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마요네즈 볶음밥과 크림치즈 마카로니 요리



옛날에 어렸을 때 용인 시내에 지하에 있는 상가 천안상간가? 이름이 독특했었는데

학교다닐때 지하상가에 있는 분식집에서 먹던 마요네즈 뿌려먹는 김치볶음밥이 생각난다.


김치볶음밥 다 될때쯤 마요네즈 넣고 섞어먹으면 고소고소하다



후식은 마카로니 ㅋㅋㅋ

이게 진짜 간단해 보이면서도 어려운 음식인것 같다.

우유와, 슬라이스 치즈 두장을 넣고 휘핑기로 저은다음에 마카로니를 넣고 피클과 함께 볶았다.



우유랑 치즈 사오면서 마카로니랑 함께 먹을 후레쉬팡을 사왔다.

피클올려먹으니까 맛있다 ㅋㅋ




없으면 없는대로 만드는 자취생의 [두부샐러드]


자취생의 간단 샐러드 ~ 짠



두부 샐러드에 들어가는 재료 중에 하나는 이 샐러드 드레싱


청정원 스위트크림 드레싱을 준비한 재료위에 뿌리면 된다.


두부샐러드에 들어가는 재료는 상추와, 청정원 스위트크림 드레싱, 두부, 오렌지, 계란 그리고 같이 먹을 피클 (피자 시켜먹고 남은 피클) ㅋㅋㅋ



두부샐러드 오른쪽에 있는 것은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2500원짜리 딸기샌드위치다. ㅋㅋ 생크림 위에 딸기를 올리고 빵으로 덮은 것인데 직접 달달한 딸기 왕딸기를 사서 만들어 먹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두부 샐러드는 상추를 칼로 썰어서 넣고 오렌지도 까서 썰어넣고 계란후라이도 부치고 계란후라이 한 후라이팬 달아오른거 조금 남아있는 상태에서 두부를 살짝 데쳤는데


두부를 완전 익혀도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다만들고나서..ㅋㅋ 이건취향대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한뒤에 재료위에 청정원 스위트크림 드레싱을 뿌리고 집게로 저은 뒤에 냠냠 피클과 함께 먹으면 된다. 수정과랑 함께 먹었는데 달지 않은 커피, 아메리카노와 같은 것과 먹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정말 쉽게 만드는 아침 밥 두부 샐러드와 딸기 샌드위치 맛있다 자취생 간단요리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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