 것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포토페이퍼에 인쇄해서 친구들에게 선물과 함께 사진하나 껴서 주면 감동이 두배일 것 같다.

포토토나 포토몬 이런곳처럼 사진을 편집할수 없다는게 함정이기도 하지만


요즘 포토원더같이 포토샵기능이 되는 핸드폰 어플로 다운받아서 그런 사이트들에 있는 스티커와 또다른 느낌으로 여러가지 느낌으로


자신이 직접 포토샵도 하고 포토원더로 이쁘게 꾸며서 실시간으로 사진을 뽑아 확인할 수 있는것이 장점




포토페이퍼에 우리 용인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사진 저번에 놀러갔을 때 찍은것도 뽑았다.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은 이렇게 강아지 크는 모습을 찍어서 보관해둬도


아이키우는 사람과 같은 기분일 것같다.


우리 강아지 엄청 많이 컸는데 아기 때 사진도 나중에 기회되면 사진으로 뽑아두고 싶다.



이건 포토페이퍼에 사진 조절을 잘 못해서 몇장 못나와서 아쉽다 ㅠㅠㅠ아깝다 한장더 들어갈수있게 하고 픈데 너무 시간을 오래 끌어서 걍 뽑았다..


할아버지 생신 때 다같이 가족들 모였을 때 찍었던 사진


부모님도 조금이라도 젊으신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인화해두고  선물해드리면 좋아하실 것 같아서


엄마사진도 같이 뽑았다.



 우리엄마 용인막창가게에 소막창과 돼지막창 사진이 똑같이 걸려있어서 그게 마음에 걸렸었다.


매번 설명하기 힘들어 할 것 같아서


그래서 이거는 포토페이퍼용지에 크게 해서 단독사진으로 소막창 사진 하나 크게 뽑았다.




남자친구랑 찍은 사진 앨범이나 벽에 걸어두고 싶어서 계속 한장 한장 모으다 보니 우리의 변천사를 보기 쉽다 ㅋㅋㅋㅋㅋ


꽃놀이 갔을 때 찍었던 사진을 매번 인화해 두면 한해 한해 꽃들을 볼수있고 우리가 매번 똑같은 꽃놀이를 가지만 우리의 모습들은 어떻게 변했나


볼수있고 그래서 참 기분이 묘할 것같다


맨 오른쪽 사진도 엄마 가게에 걸어두라고 유니폼이랑 앞치마 입은 사진 엄마 밝게 나와서 뽑아뒀다.



토실토실한 내손 ㅠ

손가락살 빼고싶다. ㅠㅠ

사무실에 새로 산 사무용품이라길래 귀여워서 뽑아뒀다.


남자친구 일하는 동안 책상 치워주고 사진찍고, 사진뽑고 ㅋㅋㅋㅋ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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