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고양이를 보러 비오는날 ㅋㅋ친구와함께 혜화로
대학로너무 오랜만에 댕겨왔다
위메프로예매하고 좌석은 내가고른게아니라 지정된
길은,
다행히 찾는데 오래걸리지않을만한 가까운곳에 복잡하지않은곳에 있었다
틴틴홀이었나
역에서 걸어서 얼마안걸려서 좋았음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생활하는 20대여자 이야기와, 그런딸을둔 아빠와 딸의내용 그리고  연애스토리는 드라마에서 보는 뻔할수있지만 오글거리지만 설레는남녀간의 이야기  아그리고 실제로 드라마도 있었다고한다 _그리고 개인적으로 우리집에서 같이지내던 고양이가 생각나 눈물이 나기도했다 고양이역을 맡은 여자배우분의 대사가 너무찡하고 미안하다고  생각이들정도로‥
애드리브도 간간히 나와 계속친구와 어깨톡톡쳐가며 재밌게 웃으며 즐기다왔다
친구가보러잘왔다며ㅋㅋ
사실옥탑방고양이 내용잘모르고 연애물이라는것만 대충알았는데 친구가보고싶던것중 하나라고 다른거 예매끝나서 예매한건데 내용확인안하고 보러갔지만 잼게잘즐기다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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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 [함박스테이크, 해산물크림스파게티]

 

동대문역사문화역쪽 근처에 일이있어서 같이 처리하구

그 근처에 혜화역 있어서

회사 후배하구 같이 저녁먹고 들어갔던날

 

이날은 평일이었고

서로위 쉼을 뺏는다는생각도 있어서

2차 까지 가기에도 시간이 넘 늦었다 이날 집가니까 ~10~11시 사이였나

그정도였던듯 ㅠㅠ

그래도 일이야기하면서 스트레스 풀고 맛난것도 먹고 기분좋았당 ㅋ

 

 

해산물 들어간 크림스파게티

무난무난 맛있었음

별로 느끼하지도 않고

 

이날 넓은데 우리 테이블밖에없고

목소리 쩌렁쩌렁 울리는 기분이었따

냅킨 가져다 주세요 하는데도 자리 다 차지한 여자 두명이서

 

전세내고 먹는것 같은기분 ㅋㅋ

 

식당에서는 소리안나게 카메라어플로 음식사진을 자주 찍는것같다

 

한번 봉추찜닭에서 후레시 실수로 터쳤다가

만인의 주목이 되었던적이 ..

덕분에 같이 먹던 알군이 같이 주목

 

 

 

함박스테이크 어릴때 급식에 나오는 음식으로 기억되며 살았는데

모모스테이크 다녀온 후로 함박스테이크 종종 생각난다

조만간 동네에 정다래 함박스테이크 다녀와야겠다

사진보니 함박스테이크 또끌리네 ㅋㅋ

 

다비슷하게

계란후라이 한장과 보끔밥

감튀, 샐러드 요정도로 구성이 되있었다

 

둘이서 먹고 거의 삼만원돈 낸듯 . 파인탄산추가하구

 

보끔밥에 소스는 짜장소스맛이었구

볶음밥역시 짜장면집 st였따

 

혜화역 골목으로 쭉들어가다 보면

큰 건물 2층에 위치

자세한 위치가 생각안나니 일케라도 기록해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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