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지쳐있어서 카페에 차나 한잔 하러가자 하고 용인카페 새로운곳으로 알아보고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알게 된 모현읍 카페 톤
노키즈존이 아니라 마음에 부담이 덜었고?
아이들이 놀수있는 엄마아빠들은 심장쫄리는 분수대가 있었지만
옷을 하나 여벌 가져갔기에 마음껏 놀아라~
사실 이 분수대 때문에 가보고 싶었던것도 있다
매일 어린이집-> 저녁에 집으로 데려오는 직장맘들은
아이한테 매일 미안한맘이 깔려있는게 사실인것같다
그래서 대낮에 바깥에서 뛰어놀게 하고싶은 마음과 피곤한 마음이 늘상 같이 깔려있는데
한번 어딜 데려가면 좀 넓고 햇빛보며 마음껏 뛰어놀수있게 하는곳을 찾게되는것같다
커피와 주스종류 딱 1개만 시켜봐서 맛은 평가는 못하겠지만 주스 커피 다 무난한맛 !
빵은 넘 기댈 해서인지 별로였다 치즈는 좀 느끼.. 빵은 덜 폭신
우리입맛엔 별로ㅠ 그래도 재방문의사 많이 있다! 아이 뛰어놀게 하기 좋았던 모현읍 초부리 카페
근처에 산책로가 있어서 아이엄마들이 많이 오는것같았다~
암튼 새로웠던 용인카페 좋은곳 잘알아낸 기분 ㅋㅋ
트여있어서 좋았다~
다음엔 다른메뉴를 시켜서 먹어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