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오스 모이스처라이저 : 남자를 바꾸려하지말고 화장품을 바꿔라 편 [TBWA코리아] - 광고리뷰


솔직히 요즘 남자들 꾸미는 그루밍족, 자신을 가꾸는 데에만 신경쓰는 초식남 등등 언어들이 많이 생기고 있어도,


이렇게 많이 바르는 남자가 과연 얼마나 될까!! ? ㅋㅋㅋㅋ


<심장이뛴다 중 조동혁이 씻고 화장품을 꺼내자 다들 경악하는 장면이였다>


광고 속 정우와 같은 모습의 남자들이 많을 것이다.


여자친구는 자기야 이거 발라봐, 써봐, 어쩌구 저쩌구 선물해줘봤자, 메말라진 마스크팩을 남자친구집에 놀러갔다가 발견하거나, 귀찮아서 바르긴 싫고 줬


으니 잘 바를게 자기야 고마워 하며 거짓 대답을 해봤을 것이다.


이거 저거 사줘봤자 안바를것같은데 하는 마음의 여자친구와, 가꾸고 싶지만 유난 떠는 남자들만큼은 하기 싫은 남자들에게 모두다 타겟이 될 수 있는 광


고 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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