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톡톡 립컨실러 TAPPING LIP CONCELER 컨실러를 이용해 틴트 바르는 방법



이니스프리는 현재 세일 중이다. 4월 27일 방문했는데 10~30%세일 중이여서 , 이니스프리 썬크림 [에코 노세범선 50ML (오일컷)] 12,000원 -> D.C 1,200원 해서 10,800원에 친구 선물

구입 사진에 나온 톡톡 립컨실러는 9G으로 400원 D.C해서 4,000원->3,600원에 구입했다.


일반 컨실러처럼 립컨실러가 이런 용기에 담겨있는데, 평소 내가 쓰던 에뛰드하우스 립컨실러는 길쭉한 모양이고 뚜껑을 이렇게 돌려쓰는게 아니고 위로 쏙쏙 빼는 뚜껑이라서

쓰다 보면 뚜껑이 헐렁해진 상태여서 파우치에서 그냥 열어져있다. 이게 큰 단점이였는데, 에뛰드하우스 외에 다른곳 같을 때 컨실러는 많이 봤지만 립전용을 못봐서 그동안

에뛰드 하우스 립컨실러만 사용해왔는데, 이번에 친구 생일 선물을 사려고 이니스프리를 방문했는데 이렇게 뚜껑이 안전한 립컨실러를 발견했다.

아직 다쓰진 않았지만 온김에 구입을 하였다.



개인적으로 에뛰드하우스의 립컨실러가 더 촉촉한 느낌이 있다. 이니스프리 립전용 컨실러는 입으로 바르기 전에 손으로 문질문질 할 때는 부드러운 느낌이 있는데 뭔가 바르고 나서,

토인 현상이 적어서..ㅋㅋㅋㅋㅋㅋ 여러번 문질문질 해야지 발색이 하얗게 된다.

그리고, 립밤을 많이 바른뒤에 (이건 에뛰드도 같은 조건) 발라야지 립컨실러만 따로 노는 현상이 안벌어진다.



이건 에뛰드 하우스의 립전용 컨실러인데, 키스풀 립 케어 립 컨실러이다.

이것도 발색잘되는 립컨실러여서 추천이긴하다. 어짜피 다 써갈때 쯤엔 화장품이 닳아있기 때문에 앞으로 돌려놓지않으면 파우치에서 열어져도 큰 타격은 없기 때문에,

하지만 이왕이면 깨끗하게 쓰고 싶으면 이니스프리 립전용컨실러가 가지고 다니기 편할 것 이다.



이니스프리 톡톡립컨실러 바른 모습 이걸 바르기 전에 립밤을 잔뜩 바르고 나서 이 컨실러를 발라야함.



핑크색 립마커를 전체적으로 바르고


토니모리 딜라이트 토니 틴트 (TONYMOLY DELIGHT TONY TINT) 를 안쪽과 바깥쪽을 살짝 톡톡 손으로 문질문질 해주고 나면

핑크핑크하고 안에 혈색이 도는 입술이 완성된다.


핑크색은 peri 마커틴트


립밤은 스킨푸드 ROSS Essense 립밤 (로즈 에센스 립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