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큰 건 아니더라도 내가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작은 취미나

작은것을 찾아서 그것에 대해 블로그에 차곡차곡 내가 즐거울 수 있게 쌓았으면 좋겠다

내가 하면서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작은것이라면 그게 뭐든지 행복할 것 같다

큰게 아니더라도 뭐에 재미를 느낄것인지 찾아보고 싶다

1.1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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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파란색 운동화 수세미 임당
귀염귀염이
천연 아크릴수세미라고도 불리던데

소재 자체가 거품이 오래가는
엄마가 이 수세미를 만들기 전 길거리에서 할머니께 산적이 있는데 일반 초록 노랑 수세미 쓸때 계속 세제 짜던걸 저거는 진짜거품 오래가구여 잘구겨지니 이거저거 닦을때 편함 ㅋ
저무우 수세미 알타리무 노끈묶어놓은것 같아 너무귀여웠다는..

이거 진짜 ㅋㅋㅋ 자몽반쪽
수세미에 창작성이 베였구먼유

내가 제일 놀랐던 노란운동화 수세미
색도 다르게해서 잇고 저끈표현한게 너무 신기방기한

이렇게 운동화의 끈이 달렸네여 ㅋㅋㅋㅋ

처음에 노란운동화 노란아기신발모양 낸거 수세미 사진 보내줬을때 우와우와 했는데 파란운동화도 만들었다고 찍어보내주고
저 운동화 모양내는건 3시간인가 걸린다고 한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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