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Budweiser : Puppy Love 편 [광고주: 버드와이저]


개와 말의 우정을 그린 뭔가 보면서 짠~ 하고 감동스러운 해외 광고


감동스런 우정을 그린 버드와이저 광고 Puppy Love ♡



우리 나라도 억지스러운 로고 송이나, 톱스타에 엎어가는 광고 말고 이렇게 소소한 감동과, 짠 한 이야기를 다룬 광고가 많아지면 좋겠다.


스토리를 좋아하는 한국인의 특성이 이 광고를 사랑받게 하는 이유인 것 같다.


무슨내용일까 뒷이야기가 궁금해 지는 광고는 주목성도 더 높아질 것 같다.


비슷한 어구의 로고송 같은 경우는 중독성은 있지만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요점은 모르고 노래만 따라 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그 당시에는 따라하고 어떤 광고인지 까진 알아도, 기능에 대한 이야기가 없으면 구매유도로 까지 이어지지 않을 것이고,


시간이 흐른 뒤 우리 뇌리에 남는 광고로 남기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로고송은 광고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장점의 방식이기도 하다.


제품의 특징을 잘 살려서, 다양한 방식으로 전통있게 계속 이어갈 수 있는 로고 송도 참 많다.


계속 바꿔가며 달라지는 로고송 씨엠쏭 으로만 광고를 하는 광고와 달리 한 로고송으로 고집있게 뿌리내린 광고들도 있다.


예를 들면 새우깡 같은?


새우깡의 씨엠쏭 손이가요 손이가 새우깡에 손이가요 아이손 어른 손 자꾸만 손이가~ 이 씨엠송은 


상황, 출연진만 살짝살짝 바꿔가며 국민 과자로 불려지기 위해 가족스런 분위기를 성공한 광고인데,


이런 새우깡과 같은 전통적인 느낌의 광고나, 뒷반전이 일어나는, 혹은 사람사는 이야기를 다룬 광고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고, 끄덕끄덕 할 수 있는 광고


이며, 구매유도로도 이어질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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