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야크헤리티지 : 캠핑텐트 편

캠핑 초보 야크가 답이다 

캠핑이 쉬워진다. 야크 헤리티지




벌써 2시간째야

엄마, 아빠좀도와줘

옆집 고기굽는데

괜히 왔어

캠핑 초보 야크가 답이다

블랙야크가 만들면 다르니까

캠핑이 쉬워진다

야크헤리티지


모델: 에픽하이 타블로, 이하루
대행사: TBWA코리아
프로덕션: 617


블랙야크의 캠핑텐트 편

귀여운 하루의 그림일기를 중심으로 광고가 시작된다.

30대 부부가 제일 아이와 캠핑도 다니고, 놀이동산도 다니고 외식도 많이하고 그럴것이다.

우리 엄마도 젊은 부부 딱 30대가 돈 많이 벌어놓아서 외식도 많이 하고 그리고 20대 때보다는 자리잡아서 아이도 데리고 놀러다닐 때여서

많이 쓴다고 한다 돈을

물론 상황과 그사람의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이가 딱 하루만한 가정이 많을 테니 아빠와 함께 놀러가는 집들이 많을 텐데


그냥 딱 펴지는게 아니라 정말 초보들은 저렇게 낑낑 몇시간 헤맨다

우리아빠도 잘 몰라도 끝까지 해보겠다고 하거나 잘해도 더운데 땀 삐질삐질 흘려가면서 놀러가서 저런 경험 다들 해봤을 것 같다.


30대 아이를 가진 아빠들을 타겟으로 광고를 잘 만든것 같고

아이 고생안시키고 저거 사서 즐겁게 가족과 여행가야지 생각하게끔 만드는광고다


해외촬영이나, 멋있는 영상 그리고 주변을 찍는 것보다

이렇게 현실적인 광고가 좀더 소비자를 매장으로 끌고와서 직접 보고, 제품의 장점을 노출시킬 수 있을 것 같다.


귀여운 하루가 괜히왔어 라고 말하는것도 엄마나 아이들이나 다 공감할 것 같다

나도 공감.. ㅋㅋㅋㅋ

아무튼 블랙야크 야크헤리티지는 캠핑가서 쓰기 정말 편하고 멋진 용품이다 라고 인식이된것 같아 잘 만든 광고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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