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좋아하는 찐파랑코트와 아덴 니트원피스를 함께입은 날

너무더웠다‥
실내가 따뜻해서 목까지올라오는 니트에
유니클로에선 땀까지흘렸다‥

뉴코피커피 10인석정도되보이는 책상같은곳에 끝에 앉아서 긴 수다를
우리들의 데이트 마지막 코스였다

정말정말 뜨끈한 니트원피스다
짱짱하구 내년에도 잘입을것같은‥

항상 휴지와 종이와 영수증은 꾸깃하게
카페가면 있는버릇
영수증은 친구가한짓ㅋㅋㅋㅋ

정말포근하다 으 더위많이타는나기에
땀까지난듯
헤라 플레어핑크랑 마몽드 어두운레드 섞어바른날

암튼편하고 이뻐서 자주입게되는 요아이

넘덥고 돌아다니느라 갈증나서 아메리카노로
타로보려했는데 전화로 미리예약하고 와야한대서 담에 예약하고 오자 했던곳

강남역 11번출구에 있던 뉴커피코피
조명이 편안하고 길게수다떨기좋았다
자리도 많고 층도많아서 널널해 좋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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