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에게 특별한 케이크를 [부천역 단하나 케이크 만들기]


엄마 생일 당일 날 우리는 부천역 내가만든 미케이크를 가려했는데..




원래는 내가 만든 미케이크를 가려했는데 그래서 이렇게 캡쳐까지 해놨는데 가다가 단하나가 보이고 가격이 실제론 어떨지 몰라도 여기가 좀 싼거 같아서 


여기로 갔다.


근데 막상 가면 별 가격차이도 없을 것 같다..ㅋㅋ





케이크도 사진빨을 받는구나 라며 웃었던 우리 




부모님이 이쁘게 만들었다고 하셔서 더 한바탕 웃었다..









넌 안줄꺼야!ㅋㅋ



우리가 갔던 케이크 가게의 카피 





딸기와 우리가 만든 칵테일과 케이크놓고 맛있게 잘먹었다.


자 만드는 과정 



첨에는 이렇게 잘 했다 15사이즈를 고르고 저 문구 새기는 틀은 무료다 단 저 뿌리는게 300원 일단 파우더는 기본으로 뿌려야 하므로


자기가 하고 싶은색깔 300원에다가 파우더도 기본으로 300원 짜리 가져와야 한다.



그리고 보라색 짤 ( 색깔들어간 짤은 1000원 추가)을 가져와서 가장자리를 메꾸다가 


과일을 가져왔는데.. (과일은 한통당 오백원이고 식당에서 포장용기에 담아주는 소금통만한 크기) 과일로 토핑하다가 망했다.


루가 귤을 골라왔는데 내가 다른 과일을 올리다가 귤을 올렸는데 망해서 웃는 모양으로 만든다고 깝? 치다가 .. 


과일 다 거두고 아깝지만.. 그냥 먹기로 하고


보라색으로 짠 모양들을 다 칼로 피고 


흰색짤로 위를 덮었다.



그리고 동물 두마리와 


리본올리고 (작은 리본은 천원 큰 리본은 2000원 정도함)


초코 가루 뿌리는거 500원짜리를 가져와서 두색으로 뿌리고


하트 만들고



만들다가 동물들 얼굴에 시럽과 크림이 닿으니 조심조심해서 관리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24500원 정도 나왔다..


직원분이 계산해 주실 때 케이크를 찍어주시는데


아니 이걸 찍으시게요 ~ ? 놀라며 물었더니 흔하지 않은 케이크예요 라며 ㅋㅋㅋㅋㅋㅋ


첨엔 망치더니 끝엔 잘 마무리하셨다며 선의의 거짓말을 해주셨다 ㅋㅋㅋㅋ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