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 맞고 루이보스티로 몸 녹이고 비가 그치자마자 젖은옷과 흠뻑젖은 운동화를 끌고 바로 옷가게로가서 새원피스를 사입고 필요했던 단화를 핑계삼아 사 신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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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엑스믹스에서 구입한 베이지 목폴라니트
가격은 1만3천인가 6천정도 했던듯

뒤길이가 살짝더긴 트인니트다
목이짧은나에게 맞는 목이 적당히 올라오능 니트다
ㅠㅅㅠㅋㅋ

카키브이넥하고 퍼워머같이샀는데
전체적으로 괜찮았당 베이지는 관리잘해야할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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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상담센터를 들렸다가 학원 상담을 하고 신도림역에 지하철을 타러갔는데

H&M이 세일이라고 크~게 써있어서

발길이 ㅋㅋㅋ

 

들러서 이것저것 악세사리와 옷들을 구경했다!

 

봄에 많이 신는 가벼운 재질의 단화가 3000원까지도 세일을 하고 있었고

처음에 레오파드 와인색 단화를 사려다가 옆에 있던 저 신발에 눈이 가서 신어봤다

좀 입구가 딱딱해서 끈을 넉넉하게 해야 신기 편하긴 하다 37이 350 사이즈였는데

두꺼운 양말로 신고 내성발톱에 자극이 덜가게 하기 위해 38사이즈를 두번째로 신어봤음

 

앞이 좀 많이 남긴했는데 이거로 결정 !

 

3,9000원-> 15,000원에 판매중이었다

 

반스타킹 양말 두개는 해서 19,000원 정도 였던것 같다

노세일 상품

 

 

신발만 세일중!

 

반목폴라도 5,000원에 건지고

다른 무늬 검은 스타킹과, 가죽레깅스도 3,000원에 건져왔당 ㅋ_ㅋ

 

왜 양말을 샀는데 옷을 사야하는가.. 이것이 쇼핑의 순환과정..ㅋㅋㅋㅋㅋ큐ㅠ

반양말에 어울리는 모직반바지를 살까하다가

목폴라원피스를 샀다 종아리 정도까지 ? 내려오는 길이의 도톰한 니트원피스 색상은 그레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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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도우통에서 팔레트로 옮기는거 너무힘들어 아찔한순간이닼ㅋ
상처안내고 손톱에안끼고 가루안내면서 조심히 포옥 얹고싶은데 힘들구마
그래도 간만에 기분전환으로 셰도우사니 기분좋은

케이스도아담하고 예쁘다 나머지 두개도 얼른 채워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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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입구역 탑텐 휴가철에 입을 편한 나시티 구매 [탑텐]

 

비키니브라 겉에 입을까하고

샀던 큰 나시티

가격 저렴해서 큰 고민없이 샀다

이거 를 고를때 무쟈게 거지였기 때무네..

가격면을 많이 고려했었음 ㅋㅋㅋㅋ

 

뱃살때매 래쉬가드건 비키니건 고민고민하다가

 

 

걍 편한 티 골랐는데

요건 걍 편하게 돌아댕길때 입고

쿠팡에서 래쉬 나시티로 구매하나 더함

 

 

남성용 나시티 코너에셔 고른것 같긴한데 뭐 걍 편하게 입기 좋을것 가틈

무난무난한 줄무늬 좋앙

줄무늬와 땡땡이면 보게되는 이 습성

 

 

서울대입구역 3번출구로 나오면 매장이 있듬!

사이즈 많이 커서 남녀공용도 괜찮을듯 !
여자가 입기도 괜춘

 

 

탑텐 세일중에 데려온 편안한 나시티

1만원대 -> 5900원에 데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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