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만나 점심으로 간 김량장동 vincero.
런치세트 20.000중 파스타1선택으로
왕새우로제파스타를 골랐다.

크림과 토마토소스가 들어가있고,
매움표시가 하나 있지만 매콤은 ❎아님
왕새우는 4개정도 들어가있고
흔히 먹는 로제소스맛,
고추도 간간히 소스안에서 씹히지만 맵지는 않다.

런치세트에 포함된 고르곤졸라피자
반반피자로 두개가 섞였는데
콘이 박힌거 빼곤 둘다 치즈향나는 피자고 꿀찍어먹는 전형적인 고르곤졸라 의 피자맛

피클은 담아먹는 그릇 따로주시고 먹을만큼 조금씩 덜어먹기.
탄산과,  커피는 셀프바로 가서 직접 무한 리필할 수 있다.

후식배는 따로라며
김량장동 부근 카페를 가려다가 최근에 올때마다 메뉴며 테라스분위기에 기분이 좋았던 카페라 유림동 852카페를 다시찾아왔다.
오늘은 테라스에 사람이 꽉차서 실내 창가로

생화는 아닌데 사진 하나 건졌다 ㅋㅋ

연하게 아메리카노를 주문.☕

디저트로 브런치 크레페를 시켜봤다.
아메리카노로 세트가묶여있으니
커피하나만 추가로 해서 먹으면 좋을것같아 사장님의 추천으로 먹어봤다.

크레페를 자르면 속에 베이컨,토마토,파프리카,사과,치즈가 들어있고  토마토,  키위가 조금 담겨져 나온다.

빵과 함께 속 내용물을 먹으면 샌드위치와같은 맛이 나는 브런치크레페였다. 드레싱이 많이달아서 조금 덜 뿌려서 먹고싶다고 하면 덜 달게 먹을수 있을듯
달달한게 땡기는 날은 그냥 시켜도 좋을것같다.

분명 파스타,  피자,  음료에 배가터졌었는데 이렇게 두번의 식사를 다 해치워버린 여자2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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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가본 인구스토
크림파스타가 들어간 빠네

브로콜리 토마토 이름모르는 연두색소스


얇고 토마토가 들어가있는
무난한 피자

조금 특이했던 갈비가 올라간 크림소스
리조또
아마리조갈비였다 이름이

식전빵 함께나오는 크림이 얼려져있어서
숟가락으로 퍼서 바르는게 잘녹는다
빠네는 어디서나 맛볼수있는 상상가는 누구나아는 그맛
피자도 얇고 토마토국물이찍찍 나오는게 싫어하는사람에겐 비추
난토마토 좋아해서 먹을만했다
평범한맛이당

리조갈비는 다른데서 먹었던거랑 달리
특이해서맛있었다
소스는매콤한데 크림소스가들어가서
매콤고소하고 갈비를얹어먹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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