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 루

드넓지는 않고,  애들이 친구들이랑 노는걸 해본적 없어 경험시켜주기 위해 집에서 멀지않은 거리인 원삼면 놀자몽으로 와봤다.
아빠가 한번 가보고싶다 했으나
엄청엄청 넓고 주인들도 많이오는곳은 집에서 거리가 꽤걸려서 아빠가 가까운곳으로 가보자해서 첨 방문해본 놀자몽 원삼점

모현과 원삼점이 있는 놀자몽.
유기견과,  호텔로 맡길수도 있는곳 같았는데 대부분 여기서 자라고있는 강아지가 많았던곳 같았다.

처음 와본 우리집애들은ㅋㅋ아빠만 거의의지하고 처음에 출입도 기싸움에 눌려 겨우 하더니 슬슬 뛰어놀면서 차차적응했다.

첨부터 많은 애들이랑 어울리면 더적응이 힘들다고 한마리씩 친해지는게 좋다고 하셨다.
그중 이 친구랑 거의 편하게 있는듯 했다.

상근이 같은 큰 개도있고 슈퍼맨옷을 입은 대형견도 있었다.
진짜크다 우리애들 보다가 보니ㅋㅋㅋ

인형같이 똘망똘망하게 생겨서 넘 귀여웠던 녀석

이아이는 골든리트리버 새끼라고 했다.
털 너무보드럽고 애교도많고 순둥순둥

실컷 뛰놀다가 지쳤는지 잠들어있던 이름모를 강아지ㅋㅋ

거의 카페뒤뜰쪽에서 1시간있으며 시간을 보냈다
입장료는 음료로 계산하고 인당 7천원씩 받고계셨다.

다 놀고 우리도 힘들어서ㅋㅋ 동네로 돌아와서 연수원길 한바퀴 놀게하고 집으로 컴백.

이천아울렛에서 산 운동화 개시도했다 정작 신발은 여름용신고 치깅스는 겨울용을 입고간 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