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가지고 싶었던거 없냐는 질문이 평소에 혼자는 많다가도 물어보면 어려운‥

얼마전 친구를 만나서 유니클로정말 안사지만 미키후리스가나왔단 정보에 생일선물로 그거갖고싶다고 말했다가 단번에 콜을듣고 같이달려갔는데 우리가밥을 넘늦게먹은탓어 시간이 너무늦어 문이닫혀있었다

근데 근처노점상에서 미국영국뽀솜이 담요를 팔던게기억이 나면서 초도 가지고싶었고

근처로바로가자 양초를 팔고있어 꽃비누같은 아이가 냄새가너무좋아 선택 몇걸음더걸어가자 담요도있었다 담요는 개인적으로사고싶어 물어봤는데 쿨내나게 친구가 있을때 뜯어먹으라며 사주겠다고해서 작은 이불사이즈로 담요를골랐다 ㅋㅋ그래도한몸폭덮기에 사이즈좋다 촉감도너무좋다

보송보송양털같은
작은이불버전은 25000원큰이불은 35000원정도했던것같다
강남역 미쏘근처에서팔았는데 지금도팔진몰겠다 얼마안되서 산거라 지금도 팔것같긴하다
늦게사줘서미안하다며 쿨내나게 사준 친구님아 그래도넘감사하다능ㅋㅋㅋ


친척동생 생일선물로 3,5원씩모아 8000원정도모았던게 눈에 보여
생일케이크대신 크리스피 도넛 쿠폰 보내줬다 가까이 살면 더더 소통하고 좋았을터인디 일년전 신도림에서 본게 마지막같네..
내생일때도 이비슷한거 줬던것같은데
서로 쿠폰으로 안부를 전하는구려
조만간얼굴 보자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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