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 창문이 아래는열리지않고 위에는 방충망으로되어있어서 답답해서 더울때열고싶은데 밖이잘보이고 층수도높지않아 뭔가 안에서돌아다니는게 사람들에게 노출되는기분?
얼마전 리빙엔홈에서 (다이소같이 생필품,화장품,욕실용품등등파는곳) 시트지를사러갔다가 썬팅시트지를발견

내집이아니라 제한될것들이 많은 자취생들에게 분무기로 칙칙뿌려서 간단하게 붙였다띠었다할수있게 나온제품인것같았다 망해도 다시떼고 붙일수있다

낮에는 안에서 밖이보이지않고
밖에서는 안이보이지않음 이 문구에끌려서
보고싶으면 블라인드를 위로치고 위쪽창문으로보면 되겠지싶었다

가위와 분무기가없는 관계로 아깝지만 원플로산 탈취제!
를 칙칙뿌려서 아 ! 그전에 창문을 한번닦아주면좋다

그리고 썬팅시트를잘라준뒤
붙일부위에 물을 많이 뿌려준다
그리고 쭉밀면서 붙이면 끝

들면살짝 비추는듯한 느낌의 까만시트고

붙이면 이렇게 제대로안밀고 붙였더니
군데군데 공기찬게 좀거슬리긴한다ㅜ

이제샤워할때 창문좀열고 블라인드만 저창문위까지내리고 습기안차게둘수있을듯 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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