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강아지와 함께 사는 이야기]

 

버르장머리 없는 두리 ㅋㅋㅋㅋ 오랜만에 집에 갔는데 여전하드라 



엄마 아빠 교회가셨다가 루랑 내꺼 목걸이 사다주셨다..






아이코 코 ㄱ



두리가 할머니를 물었는데 기루가 계속 혼내려고 쫒아가면 도망가고 아빠뒤에 숨고 그러다가 목긁어주고 배긁어주니까 또 좋다고 ㅋㅋㅋ



개나 사람이나 피는 못속여 ㅋㅋㅋㅋ 오른쪽이 엄마 '두부' 왼쪽이 아들 '두리'



mbc 세트장 드라미아 가기 전에 집에서 참 재밌게 놀았다 ㅋㅋ


밥먹을때마다 우리 무릎위로 발올려서 밥달라고 덤비는 두리사진 용량이 커서 안올라간다ㅋㅋㅋ


근데 밥안주면 사람처럼 손을 툭툭친다.


그래서 우리 손이 흔들릴때도 있다


달라고 짖을때도 있고


서열정리가 안되서 그런거라고 하는데 무는 거 고치려다가 두리가 겁먹으면 오줌 아무데나 지린다고 루보고 두리 그만 혼내라고 가족들이 하는데


루가 두리 혼내니까 숨고 부르는데 못 들은척하는게 너무 웃겼다..

ㅋㅋㅋㅋ


사람같은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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