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콰트로 치즈와퍼 : 말이 필요없다 편


아~꽉들어찼어 버거킹.



뭘먹을까 고민하던중 TV를 틀면 바로 오늘 점심은 버거킹이다 생각하게 만드는 버거킹 광고


슈트 잘 차려입은 남자가 버거킹을 먹는데 전혀 꿀리지않은 점심처럼 보인다


회사에서 점심으로 간단하지만 꽉 들어차는 맛있는 점심을 해결하고싶으면 혼자 가서 먹고 올수도 있는 그런 점심메뉴

처럼 보이게도 하고


일단 시즐이 짱이다 사각사각 햄버거 먹을 때는 양배추가 사각사각 같이 씹혀야 진정한 버거를 먹는맛이 느껴지는데 ㅋㅋㅋ


이정재가 너무 호들갑스럽게 감탄하지도 않고 

맛있게 먹다가 음~ 한마디 하는데


말이필요없다 라는 간단하지만 딱 맞는 카피가 나와서


말이필요없는 버거에 어울린다.


콰트로 치즈버거의 실 사이즈와 오버스럽지 않은 버거의 빵빵한 이미지를 보여주지도 않고


무슨무슨 치즈가 들어가는지 버거에 들어가는 패티도 비쥬얼에서 식욕을 자극한다.


다 먹고 개운하게 콜라를 들이키고


콰트로 치즈버거 라는 것을 이용해 꽉들어찼어 라는게


콰트로와 연관되어 유머도 일으키지만


한끼식사로 간식이 아닌 식사로 해도 배가 꽉 차게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콰트로 치즈버거를 버거킹광고를 통해 잘 전달하였다.


일단 광고를 본 뒤 버거킹 가는 사람 참 많을 것 같다.


맛있겠다 콰트로 치즈와퍼


얼마전부터 계속 버거킹가서 일반 치즈와퍼 먹고싶었었는데 아직도 못먹었 ㅠㅠ


담에 가면 이거 한번 도저언 ~해야겠다


대행사: 제일기획

프로덕션: 소년

모델: 이정재

광고주: 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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