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모바일 : 쇼핑왕국 편 - 광고대행사 : TBWA코리아


불편한 쇼핑왕국
불편하쥐!
귀찮개...
짜증나 지렁~
이게다뭐 양
해도해도 안돼지
포기하새!
불편했던 쇼핑
오?!
편하게 사자
고래?
누구도 듣도보도 못한 편한 쇼핑이 시작된다
모바일 쇼핑은 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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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으로 휴대폰 인증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옥션기능

이런걸 cf 내용으로 다뤘는데

귀여운 캐릭터와 간단하고 명료한 메세지가 광고전달이 명확하고 좋았던 것 같다

근데 오래된 이야기지만 옥션 개인정보유출사건 한참 난리 났을 때 그 수많이 피해자들중에 나도 피해자여서

아직까지 정이안가서, 가입했던것도 탈퇴하고 다시 회원가입 안한게 기억이 난다


어쨌든 귀여운 캐릭터들이 각자 쥐, 돼지, 개, 고래, 사자, 새, 지렁이가 나와서

자기 이름에 맞게 끝에 나와서 평소 소비자들이 불편했을거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이

소비자들은 재밌고 공감도 많이 갔나보다

광고 반응은 괜찮은

이거 나온지 꽤됐는데 베스트순위에서 아직 머물러있더라 크리에이티브부분인가 hot했던 광고 순위 이런거에서


확 크리에이티브하고, 참신하고 이런건 아니지만 톱스타 내세우지 않고 캐릭터들만으로 메세지를 명료하게 잘 전달한것 같다

투썸플레이스 : 당신께 드리는 작은 사치 편 - 광고대행사 : 제일기획

투썸플레이스는 당신의 기대보다 섬세하다

당신께 드리는 작은 사치



분위기와 이민호 대사 모두 어울린다고 평을 올리는 사람들을 봤는데

조금더 밝은 음악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디저트를 위해서 밥보다 더 많은 가격을 들일때도 많은 요즘은

카페에서 식사 대용 빵으로 만든 디저트도 많이 찾는다

딸기가 올라간 디저트를 이뻐하고 유행처럼 많이 찾는 요즘에

투썸플레이스에서 맛있는 디저트들을 많이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데

마지막 쯤에 투썸플레이스만의 디저트들이 눈을 사로잡았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금더 밝은 bgm과 환한 영상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또 당신께 드리는 작은 사치 

당신을 위해서 이정도 생각하고 이정도 했어요 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아 좋지만


만약 디저트에 대한 혹은 커피에 대한 할인을 하고 있는 상품이나, 

원가가 항상 저렴한 것이 있었다면 당신을 위해서 좋은 것을 싸게 내가 대신 약간 손해보고

사치하고 당신께 저렴하게 드린다는 것으로 더 먹혔을 것 같기도 하다


어쨌든 작은 사치지만

우리는 항상 큰 사치를 하니까


tvcf평에는  이 메세지가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쨌든 당신을 위한 작은 사치라는게 사람들에게 좋은 메세지로 전달이 된것 같아서

효과는 있나보다

광고는 후 효과가 , 매출의 결과가 중요하니까


또 고급스러운 카페분위기와 이민호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가 여자들을 투썸플레이스로 불러낼것 같다



채선당 냉메밀 샤브샤브 : 냉정과 열정 사이 편 광고리뷰 - 광고대행사:아사츠디케이코리아


입맛이 다른 두 사람이 함께 결정하고 먹을 수 있는 메뉴라고 소개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냉메밀 정말 좋아해서 마트에서 파는 냉메밀 육수 사다가 삼겹살도 싸먹고 감탄했었는데

이렇게 메밀에다가 고기 싸먹는 광고가 나오니까 역시 나만 이런생각한게 아니였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차가운 냉메밀과 샤브샤브 부드러운 고기를 싸먹으면 환상일것 같다

월남쌈 김상사 완전 매니아 였는데 이사온 곳 근처에 찾아봐도 진짜 없어서 그냥 월남쌈이랑 삼겹살 같이 머는곳 요즘 너무너무 가고싶었는데 광고보니까 완전 땡긴다 

개인적으로는 채선당에서 다 먹고 죽도 넘 맛있지만 이거보고 월남쌈김상사도 생각났다 ㅋㅋㅋㅋ

샤브샤브에서 건져먹는 야채들과고기를 면에 싸서 보여주니 정말 식욕을 돋구는 광고였던것 같다

정말 돈생기면 가서 한번 사먹고 싶은 광고

근데 한편으론 냉메밀에 고기싸먹는거 내가 먼저 시도했는데!! 물론 먼저인지 아닌진 모르지만..ㅋㅋㅋㅋㅋ


루 : 다음달에 가자!

KDB대우증권 : 쉬운금융, 밥로스 편 광고리뷰 - 광고대행사 : 하쿠호도제일


유머러스한 광고

제대로 꼬았다 ㅋㅋㅋ

우리들의 실생활에서의 공감을 끌어낸것 같다

이런 설명을 들을 때 은행에서도 잘 모르는것 같아도 귀찮기도 하고 너무 길게 설명하기도 하면

그냥 네네 이러고 넘기는 경우도 많았을 것이고.. 

전문가 입장에서는 당신에게만 쉬운이야기 이지 우리들에게는 똑같이 따라했는데

이런 그림, 이런 화장, 못알아듣는 딴나라이야기 인 경우가 많았을 것이다

이런 화장이라는 것은

메이크업을 하고 차차 과정을 적어놓은 유투브나 블로그들을 보면

한참보고 나서 했는데 평소에 내가 하는 화장처럼 완성되거나, 이게 이거 맞아? 하는 경우들 ㅋㅋㅋ

아무튼 금융은 우리들에게 어렵고도 어려운 것인데

이런 것을 건들임으로 인해서 우리들에게 큰 공감을 주었다

이제 그다음 광고는 어떻게 우리들에게 쉽게 다가오는지 알려주면 될것 같다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하하하 하면서 볼수 있었던 풀버전 이였다


루 : 아 재미있다 아 잘만들었다 나도 밥로스 좋아함.. 


뭐 같은 루님의 한마디


ㅋㅋㅋㅋㅋㅋㅋㅋ



곡면 화질이 만든 압도적 몰입감

UHD TV


우리가 모두 감독이 되는 시간

공감적 소재를 이용하였다

막 한창인 월드컵 시즌에 맞게 우리가 모두 감독이 되는 시간이라는 카피가 와닿았다

머리좋게 에어컨과 티비를 한번에 ㅋㅋ

한편으론 에어컨광고로 오해를 하게 만들어서 티비는 별로 눈에 안들어오게도 하는

김연아라서 보고 김연아라서 좋은 광고

곡면 화질이 만든 압도적 몰입감은 문구는 좋은데 별로 영상으로는 와닿지 않는 듯한 느낌이였다

아무튼 시기에는 맞는 광고였고, 김연아 여서 좋고, 아쉬운거는 UHD TV의 장점이 눈에 들어오지는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그리고 김연아가 이게 왜 파울이야 왜왜?? 라는 대사를 치는 부분에서 다시금 떠오르게 하고, 

연기는 다소 직업 특성상 어색하긴 했지만 귀여웠다


루 : 이 광고 자체가 썩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 든다기 보다는 김연아라서 좋고, 김연아의 효과때문에 좋은 광고라고 느껴졌다



광고대행사: 제일기획

WMF : 1%의 안목 편 - 광고 대행사 : 크리에이티브안

지금 99%의 여자들은 이정재를 보지만
1% 여자들은 wmf를 봅니다
wmf. 여자의 마음까지 요리하다
음~
독일을 아는 여자들의 키친웨어 wmf
wmf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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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정보(tvcf)

광고 대행사 : 크리에이티브안

모델: 이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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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과 주부들을 공략하려면 훈훈한 남자모델을 내세워라

같은 주부가 요리하고 청소하는 모습도 나오긴 하지만

냉장고 광고, 제습기 광고에 이승기가 나오듯이


주부들을 공략할 때에는 보통 이렇게 깔끔한 셔츠 차림의 남자 모델이 나와서

마음속을 흔들어 놓는다


어두운 채색의 배경이 집중을 높이기도 하고, wmf로 맛있는 요리들을

물론 현실에서 많이들 해먹는 요리는 아니지만,,

1%의 안목편 답게 아는 사람 들만 아는을 보여주는 듯 하다


99% 보통의 사람들에게 추천하기 보다는 뭘좀 아는 당신은 사실겁니다 라는 듯이 이야기하여


요리를 좀 할 줄 알고, 요리도구를 좀 아는 사람 이라면 이걸로 요리를 하는듯이

소수의 타겟을 노린 것 같다


하지만, 이광고를 본 주부 및 요리를 즐겨하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이 제품이 아직 한국에서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더라도 한번 쯤 사서 wmf로 요리해보고 싶게끔


자극을 주기도 하는 광고이다


외국의 광고를 보니 제품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영상이 있었다


그래서 그 점이 조금 아쉬웠다


요리를 할 때의 특장점을 단 몇초라도 간단하게 보여준다면


조금더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요리도구라는 느낌이 확 와닿았었을텐데


하는 느낌도 들게 만들었다.


한국편을 보고 외국편을 보니, 아 이런 기능이 있구나 근데 살리지 못했네 라는 점이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SK텔레콤 : 30주년, 모바일오케스트라 편 - 광고대행사 : 이노레드


그동안 많은 징글 CM송들을 남겨왔던 SK텔레콤

30주년 기념으로 모바일 오케스트라편을 가져왔다

핫한 스타 톱스타들을 많이 광고 모델로 해서 나왔을 때 보다 이렇게 제품들을 나열해 놓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영상을 만들어서 더 재밌는 것 같다

그동안 많은 징글, cm송들을 남겨왔던 sk텔레콤인데

띵띵 띠링띵 요거랑, 최근에 잘생겼다 이것만 해서 조금 아쉽긴 했다 뭔가 좀 아는 징글들이 나올것 같고 많을 것 같았는데

금방 끝나버렸다

하지만, 어릴 때, 쓰던 2g폰들을 보니 추억을 되새겨보게 되고 반가웠다

루도 광고 보더니, 저기 내가 쓰던 폰있네 하고 반가워했다 ㅋㅋㅋ


행복을 가득 담은 요거트 러뷰 : 사랑이 러뷰 바이럴 편 - 대행사: 엘베스트 커뮤니케이션즈


러뷰라는 제품의 이름에 어울리는 광고모델 사랑이 ㅎㅅㅎ

귀여운 광고

광고에 계속 집중해서 보게된다

슈퍼맨에서 사랑이가 귤먹고 싶은 사람 할때 하이~ 

했던거 처럼 광고속에서 자연스럽게 맛있어서 계속 먹는 장면이 좋았다

예쁘게 한입 떠먹는 것보다 이렇게 아이가 맛있어서 계속 또 달라고 하는 모습이 정말 러뷰라는 요거트가 맛있어서 먹는것 같고

사랑스럽게 잘 먹는 사랑이를 러뷰 요거트 광고모델로 해서 운도 좋았던 것 같다

슈퍼맨에서 요거트 줄때 뚜껑에 있는건 추성훈씨가 먹고 통에 들은건 사랑이가 먹는 장면을 자주 봤는데

러뷰 요거트를 개봉할 때

제품의 뚜껑에 요거트가 뭍지 않고 깔끔하게 까진다는 것도 어필을 하였다


AIA생명 리얼라이프 프로젝트 : 청춘, 군대를 가다 편 - 광고대행사: 애드쿠아인터렉티브

AIA생명 리얼라이프 프로젝트 : 청춘, 군대를 가다 편

대한민국 20대에게 군대란? 
언젠가는 넘어야 할 두려움
잘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
익숙한 것과 이별하는 아쉬움 
20대에 만나게 되는 가장 커다란 변화 
우리는 새로운 방법으로 그들에게 힘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20대들이 힘들때마다 
인생에 힘이 되는 소중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실제 군입대자를 만나야 했습니다 

그래서, 입대자의 인터뷰영상이라 말하고 실제 입대를 앞둔 20대 출연자를 모집했습니다 
입대 직전의 심정을 담기 위한 인터뷰로 알고 있는 출연자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 했습니다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큰 변화를 만날 그들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낼 수 있는 이유 이겨낼 수 있는 힘 그 시작과 끝은 곁에서 지켜봐주고 바라봐주는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REAL LIFE NEVER STOPS 

REAL 청춘 NEVER STOPS 

그 어떤 순간에도 가장 소중한 것은 포기하지 않도록 AIA 생명이 당신 곁에 서있겠습니다 

THE REAL LIFE COMPANY AIA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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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정보 (tvcf)
광고대행사: 애드쿠아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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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모델을 선정함으로써 우리들에게 더 와닿고 공감대를 형성한 것 같다
AIA생명에서 한 광고라고 하였을 때 정말 다른 방향으로 접근하고,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일반인 입대 직전인 남자들 대상으로 부모님들이 영상편지를 보내는 장면에서 남자가 아닌 여자가 봐도
뭔가 나도 울컥하는 느낌이 들었다
군대라는 곳에서 진짜 사나이가 되어서 돌아오라는 아버지의 센스있는 말과, 이러한 영상들을 통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는 것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주는 것과 AIA를 연결시켜서
정말 사람들의 감성을 잘 건드린것 같다

아름다운 광고


개인정보 지킴이 캠페인 : 소중한 것은 당연히 돌려주어야 하기에 편


소중한 것은 당연히 돌려주어야 하기에



학생~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기요!

휴대폰 두고가셧는데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잠깐만요 ~인형이요

고마워~


소중한 것은 당연히 돌려주어야 하기에

고객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신규 계약서를 돌려드리고 있어요 


소중한 개인정보가 담겨있는 계약서

기업은 돌려주고, 고객은 가져가고 개인정보 지킴이 캠페인


아~ 고맙습니다

SK텔레콤과 개인정보 보호 협회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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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정보 (tvcf)

광고주 : SK텔레콤,개인정보보호협회

광고대행사 : SK플래닛,도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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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한번쯤 감동을 받았던 순간이 저 중에 있을 것 같다


내가 도움을 주고 감사해하는 사람 얼굴도 봤을 것이고


정말 소중한 것을 돌려줘야 한다는 말


개인정보는 자기의 권리인 것인데 당연히 받아야 하는것인데


늦게 나마 이런 캠페인을 펼쳐서 조금이나마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 것 같다


광고속에서는 개인정보를 돌려준다고 가입할 때 입력하였던 종이로 된것을 돌려주었지만


컴퓨터로 일을 처리하는게 더 믿음이 갈것같기도 하다 영상속에서 표현할 때


근데 그 앞에 상황을 비교하기 위해 지갑, 인형, 핸드폰들을 등장시켰는데


손에서 손으로 주는 표현을 하였기 때문에 비슷하게 돌려준다는걸 확와닿게 하려고


손에서 손으로 주는 표현을 한 것 같기도 하다


돌려준다는 표현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


개인정보가 그렇다고 얼마나 지켜지겠어 아직도 의심이 남긴 남지만 그래도 약속을 한 번 해준다니 한 번


믿어나 보자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번 캠페인이 훈훈한 느낌이 들어서 인지 신뢰가 가고 웃음이 지어지는 광


고이기도 한것같다


그 전에 개인정보 유출로 많은 사건들이 있었고 사람들이 의심이 높아져가고 기업들에 대한 불신이 되었지만


타이밍을 잘 맞춰서 나온것 같다 앞으로 나에게도 개인정보 유출이 되면 어쩌지 라고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이제 안심하세요 저희는 꼭 지켜드릴게요 라고 공익광고 느낌으로 다가와서 믿음을 주는 그런 광고였다


정말 광고 속에서 처럼의 사람들도 있지만 남일 남의 것이니 신경안쓰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저렇게 착하고 선한 사람들이 당신들의 물건을 주워주는 것처럼 우리도 당신들에게 당연한 것을 당신것을 돌


려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라고 말하고 있는 광고


SK텔레콤과 개인정보보호협회가 함께 광고주인 광고라서 그런지 진짜 우리를 생각해주고 하는 말 같기도 해


서 좋은 광고인 것 같다.


이제 약속을 하고 내세웠으니 앞으로 어떻게 우리에게 보여주는지 지켜보면 될 것 같다


 도미노피자 올스타 팩 : 도미노 스타만 모았다 편 - 광고모델 : 수지

가격마저 별 다섯개 ★★★★★ 좌치킨 우피자
도미노피자 올스타 팩 15초 영상


na. 피자가 무려 두판

자막. 베스트셀러 피자가 무려 2판씩이나

★★★★★

-피자킬러 배수지-

na. 통으로 밀려오는 치킨의 감동

자막. 통으로 밀려오는 치킨 반마리의 감동

★★★★★

-치킨 외길인생 이세라-

na. 사이드메뉴 삼총사

자막. 사이드메뉴 삼총사

★★★★★

-자칭 사이드메뉴 평론가 최현우-

na. 잘나가는 스타 메뉴만 모아 도미노 올스타 팩 탄생

자막. 잘나가는 스타 메뉴만 모아 도미노 올스타 팩 탄생


가격마저 별 다섯개 ! 34% 할인 54,900->35,900원

좌치킨 우피자 좌치킨 우피자


도미노피자


가격을 보여주는 광고는 소비자를 지금 바로 전화하라는 듯이 광고를 보며

저건 먹어야해 ! 라고 느끼게끔 소비욕구를 자극한다

사이드 메뉴 음식 비쥬얼과 치킨 통 구이 비쥬얼 등등 일단 식욕을 자극하고

중간중간 음식에 대한 별점이 단순 광고이지만 왠지 모르게 보면서 광고이고 제작한 것이지만 나도모르게 믿음이 가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메뉴 구성들을 상세히 알려주고 시각적으로도 만족감을 주고, 끝에 할인된 가격을 보여줌으로써 딱딱 전달하는 메세지들이 명확히 보인다

좌치킨우피자의 귀엽고 광고속에서 많이 봐왔던 친근한 수지모습도 ㅋㅋㅋ 잘 어울린다 광고와

또 수지의 광고 속 그동안 이미지들처럼 발랄하고, 친근하게 다가온다


피자가 두판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영상 끝부분에 피자 하나를 쓱 치우면서 밑에 깔려있는 피자한판을 더 보여준다. 제품의 구성과 가격 그리고 원래 얼마였는지를 상세히 알려줌으로써

소비 욕구를 마구마구 자극할 것 같고, 한번 먹어보고싶은 욕구도

근데 광고 영상을 보려고 사람들이 남긴 평가 댓글을 보았는데 같은 광고를 봐도 이사람 저사람 느끼는것이 다르겠지만 수지가 광고해서 먹겠다는 사람이거나 영상에 어느부분이 이해가 안가거나 마음에 안들거나 부족하다고 느끼는데도 수지니까 용서한다 뭐 이런 댓글이 있어서 광고 모델이 참 중요하구나 느꼈다


근데 한 광고 모델이 여러 광고에 나오면 어느어느 브랜드에 나왔는지 이 모델이 어느 브랜드의 모델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이니스프리는 나는 개인적으로 윤아 이렇게 쉽게 기억나지만 소녀시대가 여러 화장품 모델로 흩어져서 사람들이 간혹 아 누가 어떤걸 했으며.. 개인팬이거나 스타를 열렬히 좋아하고 정보수집하지 않는

팬이아닌 일반인들은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이 된다

그냥 연예인 누구누구네 이쁘다 하고 끝나는 경우 스타에 엎어가는 광고 같은경우 너무 많은 출연을 하면 스타만 기억에 남고 광고는 안남는 경우도 있더라


도미노피자도 남자 모델만 조금씩 바껴가며 수지가 오랫동안해서 도미노피자 모델이 수지인게 기억이 남아서 피자가 먹고싶을 때 아 수지가 광고했던 올스타팩 한번 먹어볼까로 기억이 되고, 아 그때 피자광고 봤는데 피자먹어야지 하고 동네 전단지들을 보는것 이런 효과가 안나면 다행이라고 생각된다

광고보고 다른브랜드 피자먹으면..


치킨피자 둘 다 좋아하는 사람이면 좌치킨우피자에서 뭔가 만족감을 느꼈을듯 ㅋㅋㅋㅋㅋ

동시에 먹는 즐거움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380 스페셜 에디션 : 시트 편

스페셜 에디션 아니아나 항공

http://www.tvcf.co.kr/YCf/View_pop.asp?Code=A000214756 (TVCF) 아시아나 항공 아시아나 380 스페셜 에디션 : 시트 편 영상 보기


아시아나 항공 아시아나380 스페셜 에디션 시트편은,
간결하게 전하고 싶은 말을 잔잔한 성우를 통해서 메세지를 전해주고 있다

광고 속 비행기 내부를 직접 보여주면서 평소 브랜드 이미지 인식이 높은
아시아나항공이여서 그런지 믿음도 가도 영상속 이미지들이 편한하게도 느껴지고

다소 뜻밖이겠지만 지그재그 배열로 출입이 자유로운  business smartium
도어가 있는 스위스룸 first suite 그리고 세계최대 wide monitor (a 380 기종 기준)
이런 카피들로 메세지를 잘 전달 
그래서 꼭 한번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좌석의 숫자를 줄여 비즈니스 석이 늘어나고 기내에 스위트룸도 만들었다는..
당신들의 공간이 더 늘었다
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편안하고 만족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느낌을 받았다
또, 고객을 위해서 이런 공간을 생각했구나라는 대우받는 느낌이 강하게 받을수도 있겠다

다른 항공사에서 가져갈 수 없는 것을 아시아나 항공에서 얻어갈수 있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베네핏을 주면서 기존에 느낄수 없던것들을
누릴 수 있게 하여 다른곳에서도 느낄수없으면 허전함을 느끼게만들수도 있을것같다

그래서 다시 한번 찾는 고객들도 있지않을까 하는생각도 들었다 

광고정보(tvcf)
광고주 : 아시아나항공
광고 대행사 : 상암커뮤니케이션즈


버거킹 : 이 가격에 이런 맛이 편 - 광고대행사 : 제일기획


나 지금 몹시 몹시 배고파~



사람들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바베큐치킨버거, 킹핫도그, 와우문구 탈을 쓰고 나와서

어마어마하게 큰 아이들을 저렴하게 팔고 있다는 것을 유머러스하게 잘 전달한것 같다

버거킹이 이번에 새로만든 노래중 어우워우워 로 들렸던 이부분이 ㅋㅋㅋ

버거킹 메뉴들이 와우 진짜 크네를 살리려고

자막에 와 우 와우와

이렇게 한게 귀여웠다

마지막에 무슨무슨 메뉴를 밀고있는 지 확실히 보여줘서

아메리카노 천원에 마시고 핫도그가 있는지 몰랐던 나같은 사람들에게도 꿀정보고

버거킹에 1800원짜리 바베큐 치킨버거도 한번쯤 다들 사먹어볼 것 같다

요즘 자꾸 버거킹광고가 눈에 띄네 ㅠㅠ

버거킹 아직도 못갔는데 광고로만 본다 계속 울동네에도 가깝게 있었으면..


버거킹 song


song

와 우 와우와

와와 우 와우와


나지금 몹시 몹시 배고파~


바베큐치키치키

치킨버거 생각나


킹왕짱 킹핫도그

허기를 달래줘

아이스아메리카노

시원하게 쭉쭉쭉


와 우 와우와 와와우 와우와

이가격에 이런맛이


버거킹


아이스 아메리카노 1000원

바베큐 치킨버거 1800원

킹핫도그 1500원


광고 정보 (tvcf)


광고주 : 버거킹

대행사 : 제일기획

썬키스트 브이 밸런스 : 맛과 영양의 운명적 썸씽 편

국내 CF 케이블편

모델 : 손연재

광고주 : 해태음료

광고 대행사 : 엘베스트 커뮤니케이션즈

프로덕션 : 밸류코리아

썬키스트 v밸런스 몇가지 야채와 과일이 들어있을까요?


song by 소유, 정기고

매일 아침 상큼함에 난 눈을뜨고

하루 끝엔 달콤함에 나 잠들고파

니가 생각나는 순간엔

언제라도 네게 달려갈거야

다가서면

야채인듯 과일인듯 야채같은 너

과일인듯 야채인듯 과일같은 너

상큼함에 끌린 그 순간

너무 달콤해 이런 느낌 처음이야

너무 너 달콤해 너 달콤해

상큼 달콤 내게 다가와 줘

점점빠져들것 같아


자막 : 귀여운 과일양 손연재

자막 : 포도

자막 : 시크한 야채군 손연재

자막 : 바나나

자막 : 블루베리

자막 : 사과

자막 : 오렌지

자막 : 양배추 피망 당근

자막 : 야채와 과일의 맛있는 썸씽


나레이션 : 썬키스트 V밸런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자막 : 썬키스트 V밸런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썬키스트 V밸런스



15초 편

야채인듯 과일인듯 야채같은 너

과일인듯 야채인듯 과일같은 너

맛과 영양의 운명적 썸씽


썬키스트 V밸런스


손연재가 부르는 노래이거나


정기고 소유가 직접출연하거나 했어도 괜찮았을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다!


손연재와 뮤직비디오 같은 광고가 어울려서 귀여운 뮤직비디오 같긴 했다


과일과 야채가 어우러진 상큼한 쥬스라는건 확실히 어필한 것 같고

신선한 느낌도 들었다


썬키스트 V밸런스 한번 마셔보고 싶은 욕구는 들었다


쏘나타 : 본질로부터 편


본질로부터 쏘나타



당연한 것이지만 귀중하고, 위대해야 하는 것 별것처럼 보이게 만들어주는

기초에 충실한 기업이라는 좋은 이미지로 될 광고일 듯

정적인 영상 속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부분을 움직여서 더 눈에 띄고 

영상도 세련미가 보이고, 흑백이여서 더 집중하고, 무엇을 말하는지 집중되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run, turn, stop, protect

결국 이네가지 라는 것을 정말 간결하게 잘 표현한 

자동차가 나오지 않으면서도 탄탄하다는 느낌을 받게 하는 자동차 광고

나레이션도 잘 어울리고 너무 이쁜 광고다

run, turn, stop, protect 이 네가지가 머리속에 남고, 무엇을 말하는지 

광고를 보고 나서 남는게 있어서 잘 만든것 같다.

본질로부터.. 쏘나타!


NA. RUN

자막. RUN


NA. TURN

자막. TURN


NA. STOP

자막. STOP


NA. PROTECT

자막. PROTECT


자막. run turn stop protect

자막. 자동차의 본질은 결국 이 네가지


NA. 본질로부터

쏘나타


광고주 : 현대자동차

광고 대행사 : 이노션월드와이드

프로덕션 : 플랜잇프로덕션





삼성 갤럭시 K ZOOM : Real Optics 편 - 광고 대행사 : 상화기획

사용 기능을 자세히 보여주는 삼성 갤럭시 K ZOOM 광고


광고 속에서 여자의 하루 일과를 보여주고 있다.


흔히 우리의 일상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


다를 것이라면 삼성 갤럭시 K ZOOM과 함께 한 하루라는 것


우리는 하루종일 핸드폰을 만지고 일을 할 때도 사용하고, 친구들과 함께일 때, 동료들과 함께일 때도 

추억하고 싶은 것을 사진으로 남기고

하루일과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귀여운 강아지를 발견하거나 , 노을이 이뻐 사진에 담고 싶을 때도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서 사진을 여러장 찍는다 그런데 풍경사진이나 움직이는 사진은 한번에 성공하기도 힘들 때도 많아서 여러번 찍는데


이광고에서는 단순히 일상 생활 속의 감동을 단순히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뛰어 노는 아이를 중심으로 클릭하고 찍으면 카메라가 초점을 맞춰주기도 하고 , 노을을 더 아름답게 찍을 수 있는 방법 그리고 파티할 때 케이크 촛불 끄는 사람을 찍을 때도 생동감있게 찍어낸다.

삼성 갤럭시 K ZOOM 광고에 대한 평가란을 tvcf에 기재한 것들을 봤는데 내가 지금사용하고 있는 S4 zoom은 카메라가 튀어나와서 불편한데 이 핸드폰은 카메라가 사용하지 않을 때는 거의 들어가 있는 모양이여서 편할 것 같다, 와 좋은데 핸드폰 산지 얼마안되서 못사서 안타깝다.. 이런 글을 쓴 사람들이 있었다

광고 한편으로 한명이라도 사고싶은 욕구를 만들어 낸다면 성공한 광고지 않을까?


그리고 카메라 부분이 들어가는 건 정말 나도 s4사용하면서 매번 느끼고 주변사람들도 그부분은 좀 불편하지 않니? 라고 물어본적이 많다

난 루에게 선물받은거라 불만없고 정말 기쁜데 이점 불편하다가 솔직히 내물건은 내가 쓰면서 그 물건에 길들여지는것 같다 ㅋㅋㅋ그래서 지금은 상관없이 잘 적응하고 쓰고있는데 아무튼 삼성 갤럭시 Kzoom은 카메라가 사용할 때 나온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을 끌수 있을것 같았다


또 여자 주인공의 하루를 그렸는데 하얀색 디카를 들고 있는 모습같아서 여자들의 로망 하얀색 디카 디카를 사고싶은 사람이거나 카메라 기능을 자주 사용하는 여성들을 타겟으로 반하게 만드는 장면들이 많았다고 생각한다. 또 주머니에서 속 카메라기능이 잘 되어있는 것이라 무겁거나 넣었을때 카메라 부분이 조금이라도 튀어나와서 불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접게 만드는 장면이었던것 같다

쏙쏙 주머니에서 빼서 이쁘게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장면들이

 

광고 정보 (tvcf) :

삼성 갤럭시 K ZOOM : Real Optics 편

광고 대행사 : 상화기획

프로덕션 : 오렌지클락

광고주 : 삼성전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 어른이날 가수 민경훈 편

당신만의 어른이날을 만드세요 나의 어른이날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어른이날 가수 민경훈 편


NA.우리는

언제 어른이

될까요?


자막: 스무살이되면?


군대를 가면?


일을 시작하면?


NA.어린이를 도울 때

진짜 어른이 됩니다


어린이를 위한 첫 기부로


당신만의 어른이날을 만드세요


나의 

어른이날은

10월 6일 

입니다


어린이를 돕는 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합니다


진정한 어른이 되는 길은 어린이를 돕는 것,


군대를 갔다 오거나, 배움을 끝내고 일을 시작하고, 무엇을 시작하든지 나이를 먹어서만은 어른이 되었다는 증거가 아닙니다.

어린이를 돕는 어른이 진정한 어른입니다

아이를 돕는 일을 하는것이야 말로 진정한 어른이라는 증표입니다.

아이를 돕는 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합니다.


어른들에게 어른들의 정의를 내려줌으로써 믿음을 심어주고 신뢰를 쌓게 되는 광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백설 자일로스 설탕 - 광고대행사 : 제일기획


살다보면 단 것도 먹어줘야죠

착한 내몸을 위한 백설 자일로스 설탕


수지의 착한 설탕


살다보면 단것도 먹어줘야죠..


단것을 먹을 때 양심이 찔리지 않는 나같은 사람도 있겠지만,


다이어트 하는 여자들은 하다하다 지치면 사람이 단것을 먹어줄때도 있어야지 생각이 들것이다


몸에 흡수를 줄인 설탕이라는 말에


설탕을 사다가 이것저것 만들어서 허겁지겁 먹진 않겠지만 먹을 때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설탕이라고 생각되겠다.


또 간식 먹이고 싶지만 설탕걱정에 주저하는 엄마들에게도 아이 간식 살때 좋은 설탕이라고 생각되서 한번 고려하게 되지 않을까?


친숙하고 국민 여동생이미지의 수지라지만 너무 이광고 저광고 나오니까 정신이 없다. 브랜드 이미지에 콕 박히지 못할까봐 걱정도 되는..


착한 내몸을 위한 설탕이라는 카피에서 몸매 관리 잘 해놓은 언니들이 설탕먹고싶을때도 찾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무튼 몸에 흡수가 덜 된다라는 카피가 기억에 남았다


수지의 백설 자일로스 설탕 

암튼 제일기획만큼이나 수지도 참 자주 등장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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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단것도 먹어줘야죠

하지만 내몸은 걱정됩니다


괜찮아요 몸에 흡수를 줄인 설탕이니까

착한 내몸을 위한 백설 자일로스 설탕


광고주 : CJ제일제당

모델: 미쓰에이 수지

대행사: 제일기획

프로덕션: 매스메스에이지


미국 Samsung GALAXY S5 : The Big Day 편


The Big Day




소중한 날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기억들을 남길 수 있는 제품으로 인식될 것 같다.


제품의 사용법도 옆에서 보듯이 사진기능이 이쁘게 영상에 담겨서


갤럭시 S5의 사진촬영기능을 돋보인것 같고,


모든 영상들이 아름다워서 광고영상이 한 영화의 일부같고,

갤럭시 S5로 소중한 일상을 담고 추억하라고 보여주는 것 같다.


내앞에 놓인 아름다운 것들이 나혼자 보고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고, 또 내 소중한 사람들을 기억하고 싶을때


카메라로 모든것을 담고싶지만 눈만큼 못쫓아온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최대한 예쁘게 예쁘게 담아내고 두고두고 보고싶은


마음도 있다 항상


가까이서 갤럭시S5의 사진 기능을 보고 천천히 영상이 흘러서 집중할 수 있기도 했다.


예쁜광고 s5 미국 The Big Day 편

블랙야크 야크헤리티지 : 캠핑텐트 편

캠핑 초보 야크가 답이다 

캠핑이 쉬워진다. 야크 헤리티지




벌써 2시간째야

엄마, 아빠좀도와줘

옆집 고기굽는데

괜히 왔어

캠핑 초보 야크가 답이다

블랙야크가 만들면 다르니까

캠핑이 쉬워진다

야크헤리티지


모델: 에픽하이 타블로, 이하루
대행사: TBWA코리아
프로덕션: 617


블랙야크의 캠핑텐트 편

귀여운 하루의 그림일기를 중심으로 광고가 시작된다.

30대 부부가 제일 아이와 캠핑도 다니고, 놀이동산도 다니고 외식도 많이하고 그럴것이다.

우리 엄마도 젊은 부부 딱 30대가 돈 많이 벌어놓아서 외식도 많이 하고 그리고 20대 때보다는 자리잡아서 아이도 데리고 놀러다닐 때여서

많이 쓴다고 한다 돈을

물론 상황과 그사람의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이가 딱 하루만한 가정이 많을 테니 아빠와 함께 놀러가는 집들이 많을 텐데


그냥 딱 펴지는게 아니라 정말 초보들은 저렇게 낑낑 몇시간 헤맨다

우리아빠도 잘 몰라도 끝까지 해보겠다고 하거나 잘해도 더운데 땀 삐질삐질 흘려가면서 놀러가서 저런 경험 다들 해봤을 것 같다.


30대 아이를 가진 아빠들을 타겟으로 광고를 잘 만든것 같고

아이 고생안시키고 저거 사서 즐겁게 가족과 여행가야지 생각하게끔 만드는광고다


해외촬영이나, 멋있는 영상 그리고 주변을 찍는 것보다

이렇게 현실적인 광고가 좀더 소비자를 매장으로 끌고와서 직접 보고, 제품의 장점을 노출시킬 수 있을 것 같다.


귀여운 하루가 괜히왔어 라고 말하는것도 엄마나 아이들이나 다 공감할 것 같다

나도 공감.. ㅋㅋㅋㅋ

아무튼 블랙야크 야크헤리티지는 캠핑가서 쓰기 정말 편하고 멋진 용품이다 라고 인식이된것 같아 잘 만든 광고지 않을까

아홉시반 : 주립대학 홍보 편

그래서 소주가격을 낮추던가 아니면 양으로 좀 더 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툭쳐도 되요 그래도 딴 소주 양만큼 남아요


광고대행사: 제일기획

모델: 김제동, 한가인

광고주: 보해양조

프로덕션: TK이미지그룹,영준이형





한가인(홍보대사) : 직장상사를 언니오빠로 만드는 방법 학교에서 배운 적 있으세요?

인생에서 진짜필요한건 다 술자리에서 배운 것 같아요


김제동(주립대학 총장) : 당연히 그래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순한 소주 만드니까요 이.. 원료 알콜 값이 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소주 가격을 낮추던가

아니면 양으로 좀더 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툭쳐도 되요 그래도 딴 소주 양만큼남아요..


아홉시반.


아홉시반 : 주립대학 홍보 편 영상


티저에는 김제동 총장이나와서 선서를 하고 인삿말을 남기고 이러한 것들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었다.


처음에 주립대학 홍보대사로 한가인이 나와서 정말 실제로 존재하는 학교같긴 한데 아 맞다 광고지 무슨 광고지? 하면서 봤다.

다 보고 나서 반전의 맛이 있는 광고인 것 같다.


기존의 소주 광고들 보면 이효리나 현아 등등 섹시함을 강조하려고 술병을 흔들고 신나는 노래를 틀고, 짧은 옷을 입는등 이러한 전략을 많이 썼다면

아홉시반 주립대학 홍보편 광고는 기존의 광고와 너무나도 상반되는 느낌이다


나오는 대사들이 다 공감이 가서 일단 보는데 재미는 있었다.


학교에서 그런거 가르쳐주지 않는다. 술자리에서 인생을 배운다 등등


정말 술자리에서 오가는 말도 많고 그속에서 배우는것도 많고 친구들의 우정과 등등

많은것들이 생기는 자리가 술자리다 그점을 이용해서 광고한것 같은데


또 총장님의 한말씀에서 양으로 돌려드리던가 소주 가격을 낮춰야 한다는 부분에서

아홉시반 소주는 순한 소주를 만들어 원료 알콜값이 덜들어갔구나 그래서 양이 많구나

하는 장점을 알수 있고


약간 소주가 노출되는 장면들이 광고보다 PPl 처럼 느껴지는 것도 많았다 뒷배경으로 깐다던지


학교 홍보인데 조금 식상한 학교홍보를 패러디한것 같아서 하하웃을 수 도 있지만


그 속에서 소주를 꺄 시원하게 마시는 장면도 하나 더 있으면 좀더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순한소주라는 점과 그래서 원료값이 덜들어가 양이많다


다른 소주들보다 이장점을 확실히 남기고 소비자들에게 기억되었다면 좋은 광고였겠지 라는 생각도 든다


주립대학 홍보편 김제동과 한가인의 대비되는 인물을 하여서


재미도 있는것 같다.

스프라이트 : 스프라이트 샤워 편 - 광고주 : 코카콜라


같이 스프라이트 샤워하실래요?



광고주 : 코카콜라

모델 : 미쓰에이,수지

프로덕션 Pros&Chans


같이 스프라이트 샤워하실래요?


나를깨우는 상쾌함 

스프라이트


국민여동생 수지가 또 광고를 찍었다 스프라이트


순수하고 귀여운 이미로 광고를 많이 찍은 것 같던데


이번엔 컬러렌즈도 낀것같고 붉은 립스틱, 빨간 매니큐어를 칠하고 민소매 블라우스에 청반바지를 입고 섹시미를 보여주는 광고를 찍었다.


스프라이트 샤워컨셉으로 다양한 광고를 냈는데 이번 스프라이트 샤워는 대중교통이용을 하는 모습? ㅋㅋㅋ


수지를 내세운건 10대 20대들이 칠성사이다를 더 좋아해서인가?


아무튼 음악중심 시작전에 한 걸 봐서는 


광고 시간대로도 타겟층을 알 수 있다.


엄마들을 타겟층으로 할 때, 아빠들할때, 회사원, 10대 학생들, 대학생들


이런식으로


또 , 드라마 시청 전에는 요리 조미료 광고를 하듯이


시간대와, 무슨 프로그램이 하느냐 전에는 광고가 다르다.


스프라이트 샤워 수지, 기존 이미지와 다른 모습으로 광고에 나와서 거부감이 들거나, 안타까워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던데


다른 이미지도 보여주어서 좋은 것 같다.

버거킹 콰트로 치즈와퍼 : 말이 필요없다 편


아~꽉들어찼어 버거킹.



뭘먹을까 고민하던중 TV를 틀면 바로 오늘 점심은 버거킹이다 생각하게 만드는 버거킹 광고


슈트 잘 차려입은 남자가 버거킹을 먹는데 전혀 꿀리지않은 점심처럼 보인다


회사에서 점심으로 간단하지만 꽉 들어차는 맛있는 점심을 해결하고싶으면 혼자 가서 먹고 올수도 있는 그런 점심메뉴

처럼 보이게도 하고


일단 시즐이 짱이다 사각사각 햄버거 먹을 때는 양배추가 사각사각 같이 씹혀야 진정한 버거를 먹는맛이 느껴지는데 ㅋㅋㅋ


이정재가 너무 호들갑스럽게 감탄하지도 않고 

맛있게 먹다가 음~ 한마디 하는데


말이필요없다 라는 간단하지만 딱 맞는 카피가 나와서


말이필요없는 버거에 어울린다.


콰트로 치즈버거의 실 사이즈와 오버스럽지 않은 버거의 빵빵한 이미지를 보여주지도 않고


무슨무슨 치즈가 들어가는지 버거에 들어가는 패티도 비쥬얼에서 식욕을 자극한다.


다 먹고 개운하게 콜라를 들이키고


콰트로 치즈버거 라는 것을 이용해 꽉들어찼어 라는게


콰트로와 연관되어 유머도 일으키지만


한끼식사로 간식이 아닌 식사로 해도 배가 꽉 차게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콰트로 치즈버거를 버거킹광고를 통해 잘 전달하였다.


일단 광고를 본 뒤 버거킹 가는 사람 참 많을 것 같다.


맛있겠다 콰트로 치즈와퍼


얼마전부터 계속 버거킹가서 일반 치즈와퍼 먹고싶었었는데 아직도 못먹었 ㅠㅠ


담에 가면 이거 한번 도저언 ~해야겠다


대행사: 제일기획

프로덕션: 소년

모델: 이정재

광고주: 버거킹

알바천국 : 누구든 편 - 광고대행사 : HS애드

광고모델: 김우빈 


30만개 일자리중에 당신자리 하나 없겠습니까?



알바천국 : 누구든 편 모델: 김우빈


학생

형님

아버님

이력서가 준비됐다면

연락주십쇼


알바천구 30만개 일자리중에 당신자리 하나 없겠습니까

알바천국.


광고주: 아르바이트 천국

모델: 김우빈

촬영지: 아방쇼

광고 대행사: HS애드

프로덕션: 배가,소년


여유있는 말투 빨리빨리 와서 여기서 하세요 재촉 하는 말투가 아니고

기존의 쉬운알바 처럼보이는 조권이 나와서 알바 하고 돈받고 이런 유머소구가 아닌

당신의 일자리 하나없겠냐는 말투가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사람에게 우물과 같은 소리로 들릴 것 같다.


일반인 처럼 보이는 광고모델들이 나와서 이력을 보이면서 나의 상황, 또는 내주변인의 상황을 보이는 것 같고


김우빈의 낮고 신뢰감 있는 목소리가 설득을 하고 있다.


너도 할 수 있어! 니자리 하나 없겠냐 라고 말하고 있는것 같아서 

메세지 전달이 잘 된 것 같다고 생각한다.


김우빈의 설득력있는 일자리 하나 없겠습니까? 라는 부분과 톱스타를 내세워하는 광고이지만

김우빈의 목소리가 호소력있어서 오바스럽고,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일반인 모델들에게도 눈길이 가고,

알바천국이라는 곳이 잘 어필된 것 같다.


정말 30만개 일자리중에 내자리 하나쯤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의 알바천국광고 ㅋㅋ


캐나다 Quebec : Woman 편

Quebec Automobile Insurance Corporation - Woman편





보험으로 인한 순탄한 나의 인생이런것 보다 정말 나의 몸을 생각해주고 나를 생각해주는


공익광고캠페인처럼 보일 수 도 있는 이 광고는 보험광고이다.

술을 마셨다면 절대 운전하지마세요 라는 강력한 D D로 시작하는 단어여서 드링크 드라이브 이렇게 이어지게 카피를 쓴것같아 카피가 머리에 콕콕 박힌다

여자모델의 차 시동켜는 리모콘 소리와 수술대에 서있는 의사의 표정 그리고 다시 차 시동을 끄는 리모콘 소리 이 세가지만으로 정말 술이 확 깨는 광고이다.

간단하게 바에서 술을 마신 여자와 남자 정말 멀쩡해보이지만, 너가 가볍게 생각하고 차에 오르게 된다면 그리고 운전하게된다면 이 수술대에 오르게 될 것이다.

라고 조용하고 무섭게 잘 협박한 광고같다 ㅋㅋ

해외편 공익광고나 경각심을 주는 광고는 대게 우리나라보다 끔찍하고 수위높은 광고가 많아서 걱정하면서 봤는데 생각보다 잔잔하게 메세지를 강하게 주는것 같아서

더 머리속에 잘 남게될 것 같다.

너무 징그러우면 우리나라에선 아직 그런 광고들이 시도되지 않아서 더 기피하게되고 영상을 보고싶지 않은 것도 드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캐나다 Quebec : Woman 편은 수술대의 모습이 차 모습으로 대체하여 나오지만 남자편은 법정이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수술대가 더 확 와닿는것 같다 ㅋㅋㅋ

만취한 사람에겐 안통할 것 같지만, 정말 가볍게 마신사람이 운전을 하려한다면 이 광고를 보여주면 술이 좀 깰 것 같기도 하고 

음주운전 관련된 광고는 널리널리 이사람 저사람 마구마구 보여줘야한다 생각한다 



캐논 EOS 700D : 탄생 편/ 광고대행사: 덴츠코리아 - 광고리뷰

자막: 

the DSLR moment

     탄생


NA, 자막 : 

인생에는 다시오지 않을 순간이 있습니다.

지금이 가기 전에

EOS 700D

캐논


EOS 700D 캐논의 탄생과, 아기의 탄생을 비유하여 표현해 낸 영상의 아름다움이 담겨있는 광고이다.


아버지의 떨리는 마음과 감동스러운 순간을 잘 캐치하여


짧지만 굵은 아름다운 광고인 것 같다.


같은 결과를 낳지만, 무엇으로 그 행동을 하느냐.. 광고에서는 자신의 제품으로 인생에서 누릴 것들과, 행복함을 얻으라고 광고하는데


DSLR EOS 700D 캐논광고에서는 일단 타켓이 아이 아빠가 될 수도 있고, 

아직 이런 경험을 할 나이가 아닌 소비자들에게는 소중한 순간을 넘기지 말고, 기록해두라는 의미로 새겨질 것이다.

요즘은 특별한 순간, 좋은 순간, 기념일 등등 한 순간 순간을 카메라로 담는다.

사진의 의미는 요즘 시대에 정말 중요하고, 또쉽게 담을수 있고,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걸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인생에는 다시오지 않을 순간. 물론 그냥 일상을 찍는 사람들이 많지만

좋은 카메라로 나에게 뜻깊은 다신 오지 않을 순간을 담으라는 감동적인 메세지로

광고하였다.


광고하는 느낌보다 아이의 모습을 바라보는 아빠의 모습을 다큐로 바라보는 듯한 느낌을 전달해주었지만,

짧은 순간에 아이의 장면을 캐치하는데 카메라의 흔들림없이 순간적으로 아름다운 아이의 모습을 담은 모습을 

광고하듯이 보여주지 않고 아기의 탄생을 아름답게 그렸기 때문에 더 좋은 광고라고 느껴졌다.


자사의 제품의 탄생과 아이의 탄생을 동시에 비유하여

DSLR 탄생 아기의 탄생


탄생의 아름다움을 잘 그렸다.




한국인의 두통약 게보린, 두통치통생리통엔 게보린! [자연보다 더 좋은 두통약은 없습니다.] - 게보린 광고 리뷰

어우 머리야

두통?

오오 영원한 친구 게보린

오오 행복한 마음 맞다 게보린

오오 즐거운 인생

두통 치통 생리통엔 한국인의 두통약 게보린


게보린 광고의 특징 

유치함, 반복된 언어 구사, 동일한 패턴


유치한 구호와, 상황극이지만 게보린 하면 두통치통생리통 이렇게 딱 순서대로 뇌리에 남는다.


또, 두통 치통 생리통이라는 동일한 단어를 계속 구사하면서도 우리들의 뇌리에 남게 하고,


동일한 패턴이있다.


누군가 아파하면 약을 찾거나,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게보린을 주면서 

해결이 되고 즐거워 하며 이야기는 끝이난다.


최근에 게보린은 이런 유치한 두통 치통 생리통엔 게보린~이라는 구호를 외치지 않고, 깔끔하고, 현대인들의 삶을 반영한


공감되는 이야기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왔다.


장시간 컴퓨터를 붙잡고 일을하고 지하철안에서 사람들속에서 붐비고, 도로의 매연들 그런반복 속에서 우리는 마음이 찌들고,


몸도 찌든다, 이러다가 요즘 흔히들말하는 힐링이 필요한 거다.


힐링은 자연속에서 얻고, 또 그 속에서 편안하게 숨을쉬고, 잠시나마 머리를 식힐 수 있다.


이러한 힐링을 주제로 잡고, 진정한 두통약과 치료제는 자연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게보린 광고.




게보린 - 바다편


여NA : 드넓은 바다는 머리를 맑게 해주는 자연의 게보린입니다

자연보다 더 좋은 두통약은 없습니다

한국인의 두통약

게보린




게보린 - 바람편

여NA : 시원한 바람은 머리를 맑게 해주는

자연의 게보린입니다

자연보다 더 좋은 두통약은 없습니다

한국인의 두통약 게보린



게보린 숲편

여NA : 싱그러운 숲은 머리를 맑게 해주는          

자연의 게보린입니다.         

자연보다 더 좋은 두통약은 없습니다.          

한국인의 두통약 게보린


자연으로 초점을 돌려서

자연의 게보린이라는 자연을 생각하는 우리 몸에 좋은 약을 만든다라는 컨셉으로


현대인의 삶의 피로를 풀어주는 일명 힐링 컨셉으로 힐링 카피를 가져왔다.


하지만 한국인의 두통약 게보린 이라는 카피는 그대로 가져옴으로써 게보린 광고라는 느낌과, 

알아차릴 수 있게 게보린이네 할 수 있었고,


한국인의 두통약 이라는 카피를 가지고 숨틀수 없는 바쁜 현대일상 속에서 지친 한국인의 현대 삶을 잘 반영한 것 같다.


광고는 선전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쨌든 한국사회를 반영한 하나의 문화, 하나의 문화의 영상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가치관과, 일상을 옅볼수 있고 이당시에는 어떤 가치관이 있었구나 라는 걸 볼 수 있는게 광고인데,


한국인의 두통약 게보린이라는 카피를 들고 게보린이 그 동안 어떤 광고를 했는지 쭉 지켜보면,


위에서 말한대로 반복적인 어구 옛날 게보린을 보아도 쭉 두통 치통 생리통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있다.


또, 어려움을 겪는 사람과 해결해 주는 사람이 나타난다.


이런 특징을 보인 옛날 추억의 게보린 광고도 가져왔다.




임현식 : 아휴- 어 

박원숙 : 두통이유 

임현식 : 아 보면 몰라 

박원숙 : 약드슈 

임현식 : 아이 일없어 

박원숙 : 게보린이유 게보린 

남자NA : 두통, 치통, 생리통에 게보린 

한번 써보신분은 게보린의 약효를 잘알고 계십니다 

게보린 

박원숙 : 여보 이제 어떻우 

임현식 : 아이 몰라서 물어 

박원숙 : 잉 아 좋은건 좋다하면 뭐가 잘못된답니까 

임현식 : 아 게보린 잘듣는것 말로해야 알어 

남자NA : 3진제약 게보린 

삼진제약


남성이 가장을 대표하고, 여성을 받들어 주고, 집안일을 하던


그 시대에 나온 광고는


그당시 사회모습을 반영하듯이 이런 스토리이다.


지금 봤으면, 아 왜저렇게 아내에게 짜증을 내는 뭐 저런 남편을 그렸지?


하면서 광고를 볼 때 인상이 써졌을 법한 광고이다.


여자가 약을 먹으라 하자, 일없어~ 하는 말투와, 말로해야알어~ 이런 말투는


아래 사람에게 하는 듯한 말투로 시종일관 이어진다 


요즘 말로 까칠한 남자 옛날 아버지들의


필요없어 알아서할게 뚝뚝한 말투의 아버지 상이다.




김동현 : 여보 아휴 머리야 아 여보 

김영란 : 자 게보린 드세요 

김동현 : 게보린 아 열나고 머리아프다는데 

김영란 : 맞아요 

김동현 : 맞어 이게 바로 열나고 머리아픈데 잘 듣는다는 바로 그 게보린이구나 

남자NA : 두통, 치통, 생리통에 게보린 

김동현 : 게보린 거 참 소문대로일세 

김영란 : 삼진제약에 게보린 

김동현 : 참 잘 듣습니다 

남자NA : 삼진제약


이 광고에서도 처음부터 아프자 아내를 부르는데 아내가 한번에 오지않자,


화를 내며 아 ~! 여보 라며 아내를 부른다.


그러자 머리아플 때 먹는 게보린을 바로 물을 떠서 약을 들며 남편에게로 후다닥 온다.


그리고 게보린 광고 패턴대로 두통 치통 생리통엔 ~ 게보린 으로 끝이난다.


이 광고도 지금 이 시대에서 봤으면 왜 저런 남편상을 그렸을 까 할 법한..


크게 소리를 지르는 장면이 아내를 다그치는 장면이 듣기 그랬다.




김동현 : 뭐 빼놓은것 없어? 

김영란 : 없어요 

김동현 : 게보린도 챙겼고? 

김영란 : 맞다 게보린 게보린을 빼났었네 

남 NA : 두통, 치통, 생리통에 게보린 

게보린의 효과는 빠르고 정확합니다. 

김영란 : 머리가 아프세요 

여 자 : 네 열도 좀 있고 

김영란 : 게보린 드세요 

여 자 : 맞다 게보린 게보린이 있었구나 

김영란 : 두통, 치통, 생리통엔 게보린이죠 

김동현 : 삼진제약 게보린 

언제 어디서나 참 좋습니다 

남 NA : 삼진제약


여행을가려고 떠난 아내와 남편, 챙길것 다 챙겼어? 라며 아내에게 묻는 김동현.


그런데 약을 빼놓고 안챙겼다 


그러자 아내는 약국으로 뛰어가면서 아맞다 깜박했네 식의 말을 하고 뛰어간다.


요즘 광고같은 경우엔 같이 여행갈 준비를 즐겁게 그린다던지, 남편을 위해, 아내를 위해, 친구를위해, 상사 혹은 후배를 위해 힘내세요 누구누구 식으로 감동스런 메세지를 주는 


광고가 많지만, 일상생활에서, 여행갈 때, 뭘 할때, 빼놓지말고 OOO을 챙기세요. 뭐할 땐 뭐.


이런식으로 필요한 말만 딱 전하려던, 옛날이라 이런식의 광고가 많았던 것 같다. 


지친 내 사람을 위한 물건이 아니고, 필수품, 생활용품 이럴 땐 이거예요 확실히 뇌리에 꽂히게끔. ( 맞다 게보린 ! 이런것들이 다)


여행의 준비는 아무튼 아내의 몫인것처럼.. 옛날광고고 임현식 광고를 보고 나서 또, 아 여보~하면서 소리지르며 시작했던 광고를 보고 나서 이걸 봐서인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가부장적인 남성의 지휘, 윗사람 이런 느낌이 강한 느낌들이 묻어났다.


게보린은 옛날 광고 때부터 아픈 사람, 해결해주는 사람, 치유하고 즐거워하는 모습, 두통치통생리통이라는 단어로 마무리 이런식으로 이어졌다.


그런데 두통치통생리통이라는 공통된 메세지는 가져오고, 현재 사회를 반영한, 지친일상을 바탕으로 힐링 캠프처럼 자연속에서 사람을 치유하려는 모습을 통해


같은 단어인 두통치통생리통엔 게보린을 가져와서, 


그 카피는 친근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온 게보린이 좋은 시도를 했다고 나는 생각된다.


앞으로 어떤 광고가 나올지 궁금하다.


또 비슷한 노래를 하면서 광고를 할지 아니면, 이제 박카스라던지 칠성사이다 처럼 젊은 층을 노린 광고로 젊은 느낌으로 광고를 할지 앞으로의 게보린 광고가 너무 궁금하다. 

우르오스 모이스처라이저 : 남자를 바꾸려하지말고 화장품을 바꿔라 편 [TBWA코리아] - 광고리뷰


솔직히 요즘 남자들 꾸미는 그루밍족, 자신을 가꾸는 데에만 신경쓰는 초식남 등등 언어들이 많이 생기고 있어도,


이렇게 많이 바르는 남자가 과연 얼마나 될까!! ? ㅋㅋㅋㅋ


<심장이뛴다 중 조동혁이 씻고 화장품을 꺼내자 다들 경악하는 장면이였다>


광고 속 정우와 같은 모습의 남자들이 많을 것이다.


여자친구는 자기야 이거 발라봐, 써봐, 어쩌구 저쩌구 선물해줘봤자, 메말라진 마스크팩을 남자친구집에 놀러갔다가 발견하거나, 귀찮아서 바르긴 싫고 줬


으니 잘 바를게 자기야 고마워 하며 거짓 대답을 해봤을 것이다.


이거 저거 사줘봤자 안바를것같은데 하는 마음의 여자친구와, 가꾸고 싶지만 유난 떠는 남자들만큼은 하기 싫은 남자들에게 모두다 타겟이 될 수 있는 광


고 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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