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면 화질이 만든 압도적 몰입감

UHD TV


우리가 모두 감독이 되는 시간

공감적 소재를 이용하였다

막 한창인 월드컵 시즌에 맞게 우리가 모두 감독이 되는 시간이라는 카피가 와닿았다

머리좋게 에어컨과 티비를 한번에 ㅋㅋ

한편으론 에어컨광고로 오해를 하게 만들어서 티비는 별로 눈에 안들어오게도 하는

김연아라서 보고 김연아라서 좋은 광고

곡면 화질이 만든 압도적 몰입감은 문구는 좋은데 별로 영상으로는 와닿지 않는 듯한 느낌이였다

아무튼 시기에는 맞는 광고였고, 김연아 여서 좋고, 아쉬운거는 UHD TV의 장점이 눈에 들어오지는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그리고 김연아가 이게 왜 파울이야 왜왜?? 라는 대사를 치는 부분에서 다시금 떠오르게 하고, 

연기는 다소 직업 특성상 어색하긴 했지만 귀여웠다


루 : 이 광고 자체가 썩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 든다기 보다는 김연아라서 좋고, 김연아의 효과때문에 좋은 광고라고 느껴졌다



광고대행사: 제일기획

오리온 초코파이 : 당신의 情 편 - 광고대행사 : 제일기획

이 땅의 모든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나는 당신의 정입니다

광고정보(tvcf)

광고대행사 : 제일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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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라를 지킬 수 없습니다
좌절에 빠진 사람을
도울수도 없습니다
지혜를 줄 수도
아픔을 대신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과 마음을 함께하는
다른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 하나만은
전해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위로가 됩니다
때론 용기가 되고

때론 감사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도 누군가가 다시 미소짓고
힘낼 수 있도록
이 땅의 모든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나는 당신의 정입니다
오리온 초코파이 정


마음을 대신전해주는 초코파이의 입장에서 스토리텔링을 잔잔하게 하고 있는 것 같다

어둡고 좀 심각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초코파이로 사랑을, 우정을, 힘을 주고 마음을 전달하는 모습들로 반전있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영상에 집중이 되었던 것 같다

기업PR광고느낌도 좀 나는 듯한 당신의 정을 초코파이로 전하세요는 항상 전달해줬던 메세지지만

그동안의 메세지와 다르게 위로와 용기를 힘을 주는 내용이 더 강렬했던 광고였던것 같다

백설 자일로스 설탕 - 광고대행사 : 제일기획


살다보면 단 것도 먹어줘야죠

착한 내몸을 위한 백설 자일로스 설탕


수지의 착한 설탕


살다보면 단것도 먹어줘야죠..


단것을 먹을 때 양심이 찔리지 않는 나같은 사람도 있겠지만,


다이어트 하는 여자들은 하다하다 지치면 사람이 단것을 먹어줄때도 있어야지 생각이 들것이다


몸에 흡수를 줄인 설탕이라는 말에


설탕을 사다가 이것저것 만들어서 허겁지겁 먹진 않겠지만 먹을 때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설탕이라고 생각되겠다.


또 간식 먹이고 싶지만 설탕걱정에 주저하는 엄마들에게도 아이 간식 살때 좋은 설탕이라고 생각되서 한번 고려하게 되지 않을까?


친숙하고 국민 여동생이미지의 수지라지만 너무 이광고 저광고 나오니까 정신이 없다. 브랜드 이미지에 콕 박히지 못할까봐 걱정도 되는..


착한 내몸을 위한 설탕이라는 카피에서 몸매 관리 잘 해놓은 언니들이 설탕먹고싶을때도 찾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무튼 몸에 흡수가 덜 된다라는 카피가 기억에 남았다


수지의 백설 자일로스 설탕 

암튼 제일기획만큼이나 수지도 참 자주 등장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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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단것도 먹어줘야죠

하지만 내몸은 걱정됩니다


괜찮아요 몸에 흡수를 줄인 설탕이니까

착한 내몸을 위한 백설 자일로스 설탕


광고주 : CJ제일제당

모델: 미쓰에이 수지

대행사: 제일기획

프로덕션: 매스메스에이지


아홉시반 : 주립대학 홍보 편

그래서 소주가격을 낮추던가 아니면 양으로 좀 더 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툭쳐도 되요 그래도 딴 소주 양만큼 남아요


광고대행사: 제일기획

모델: 김제동, 한가인

광고주: 보해양조

프로덕션: TK이미지그룹,영준이형





한가인(홍보대사) : 직장상사를 언니오빠로 만드는 방법 학교에서 배운 적 있으세요?

인생에서 진짜필요한건 다 술자리에서 배운 것 같아요


김제동(주립대학 총장) : 당연히 그래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순한 소주 만드니까요 이.. 원료 알콜 값이 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소주 가격을 낮추던가

아니면 양으로 좀더 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툭쳐도 되요 그래도 딴 소주 양만큼남아요..


아홉시반.


아홉시반 : 주립대학 홍보 편 영상


티저에는 김제동 총장이나와서 선서를 하고 인삿말을 남기고 이러한 것들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었다.


처음에 주립대학 홍보대사로 한가인이 나와서 정말 실제로 존재하는 학교같긴 한데 아 맞다 광고지 무슨 광고지? 하면서 봤다.

다 보고 나서 반전의 맛이 있는 광고인 것 같다.


기존의 소주 광고들 보면 이효리나 현아 등등 섹시함을 강조하려고 술병을 흔들고 신나는 노래를 틀고, 짧은 옷을 입는등 이러한 전략을 많이 썼다면

아홉시반 주립대학 홍보편 광고는 기존의 광고와 너무나도 상반되는 느낌이다


나오는 대사들이 다 공감이 가서 일단 보는데 재미는 있었다.


학교에서 그런거 가르쳐주지 않는다. 술자리에서 인생을 배운다 등등


정말 술자리에서 오가는 말도 많고 그속에서 배우는것도 많고 친구들의 우정과 등등

많은것들이 생기는 자리가 술자리다 그점을 이용해서 광고한것 같은데


또 총장님의 한말씀에서 양으로 돌려드리던가 소주 가격을 낮춰야 한다는 부분에서

아홉시반 소주는 순한 소주를 만들어 원료 알콜값이 덜들어갔구나 그래서 양이 많구나

하는 장점을 알수 있고


약간 소주가 노출되는 장면들이 광고보다 PPl 처럼 느껴지는 것도 많았다 뒷배경으로 깐다던지


학교 홍보인데 조금 식상한 학교홍보를 패러디한것 같아서 하하웃을 수 도 있지만


그 속에서 소주를 꺄 시원하게 마시는 장면도 하나 더 있으면 좀더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순한소주라는 점과 그래서 원료값이 덜들어가 양이많다


다른 소주들보다 이장점을 확실히 남기고 소비자들에게 기억되었다면 좋은 광고였겠지 라는 생각도 든다


주립대학 홍보편 김제동과 한가인의 대비되는 인물을 하여서


재미도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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