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만의 기념일 보내기

200일 전 날 이대에 가서 커플 원석팔찌, 커플 선글라스, 그리고 원석목걸이와, 핸드메이드 목걸이


아기자기한 선물을 걸으면서 함께 고르고 선물받았다.


그리고 그다음날도 함께 놀고


3일에 걸쳐 200일을 해서 우리끼리 전야제 였다고.. ㅋㅋㅋㅋ첫날은


루가 야근 할 것 같다고 해서 

볶음밥을 싸서 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현관문에 서서 케이크를 들고 나를 초롱초롱하게 보고있어서 얼른 문열어주고

파리바게트에서 별로 안달다고 해서 사왔는데 달다고 실망한 루 ㅋㅋㅋㅋ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위에 초코 걷어내기가 힘들ㅋㅋㅋ



김치랑 반찬 다 쇼핑백에 챙기고있었는데 그거 다 꺼내고 먹었다 


오이소박이 많이 익은거 시큼해진 상태에서 볶음밥에 얇게 썰어서 넣어 먹으면 단무지 넣은것 처럼 새콤하고 맛있다.



사진 인화해서 그 위에 편지도 써오고 감동 하트


내가 평소에 먹고싶다던 빵만 골라서 사왔다



그리고 이어지는 기루님의 네일샵

회사에서 자기가 쓰는 키티 스티커가져와서 ㅋㅋㅋㅋㅋ



왼손엔 하트두개



오른쪽 엄지에는 무당벌레 네일



기루님의 네일샵 맘에 들어요 이쁘다 간만에 손톱 귀여워졌네 ㅋㅋㅋㅋ










동네에 입구가 집같이 된 곳이 있길래 가봤는데 한적한 곳에 있어 그런지 맘껏 편하게 있다가 왔다


컵빙수가 3500원 정도 했는데 맛났다


이름이 커피하우스인가 그랬던듯


오류 뒷 시장골목 걷다가 보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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