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가본 인구스토
크림파스타가 들어간 빠네

브로콜리 토마토 이름모르는 연두색소스


얇고 토마토가 들어가있는
무난한 피자

조금 특이했던 갈비가 올라간 크림소스
리조또
아마리조갈비였다 이름이

식전빵 함께나오는 크림이 얼려져있어서
숟가락으로 퍼서 바르는게 잘녹는다
빠네는 어디서나 맛볼수있는 상상가는 누구나아는 그맛
피자도 얇고 토마토국물이찍찍 나오는게 싫어하는사람에겐 비추
난토마토 좋아해서 먹을만했다
평범한맛이당

리조갈비는 다른데서 먹었던거랑 달리
특이해서맛있었다
소스는매콤한데 크림소스가들어가서
매콤고소하고 갈비를얹어먹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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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역 청춘플레이스!

 

 

얼마전 희돌이와 불금이아닌 신나는금요일 정도까지 ㅋㅋ

술은 요 와인에이드에서 멈췄다

 

와인에이드 생각보다 별로면 어쩌지했는데

여자분들도 일반 에이드만큼 꽤 주문한다는 이야길 듣고

믿고 주문!

맛도 믿고 주문한만큼 괜춘했당

새로운 상쿰한맛

 

 

 

얼음갈려서 나왔떤

 

 

 

첫 메인요리 등장

우리는 해장파스타..라는걸 시켜봤는데

면이 정말 탱글ㅋㅋㅋㅋㅋ너무탱글해서 왠만큼 끄덕이며 맛집 리포터같은 희돌이도

잘 못씹으면 소화안되겠다면서

둘이서 엄청 열심히 씹어먹었떤 ㅋㅋㅋㅋ

국물은 해장파스타이름답게 얼큰한 해물

국수의느낌이 강하다

 

 

 

 

 

두번째 메인요리

크림 소스가 들어간 리조또였는데

약간 스프와 죽사이의 느낌 크림소스가 많이 들어가있고

부들부들하다

소스가 희돌하고 내 스타일 취향저격한 맛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림소스

새로운거 시도해보려하지만 우리의 입맛은 역시 이런거인가봄 ㅋㅋㅋ

 

 

같이 곁들여 먹기 좋은 방울토마토하고, 야채예!!

고소 고소

분위기 좋고, 맥주한잔 하기도 좋은 분위기의 술집 + 밥집 같았던 곳

 

다음엔 해장파스타 말고 요 리조또에 다른거 시켜서 또 먹어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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