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바보다‥
오늘 신림 랭킹샵에서 일본라면을 몇개 구입했다

그중 이걸 오늘 먹어보려고 깠고‥
샀던것중 빠뜨린게 있어서 집으로 배달해주시면서 이라면하고 다른라면 유통기한 다되가는걸 몇개 받았는데
다되가는 것중 하나인 이걸깠다

이건 산것

아무생각없이 비닐뜯고

면투척

우동면위에 가루붓고

고명투척

그리고 물을 부음

기다렸다

구멍틈새로 찬바람들어가서 안익을까봐
종이뚜껑도 덮고 그러다‥

칼로리도 보고

그러다발견
이런제기랄^^..
물을 한번 붓고 물을 따라낸 다음
다시뜨거운물과 함께 건더기를 넣어라데스‥
근디 나무슨짓했나‥
그냥 뜨거운물 더넣고 최대한 따뜻하게 면을 익혀먹었다
짭짤한육수의 우동이다
그래도끝까지다머금‥

다음엔 똑똑하게 끓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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