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초보도 하기 좋은 [올리브영 스티커네일]

 

 

여름이라, 샌들도 자주 신고 팔찌도 끼고 하는데,

손,발톱이 느므 지저분해 보여서,

소셜커머스로 네일샵 이용권 살까 고민하다가

집가는길이라 구입하긴 너무 급하게 해야할것같고

올리브영에 스티커네일 있으면 살까 ~ 하고 둘러보다 발견한

검은 배경의 반짝이 네일스티커

 

 

손,발톱에 할수있는 사이즈로 두세트씩 들어있고

9,900원정도 했다

손발톱 사이즈가 사람마다 다 조금씩 다르므로

솝톱 뿌리 부분부터 주욱 늘려뜨리면서 자기 손톱에 맞게 밀착하여 붙이면된당

 

나같은 네일초보들이 하기에 좋은게 이런 스티커인듯

뿌리부분 어디부터 발라야하나 손떨면서 맨날 실수하지말곸ㅋㅋㅋㅋ

이렇게 둥근부분을 손톱 부터 붙여서

 

위쪽와서는 남은 스티커 부분을

 

갈거나, 손톱으로 잘라서 없애버리면

 

하나가 완성된당

 

 

 

밤하늘 같기도하고

괜찮음

 

바르자마자 성격급해서 지문이 찍히는 난데

아니면 반드시 어디 구멍남..

 

근데 이건 스티커라서

붙이고나서

투명 매니큐언만잘 바르면 됨 ㅎ

 

여름네일로 어울리는것같다 색도

맘에들어 음!!ㅋㅋㅋ

샌들신을때도 까진 매니큐어안봐도되니

자기 만족으로 좋구만ㅋㅋㅋㅋ

 

이상 여름에하기좋은네일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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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의 기념일 보내기

200일 전 날 이대에 가서 커플 원석팔찌, 커플 선글라스, 그리고 원석목걸이와, 핸드메이드 목걸이


아기자기한 선물을 걸으면서 함께 고르고 선물받았다.


그리고 그다음날도 함께 놀고


3일에 걸쳐 200일을 해서 우리끼리 전야제 였다고.. ㅋㅋㅋㅋ첫날은


루가 야근 할 것 같다고 해서 

볶음밥을 싸서 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현관문에 서서 케이크를 들고 나를 초롱초롱하게 보고있어서 얼른 문열어주고

파리바게트에서 별로 안달다고 해서 사왔는데 달다고 실망한 루 ㅋㅋㅋㅋ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위에 초코 걷어내기가 힘들ㅋㅋㅋ



김치랑 반찬 다 쇼핑백에 챙기고있었는데 그거 다 꺼내고 먹었다 


오이소박이 많이 익은거 시큼해진 상태에서 볶음밥에 얇게 썰어서 넣어 먹으면 단무지 넣은것 처럼 새콤하고 맛있다.



사진 인화해서 그 위에 편지도 써오고 감동 하트


내가 평소에 먹고싶다던 빵만 골라서 사왔다



그리고 이어지는 기루님의 네일샵

회사에서 자기가 쓰는 키티 스티커가져와서 ㅋㅋㅋㅋㅋ



왼손엔 하트두개



오른쪽 엄지에는 무당벌레 네일



기루님의 네일샵 맘에 들어요 이쁘다 간만에 손톱 귀여워졌네 ㅋㅋㅋㅋ










동네에 입구가 집같이 된 곳이 있길래 가봤는데 한적한 곳에 있어 그런지 맘껏 편하게 있다가 왔다


컵빙수가 3500원 정도 했는데 맛났다


이름이 커피하우스인가 그랬던듯


오류 뒷 시장골목 걷다가 보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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