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빵, 스프, 감튀, 콥샐러드
새큼시큼하고 먹을만 했던 샐러드
두툼한 감튀
향이좋았던 스프
올리브를 저렇게 안먹는데 이날은 그냥다 우걱
난보다는 두껍고 식으면서 뻑뻑해져서 배불러서 넘힘들었던 이름잘모르는 난같은빵
고기를 다져 빨간소스에 발라져 4조각이나왔다
끝에 호일이 감싸진 들고 뜯는 양고기
숯불에구운향이 나서 특유의 냄새가 없던
이건2인이아니라 3.4인 같은양‥ 우리가 넘 무리했는지 가운데 긴고기 한줄정도 남기고‥샐러드는 싹다비웠다
양고기에 하얀소스와 토마토소스를 주는데 낯선맛은 없고
단 고기가 식을수록 모형처럼 딱딱해져서 이렇게 너무많은양을 오래 즐기기엔 힘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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