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지하상가, 강남역 갈만한 곳



강남역 지하상가에 친구들 생일선물 사러갔다가 커플시계 특템

젤리시계같다

말랑말랑 고무로 되어있다



루도 맘에 들어해서 다행


근데 내가 5900원에 샀는데

다른곳 두군데나 5000원에 팔고있는걸 발견해서 속이쓰렸는데

한군데는 색이 같은게 없길래 친구한테 빨리 저기 내가 산데랑 다른것 밖에 없다고 해달라고 나혼자 위로받았다

ㅋㅋㅋㅋㅋ


내꺼는 보라색시계


강남역 미즈가서 점심을 먹고



강남역 이디야 발견 해서 자몽마시구 폭풍수다




교보타워점 갔다


신논현역과 가깝고


강남역은 10번출구 기준으로 쭉 직진하면서 미쏘, 티니위니, 파리바게트 다 지나고

도로시 보이는 곳에 안으로 들어가는 골목하나 있는데 그쪽으로 들어가서 직진하면

바로 앞에 작은 이디야 카페 보인다







봄이 오고 여름이 오니 상큼 발랄한 커플아이템을 찾아서~


1. 커플 집업

원래 내가 미트색 집업을 사서 입었었는데 핑크색을 커플룩으로 입으면 좋은 아이템 같아서 핑크색으로 루꺼를 주문했는데

남녀공용인데 무시하고 사이즈를 작은 것을 샀더니 루가 안맞아서 내가 입던걸 루에게 물려주고 내가 핑크를 입고 있다 ㅠㅠ

헌옷줘서 미안 ㅋㅋㅋㅋ ㅠ..ㅠ

착한루는 그래도 커플룩을 줘서 고맙다면서 잘입는다ㅋㅋ



2. 커플 머그컵 

이 커플 머그컵은 내가 무슨 기념으로 줬는진 기억안나지만 아트박스 갔다가 너무 귀여운 커플 머그컵이 있길래 

친구 생일 선물 사면서 같이 골랐던 기억이 이제서 난다 ㅋㅋ

사무실에서 쓰라고 여자 캐릭터 주고 나는 남자 캐릭터 쓰고있다.

이런 물품은 서로 옆에 없을 때 생각나게 해주는 선물이여서 좋은 것 같다.


3. 커플신발

루도 그렇고 나도 커플 옷, 신발 하나하나 다 해보고싶었는데 못해봐서 루랑 이것 저것 같이 하고 싶어서 생각하다가

겨울에 같이 반스 커플 신발을 샀다.

이 신발 샀을 당시에 소희 신발이 인기였는데 그거 신어보다가 루가 입고온 황토 바지랑 안어울려서 동시에 이거 어때 하고 샀었는데,

진짜 추울 때 발 많이 시려워 하는 사람들 빼고는 단순하고 이뻐서 봄여름가을겨울 계절 안타는 커플 신발인것 같다.

무난하게 어울려서 커플신발로 하기 좋다.

단점은 만인의 커플신발이라는거~!

ㅋㅋㅋ


4. 커플 목도리

영등포역인가 강남역 지하상가 갔을 때 커플 머플러 커플 목도리 구입했다.

남색으로 샀었는데 어디 걸려서 루꺼 올이 좀 나가서 ㅠ0ㅠ 그리고 이거 쓰다보면 진짜 놀라울 정도로 죽죽 늘어난다..ㅋㅋㅋㅋ보관잘해야함.

이제 더워질 때니까 팔목이 보이는 커플 팔찌, 목도 잘 보이니까 목걸이, 커플 모자 이런 거 하면 좋겠다.


저번에 엄마 아빠가 교회다녀오셨다가 커플 십자가 목걸이를 사다주셨는데 좀 문방구, 선물가게 같은곳에서 목걸이 줄을 쇠 ? 요런거로 만들어놓은 걸 사오셔서

루가 쇠독 심해서 팔찌로 두번 감아서 하고 다니는데 나도 요즘 그렇게 하구 다닌다

저렴하고이쁜 이런 팔찌나 작은 악세사리 함께 하고 다녀도 이쁜것 같다.




5. 커플 목걸이 & 팔찌



6. 커플목걸이 한참 하고 다닐 때 같이 입었던 지오다노 커플 야상

따뜻하고, 무난하게 항상 편하게 입을 수 있어서 같이 만나는 날 아니여도 많이 입었었다.

이제 봄 여름이 왔으니 커플 집업 커플 티 구입하면 좋겠다.


7. 커플 가방/ 크로스백

커플 가방/ 크로스백 역시 봄여름가을겨울 계절 상관없이 또 혼자서도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좋은 듯 하다.

천으로 된 깔끔한 크로스백을 다른거와 함께 사서 생일선물에 껴서 줬었는데, 지하상가에서 25,000원에 구매했었다. 두개해서 오만원에 샀는데

얼마전 오류동역에서 가방을 10,000원에 팔고 있는걸 보고 속이 쓰렸다.ㅋㅋㅋㅋ

근데 카키 색밖에 없던것 같아서 그걸 위안삼고 넘어갔다.



이게 위에 첫번째로 말한 커플 집업 파스텔톤을 좋아하는 나.

다행히 루도 잘 입어주고 있다.

메롱샵에서 저렴하게 구매했던 기억이있다.

내가 산건 좀 추울 기간에 입는 거여서 요즘은 추울 때 걸쳐입는 용으로 챙겨나갔다가 반팔 만 입다 추우면 밤에 걸쳐입고 이런식으로

챙겨다녀도 좋을 듯 .

이럴 때 감기조심해야하니까 ㅠㅠ!



8. 커플 청자켓 /자켓 

요즘 같은 때 입기 좋은 자켓

그중에도 무난하게 입는 청자켓 색도 색을 조금 다르게 해서 커플로 입는 청자켓 커플룩도 무난하고 이뻐서

자주입게된다.



커플 머그컵의 루 사무실 사진

팔짱끼는 컵인데 혼자 저러고있으니까 외로워 보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이쁘다.

옆에 있는 사진은 나무 재질 위에 사진을 새겨주는 걸 루에게 선물했던 것인데,

포토토인가 포토몬 같은 곳에서 주문했던 기억이난다.

이렇게 사진과 함께 컵이 있으니까 예쁘네잉 



9. 줄무늬 티셔츠

이건 내 단독 옷이지만 ㅋㅋㅋㅋ 여름엔 뭐니뭐니해도 이쁘도 무난하게 즐겨입을 수 있는 줄무늬 티도 짱이다.

여름이 오면 루와 함께 입고 싶어서 첨부했다.


10. 커플카라티/ 커플티

커플룩으로 좋은 커플카라티. 이것도 내 단독옷이지만 루와함께 입고싶어서 첨부

루가 나와 같게 빨간색을 좋아해서 이런것도 함께 입어보고 싶다.

윗사진은 엄마네 막창집에서 일할 때 입던 옷인데 가게 유니폼으로 입었었는데 루랑 같이 커플룩으로 입어도 느낌이 새로울 듯.!




커플 모자, 커플 티 입고 놀러 가구 싶다



집에서 사무실에서 컴퓨터와 포토페이퍼로만 쉽고 간단하게 조리하는 사진 포토페이퍼 [photo paper]



이건 포토페이퍼의 표지 그림과 설명들이다.


포토페이퍼는 사진의 종이와 똑같이 매끈하고 뒷면은 각자 나름이겠지만 메모를 할 수 있게 종이 재질로 되어있어서 좋았다.


간단한 기록이라던지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아이의 나이를 적고 뭐할 때 , 이런식으로 기록을 해두면 좋을 것같다고 생각을 해봤다.


또 친구에게 사진을 줄 때는 편지를 써도 좋을 것 같다.


나도 이번에 사진 뽑은 것 중에 곧 생일이 다가 오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와 찍은 사진을 줄 때 뒷면에 편지나 간단한 메세지를 전해볼 까 생각을 해보았다 생각만 해도!! 좋군



포토페이퍼는 A4용지라서 정말 평범한 프린터기 아무 프린트에나 넣으면 된다 ㅋㅋㅋ 매끈한 부분이 사진잉크가 찍히게 종이를 넣은뒤



포토페이퍼를 프린터기에 꼽아두고 한글 2005 뭐 요런 사진을 정리할 수 있는 파일을 켜서 사진의 크기를 정리한뒤 인쇄하믄 완성



포토토나 포토몬 뭐 이런곳은 장당 얼마 이런거지만


이거는 몇매더라 몇매인지는 기억이.. ㅠㅠㅠ


포토페이퍼는 아무튼 크기는 A4이고 사진을 작게작게하면 한당당 몇개씩 뽑을 수도 있는 장점이


저렇게 한뭉태기에 2만원인가 1만 얼마라고 했던것 같다.


정말 작게 여러개 넣으면 스티커사진처럼 사용할 수도있고


여러사진을 깨알같이 넣고 뒷면에 편지를 쓰면 남자친구 이벤트나 선물로 너무너무 좋을 것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포토페이퍼에 인쇄해서 친구들에게 선물과 함께 사진하나 껴서 주면 감동이 두배일 것 같다.

포토토나 포토몬 이런곳처럼 사진을 편집할수 없다는게 함정이기도 하지만


요즘 포토원더같이 포토샵기능이 되는 핸드폰 어플로 다운받아서 그런 사이트들에 있는 스티커와 또다른 느낌으로 여러가지 느낌으로


자신이 직접 포토샵도 하고 포토원더로 이쁘게 꾸며서 실시간으로 사진을 뽑아 확인할 수 있는것이 장점




포토페이퍼에 우리 용인집에서 키우는 강아지 사진 저번에 놀러갔을 때 찍은것도 뽑았다.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은 이렇게 강아지 크는 모습을 찍어서 보관해둬도


아이키우는 사람과 같은 기분일 것같다.


우리 강아지 엄청 많이 컸는데 아기 때 사진도 나중에 기회되면 사진으로 뽑아두고 싶다.



이건 포토페이퍼에 사진 조절을 잘 못해서 몇장 못나와서 아쉽다 ㅠㅠㅠ아깝다 한장더 들어갈수있게 하고 픈데 너무 시간을 오래 끌어서 걍 뽑았다..


할아버지 생신 때 다같이 가족들 모였을 때 찍었던 사진


부모님도 조금이라도 젊으신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인화해두고  선물해드리면 좋아하실 것 같아서


엄마사진도 같이 뽑았다.



 우리엄마 용인막창가게에 소막창과 돼지막창 사진이 똑같이 걸려있어서 그게 마음에 걸렸었다.


매번 설명하기 힘들어 할 것 같아서


그래서 이거는 포토페이퍼용지에 크게 해서 단독사진으로 소막창 사진 하나 크게 뽑았다.




남자친구랑 찍은 사진 앨범이나 벽에 걸어두고 싶어서 계속 한장 한장 모으다 보니 우리의 변천사를 보기 쉽다 ㅋㅋㅋㅋㅋ


꽃놀이 갔을 때 찍었던 사진을 매번 인화해 두면 한해 한해 꽃들을 볼수있고 우리가 매번 똑같은 꽃놀이를 가지만 우리의 모습들은 어떻게 변했나


볼수있고 그래서 참 기분이 묘할 것같다


맨 오른쪽 사진도 엄마 가게에 걸어두라고 유니폼이랑 앞치마 입은 사진 엄마 밝게 나와서 뽑아뒀다.



토실토실한 내손 ㅠ

손가락살 빼고싶다. ㅠㅠ

사무실에 새로 산 사무용품이라길래 귀여워서 뽑아뒀다.


남자친구 일하는 동안 책상 치워주고 사진찍고, 사진뽑고 ㅋㅋㅋㅋ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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