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볼수있는 기회가 있어서
초대티켓으로 혜화역에서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를 보고왔다ㅎ

감동 플러스 코믹

뮤지컬배우들도 다훈훈~ㅋㅋ


국밥과 육쌈냉면 순대국 등등을 파는
이곳 압구정 식당

물냉에 숯불고기 함께 점심먹었다

고기

새콤 양파절임

납작만두
양상추에 싸서 함께먹는
저빨간소스별로 생각보다안짜서
마니뿌려머거도조음

납작만두는 속이거의없는 ~!
떡볶이집에서 시키는 속없는 만두같은 납작이느낌

 7/3일의 일상_ 강남역 포차 자몽에이슬 + 봉쥬비어

 

 

강남역에서 모임!

7/3에 갔던 곳은 포차이름이 생각이 안나..

실내포차

해커스 맞은편에 있는 집이었다 그옆은 큰 카페가 하나 있던듯

 

자몽에이슬 고고

냉국.을 기본찬으로 주는데 냉국이 냉국이 아니라 얼음좀 넣어달라함

맛은 기냥저냥 먹을만했음

사이다를 시켰는데 물병에..뙇

완전 짱인디? 했는데 왜 사이다가 사이다가아니지 ㅋㅋㅋㅋ

물탄건지 탄산수를 섞은것같은맛이났다

탄산수가 비싸니 요놈을 섞어주진않았을것같은디..

암튼 그 탄산음료수의 맛이아니였엉..

 

 

 

감자와 순살치킨이 섞인 안주

감튀 바삭바삭 맛있었당 ㅎㅎ

 

 

 

 

친구가 회사 탕비실에서가져온 과자들

다른사람들은 뭐먹냐 ㅋㅋㅋㅋㅋ

백팩에서 꺼내는데 끝도없이 계속나와서 너무웃겼다

 

칸쵸는 한친구가 가져온거

오레오는 다른한친구가 다 가져온거 ㅋㅋㅋㅋㅋ

 

 

 

2차는 봉쥬비어

그리고 치즈스틱인가..고구마무스들어간 스틱을 시켰던거 같다

기억이 가물가물

 

 

 

칠리소스, 갈릭소스였던듯

 

 서울대입구역 한정식뷔페 [자연별곡]

 

 

2주전인가 주말에 다녀온 자연별곡

 

한사람당 1,7000원 정도 ? 했던것 같다

 

이거슨 경단!

딸기시럽을 뿌려온

그리고 해바라기씨도 ㅋㅋ

초코시럽도 있고 콩고물도 있고 다양함 ㅋ

 

 

 

유자 시럽뿌려온 경단, 떡볶이, 홍시얼린거, 유과 튀김, 조각케이크, 버섯탕수육, 고구마맛탕, 계피떡, 단호박튀김

 

 

단호박식혜 맛있쪙

 

 

아이스크림과 팥빙수

빙수..정말 맛없게 잘만들었다..내가..ㅠㅠ

 

 

유과 튀긴거 별미였음 ㅎ

 

 

구수한 미역국과, 수박. 그리고 영양돌솥밥

무슨 돌솥밥인지 기억안나

 

 

 

오른쪽은 사과 수정과 왼쪽은 단호박식혜

 

사과 수정과도 맛있당 ㅎㅎ

단호박식혜도 넘 찐하게 단맛도 아니고

사과 수정과도 맛있음

 

 

영양삼계죽!!!

추천추천

개맛

 

 
물회 !

시원하게 ~

 

 

 

양념갈비, 김치전, 닭강정~

 

 

간장깻잎에 말은 밥 깔끔하니 맛있다 ㅋㅋㅋ

청포묵은 딱딱한 느낌

난 크게 썰은 청포묵이 더 내스탈이당

그리고 아래 주먹밥은 청양고추 넣은 고추장양념의 주먹밥!

요것도 완전 깔끔하구 맛남

 

 

오른쪽 비빔국수속에 들어가있는 열무김치 익은상태가 너무 맛있엇다

국수면은 좀 두꺼운면이고, 이 열무국수가 맛에 한보탬한듯

 

건강한 한정식을 즐길수 있어서 어머니들도 많이 오시고, 할머니와 함께 대가족도 오고,

여성들끼리도 , 남녀도 나이대 상관없이 오는편인것 같앗다

 

실내도 깔끔하고 좋았음

 

 

 

 

 

회사 점심으로 먹은 봉산집 차돌된장전골

 

반찬은 매일매일 다르게 나온다고 한다

이날은 호박 볶음 , 청포묵, 오뎅볶음, 진미채, 깍두기, 김, 낙지젓갈이 나왔다

 

반찬 다 맛있었음

 

 

보글보글 구수한 된장찌개에 차돌박이 그리고 버섯,두부

 

 

 

라면사리도 넣었는데 이건 넣기전 모습

된장라면을 먹는것같은 맛

 

두당 7000원정도의 가격

으로 전골을 즐겼다

 

 

회사점심으로 매일 된장찌개나 김치찌개로 질렸다면

이런 색다른 차돌된장전골도 괜찮을듯

 

난 맛있게 먹었는데

라면사리를 넣은 된장맛 라면을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도 있었다

 

이부분은 호불호는 좀 갈릴듯 ㅎ

 

 

 

 

 


아빠가 보내온 사진
양념막창 사진
젊은사람들이 많이찾는
양념막창
처인구청후문 대구막창전문점 노란간판
soil과 수누리 사이에있습니다요

아빠 가게 뒷마당 텃밭에 심어놓은
상추
심는걸좋아해서 상추랑 호박이것저것 심고 집에서도먹고 가게에서도 상추나갈때 쓰는중인 아빠

이건 옥상에서 키우는 방울토마토라고 보내온사진 엄마집에내려갈때마다 먹는 방울토마토 ㅎ



친척동생 생일선물로 3,5원씩모아 8000원정도모았던게 눈에 보여
생일케이크대신 크리스피 도넛 쿠폰 보내줬다 가까이 살면 더더 소통하고 좋았을터인디 일년전 신도림에서 본게 마지막같네..
내생일때도 이비슷한거 줬던것같은데
서로 쿠폰으로 안부를 전하는구려
조만간얼굴 보자 동생

 만순이 일상 기록.

 

 

사냥자세가 된 만순이 ㅋㅋㅋ

저 줄만 들면 바로 사냥자세 준비

멀리 도망가서 숲속에 숨은 자세로 있다가 뛰어오고 또 반대로 뛰어오기 전문가

 

 

잡을거당!!!하는 표정

 

 

넘배고파서 저녁으로 짬뽕밥을 늦게 먹었는데

만순이가 식탁을 낼름낼름

아니 이냄새가 맛있게 느껴진단 말이야..?ㅋㅋㅋㅋ

 

안주니까 자기 사료 먹으러간 만순

ㅋㅋㅋㅋ

ㅎㅅㅎ내짬뽕 넘보지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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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역 [사이코우]

 

 

회사점심 식사 사이코우에서!

단무지 무침과 깍두기

아삭아삭 아닥아닥 맛있다

새콤하다

 

 

네명다 가츠동으로 ㅋㅋㅋㅋ

 

 

식전 나오는 국물도 구수하니 맛나

 

 

이놈의 수전증 ㅋㅋㅋㅋ 이렇게 가까이서 찍으면 대부분 흔들려있다

배고파아..

 

 

멀리서찍은 가츠동

 

 

 

계란과함께 비벼서 돈까스 으깨서 한입 냠 !

 

 

 

 

감자고로케도 함께 시켰다

 

 

2개가 한세트씩 이라 2개 시켜서 4개 한사람당 한개씩 함냐함냐

아마 이거 두개짜리가 2000원정도 했던것 같다

 

 

 

 

 

야채같은거 없고, 감자본연의 맛을 느낄수있음

감자매니아들이 좋아할것같은맛

되게되게 부들부들한 감자맛이었다

ㅎㅎ

 

 

점심식사로 가끔씩 가는 사이코우

돈까스도 괜찮았는데

가츠동은 이날이 두번째 였던듯

가격은 7천 얼마인가 그정도 선으로!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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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구정역 술집 [코다차야]

 

 

회사 끝나고 회사식구분들과 술한잔하러 간 압구정역 술집

이렇게 간판 해놓은 곳 간간히 다른곳에서도 봤었는데

재밌다 ㅎㅎ ~

 

 

 

 

이날 자몽에 이슬을 엄청 먹었는데 ㅋㅋㅋㅋ

이렇게 꿀맛일 줄이야..

 

 들어가는 입구길

모든의자는 이렇게 생겼더라

 

 

이렇게 코너별로 안주를 시킬수 있는 곳이 있구

 

 

주문해서 오면 진동벨을 기다리며 앉아있을수있다

우리는 35번~

 

 

포차의 특징이 다달라서,메뉴를 고르는 재미도 쏠쏠

 

 

냉장고가 곳곳이 있구

 

냉장고에서 저물 꺼내다 마시면 됨 !

돈따로 드는거아니야?? 했던 우리 ㅋㅋㅋ

 

 

얼음을 퍼다가 얼음물 만들어서 먹구

자몽에이슬을 스따트..

 

 

요거 참 맛있다 ㅋㅋㅋ

취하지도 않고 계속 마셨다

취기는 슬슬 올랐는데

달달해서 계속 들어갔던듯..

한동안 몸 아끼느라 술을 많이 자제했는데

건강해진덕인가.. 속아프고 그런일은 안일어났다

이제 또 당분간 금주하도록..노력 ..해야지..ㅋㅋ

 

 

짠~!

 

 

코다차야의 김치볶음밥!

계란두개에 듬뿍 치즈

김치볶음밥 간도 짭쪼름 맛있었다

 

 

 

쭉쭉 늘어뜨리고 이건찍어야해!

 

 

 

 

코다차야 두번째 안주는..! 나가사끼짬뽕

국물만 남았을때는 식어서 좀 짰지만

이것도 구수하게 잘 먹었당 ㅎ

 

염통소금구이

피망과 함께 ㅎㅎ

 

 

 

 

 

으어 배부르다 했지만

술을 계속 시켰던터라

마지막으로 오코노미야끼로!

 

 

몇년전에 산낙지처럼 이거 살아있다고 했는데 한 30프로 믿은나..ㅋㅋㅋㅋㅋㅋ

 

 

 

 

 

 

 

안주맛도 안주맛이고, 분위기도 괜춘

코너별로 시켜먹는 맛으로 사람들이 올것같았던 코다차야 ㅋㅋ

김치볶음밥도 생각해보면 흔하디흔한것같은 메뉴지만 넘 맛있구

술안주로 괜찮았던 ~ 굿..!

 

또한번 가볼맘 있뜸

언제갈지 모르겠지만 ㅠ^ㅠ

 

 

 

코다차야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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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매니큐어 바르다가 통쏟음
쏟아진지모르고 계속바르다 보니 난리나있었던 멍때리다가
넘아까워서 쏟아진거로 찍어발랐다 세손가락은ㅋㅋㅋㅋ
나란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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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에서 구입한 자두
시구 싱거운것도있지만
자두는 한번에 다섯개이상도 먹게 하는 매력이
한봉지에 5,000원
검은봉지(작은거로)
음음 ㅋㅋ

용인 김량장동 [카페베네  문 초코눈꽃빙수]

라인 친구들의 여러가지 빙수중

난 내가 좋아하는 브라운을 믿고 대문짝에 걸려있는 망고치즈빙수를 먹고..

용인지점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알수없는 이상한 망고의 맛을 느꼈었다

진짜..가스냄새같은게 나는 시원하지도 않고,, 다른망고는 다 맛있게 잘 먹었는데 내가 운이 안좋았던건가

안좋은 기억이있음..

그래서 이번엔 망고치즈 빼고

용인 내려갔을때 고딩친구만나서 다른 빙수로 도저언 해봤다

 

 

 

눈꽃빙수! 눈꽃빙수는 입안에서 살살녹아서 항상 실패는 안하는기분인데

녹으면 윽,, 그 뭉쳐서먹는느낌이 시르다

이날같이 먹은 친구는

뭉쳐서 떡진걸 좋아하는 특이한 성향의? ㅋㅋㅋㅋ 난 안돼

그래서 반씩 나눠서 거의 따로 먹었지만 이미 빙수의 특성상 많이 녹아있어서

그놈이 그놈이었다 ㅋㅋㅋ

찐한 초코 세네알을 함/께 넣어주고 초코 가루 그리고

아래 사진에 나와있는 초코 시럽도 함께준다

 

 

요게 그 시럽

원하는 만큼 뿌리면서 먹어도 되고 다 부어도 뭐 괜찮더라!

오른쪽은 에스프레소와 초코를 함께 넣고 만든 음료였고

 

완전 초코초코한 디저트 였네 ㅋㅋ

 

달달한거 좋아하시는분들께 추천

초코가루, 초콜렛, 초코시럽과 함께 근데 글케 느끼하지도 않고

아 맞다 저기 뒤에 생크림 잇긴한데 왜인지 잘모르겠는 느낌이었다 ㅋㅋㅋ

 

 

 

 

#용인 김량장동 카페베네 #카페베네 문 초코눈꽃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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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김량장동 용인사거리 [봉쥬비어]

 용인김량장동 사거 지하1층에 위치한 봉쥬비어

난 이날 가운데 있는 이 하얀색 카테일을 먹었다

'블루베리칵테일'

칵테일 종류가 2가지 정도 있었던것 같아

도수는 8

블루베리 몇알 알알이 떠다니고 술향 0000

상큼함 가볍게 마실수 있는 술못하는 내친구 박씨 데려가면 좋을듯 b

 

 

봉쥬비어 메뉴중 젤 좋아하는 감자튀김

칠리, 갈릭, 피자시킬때 나온 꿀, 어니언 소스로 감튀, 고구마튀김 즐겼다

고구마 튀김은 사진이 읍네..

개인적으로는 최군은 딱딱한 튀김에 짭짤한 맛, 봉구는 안성에서 먹었었는데 비쥬얼은 이거랑 비슷한데

방법이 다른지 맛이 달랐고, 봉쥬 이 야들한 감튀가 젤 내 입맛에 맞는다

살살 녹아

 

 

고르곤졸라 단품 5천원정도고

우리는 처음에 다섯시 반인가 여섯시쯤 방문해서 튀김 종류 준비가 30분정도 걸린대서

고르곤졸라에 맥주, 칵테일을 시켰는데

봉쥬 세트에 고르곤졸라, 감튀or고구마튀김 선택으로 있어서

중간에 바꿔주실수 없는건데 알바분의 착각으로 세트가격으로 먹을수있었다

세트하면 좀 양이 달라지나..? 아닐것 같은데 왜 변경안되는건지 자세히는 모름.ㅡ.ㅎ

그런가보다

 

 

그래서 세트로 피자 감튀 먹다가 나중에 고구마 튀김도 추가

용인 내려간날 안주발 엄청 세웠다

맥주는 더치맥주, 블루베리칵테일 요거 두잔뿐이 안마셨는데

 

 

친구들은 자몽맥주 2잔, 크림생맥 2잔

 

 

오천원치고 좋다고 하며 먹었음

저꿀 감튀에 찍어도 b굿

 

 

야들야들 감튀 또 먹고싶다

침나왕..

방금 피자에 스파게티 먹었는데 후식으로 이거먹고싶..

 

 

세개 나란히 놓으니 예쁘군

 

 

다음에 용인가면 박희돌이랑도 먹기로 결정 ㅎㅎ

아마 한달뒤쯤 가겠지..?_?

 

맛있었던 봉쥬비어 후기 끄읏.

 

#용인 봉쥬비어 #김량장동 봉쥬비어



압구정역3번출구 맞은편 골목안에 있던 오빠닭

내부도깔끔

창가쪽에 앉았는데 큰창문을 열어놔서
시원하게 치맥을 즐길수 있었음

500cc와 함께 하는 취킨 치킨 칟힌

같은맛에
순살로 뼈로 뭐먹을지 골라서시키고

마늘 치킨을 시켰다 마늘얇게썰어 튀겨서
양념치킨과함께 !
우린순살로

퇴근후 치맥하니 좋구마안 ㅎㅎ


고시촌입구쪽 차고지 옆에 있는 횟집
내부는 좁지도 많이넓지도않았구

찬은요렇게


오이당근은 좀 말라보여서 안먹었구

미역국이 진짜맛났다

우럭 중짜 양
가격은 40,000원 정도로 기억

반찬으로 주셨던 해물파전
맛있었다ㅋㅋ


회시키고 매운탕 먹는다고 하면
5.000원 추가
짜지도않고 간적절

미역국 매운탕도 간맞아서 좋았음

서비스도 괜찮

다시갈의향 있뜸

장소는 고시촌 입구쪽 차고지와가깝다

혜화역 [함박스테이크, 해산물크림스파게티]

 

동대문역사문화역쪽 근처에 일이있어서 같이 처리하구

그 근처에 혜화역 있어서

회사 후배하구 같이 저녁먹고 들어갔던날

 

이날은 평일이었고

서로위 쉼을 뺏는다는생각도 있어서

2차 까지 가기에도 시간이 넘 늦었다 이날 집가니까 ~10~11시 사이였나

그정도였던듯 ㅠㅠ

그래도 일이야기하면서 스트레스 풀고 맛난것도 먹고 기분좋았당 ㅋ

 

 

해산물 들어간 크림스파게티

무난무난 맛있었음

별로 느끼하지도 않고

 

이날 넓은데 우리 테이블밖에없고

목소리 쩌렁쩌렁 울리는 기분이었따

냅킨 가져다 주세요 하는데도 자리 다 차지한 여자 두명이서

 

전세내고 먹는것 같은기분 ㅋㅋ

 

식당에서는 소리안나게 카메라어플로 음식사진을 자주 찍는것같다

 

한번 봉추찜닭에서 후레시 실수로 터쳤다가

만인의 주목이 되었던적이 ..

덕분에 같이 먹던 알군이 같이 주목

 

 

 

함박스테이크 어릴때 급식에 나오는 음식으로 기억되며 살았는데

모모스테이크 다녀온 후로 함박스테이크 종종 생각난다

조만간 동네에 정다래 함박스테이크 다녀와야겠다

사진보니 함박스테이크 또끌리네 ㅋㅋ

 

다비슷하게

계란후라이 한장과 보끔밥

감튀, 샐러드 요정도로 구성이 되있었다

 

둘이서 먹고 거의 삼만원돈 낸듯 . 파인탄산추가하구

 

보끔밥에 소스는 짜장소스맛이었구

볶음밥역시 짜장면집 st였따

 

혜화역 골목으로 쭉들어가다 보면

큰 건물 2층에 위치

자세한 위치가 생각안나니 일케라도 기록해둠 ㅋ..

 신당역 오향족발 , 솜사탕 자몽에이드 !

 

한달에 한번 꼴 모이는 강남 모임 친구들이 있는데

메르스 메르스 하도 난리여서

걱정도되고, 다른역에서 보면 안되냐 하다가

신당역에서 보게된 일요일

근데 굳이 신당역을 가야했나 싶었던 일요일.. ㅋㅋㅋ

다 뿔뿔히 흩어져 살아서 멀리서들 와서

신당역에 가까운 사람이 한명도 없었따능 ㅠ

 

 

그룹톡 좀 몇분 안들어갔다고

백개 정도 톡이 와있더니 애들이 정해놓은 신당역 맛집이라는 족발집 ㅋㅋ

블로그로 찾은듯 했다

 

2번출구에서 골목길안으로 들어와서 쭉 아파트 단지로 직진했던 오향족발

생긴지 얼마 안되 내부깔끔했고

 

난 원래 양념 족발은 달고 별로 안좋아하는데

첫끼여서 그런거 플러스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함냐함냐 햇다

 

 

 

 

 

윤기 좔좔 양념반 일반 족발반으로 시킨 족발

막국수도 시켰는데 배고프고 귀찮음반에 친구에게 찍고 뿌려달라고 했는데 사진 받는걸 까먹..

그냥 포스팅 하쟈..

막국수는 내가 최근에 먹은것중 간이 젤 딱맞고 쫀쫀하구 어느하나 빠지능게 없었음 ㅎ

사진이 없어서 아쉽

넘 새큼 한 맛만 나도 아쉽고 얼음하구 간이 안맞아 간이 싱거운곳도 있는데

단맛에 예민한 사람 빼곤 다 잘 먹을듯한 맛이다

갠적으로 좋음

 

족발도 느글느글해서 마니 못먹었었는데 이날은 숙숙 잘 들어감

 

왼쪽에 있는 하얀국물은 떡만두국

족발을 시키고 기다리면 떡만두국, 고추, 양파, 쌈장 , 오이, 단무지, 김치가 먼저나오고

마늘 소스와, 양배추샐러드도 나옴

오이는 좀 말라있어서 실몽함..

양배추는 첨에 몰랐는데 마늘소스에 담궈서 족발과 함께 먹으니까

새콤하고 느끼함을 잘 잡아줬다! 같이 곁들여 먹기 맛남

 

후식은 근처 카페로

친구들은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각얼음이 아닌 슬러쉬얼음같이 조금뭉쳐있는 얼음으로

잔도 크고 괜찮았던

그 옆에는 공구 가게여서 분위기가 안맞는다며 들어갔는데 ㅋㅋㅋ

카페안이 넘 춥지도 않고 적당히 시원

메뉴들도 좋앗다

솜사탕 자몽에이드 가격은 5000원정도 엿고

위에 솜사탕은 얹어주시는

난 이걸 녹여서 먹었는데 녹이니까 솜사탕을 먹는기분이 전혀안나고

맛도 안느껴졌당 ㅋㅋㅋㅋ

 

자취시작하고 저녁은 거의 외식

주말에 친구들 만나도 외식

알군을 만나도 외식이니깐

외식생활이 습관이 되어서

지방이가 내곁으로 날라올것만 같다 ㅋ,,

 

암튼 신당역 족발하고, 카페 첨가는 지역에서 이정도면

성공한둡 ㅎ

 

 

서울대입구역 The 국밥, coffee122-6, 두로스피자

 

 

이번에도 서울대입구역의 '맛'있었떤 집 포스팅

저녁으로 먹은 the 국밥집

 

이번에 한 3번째 방문인듯

비빔 막국수는 이번에 처음 시켜봄

계란 하나에 상추 깻잎 얼음이 바작바작 얼려있다

간은 짜지않고 괜찮았던듯

좀 싱겁다 느낄수도 있는 간

국밥은 얼큰 국밥 일반 흰수육국밥이 있는데

다른곳에서는 하얀거 많이 먹었었는데

이집은 얼큰 한게 훨씬 맛있당 내 입맛엔

부추를 계속 넣어 먹으면 힘이 불끈솟는 기분 ㅋㅋㅋㅋ 몸챙기고 싶은 나이가 오는감

부추의 향긋한 향이 좋다 그리고

 

무, 배추김치 맛있

리필반찬은 셀프

부추도 셀프로 가져올수있음

양파장아찌도 있다

 

 

배고파서 찹쌀도너츠 어제 사다놓은거 조금먹고 밥안먹었는데 이거 보니까 배고파

요즘 왜케 국밥 홀릭됐징 ㅠ. ㅠ 순대국밥도 먹고시프당

 

막국수는 소짜가 8,000원 정도

국밥은 6,500원정도

 

 

 

이거 먹으러 간날 카페에 0명

ㅋㅋㅋㅋ 동네에 있는 카펜데 번지수가 카페 이름이다

귀엽

견과류가 많이 들어가있던 빙수

초코는 곰돌이 귀처럼 콕콕 박혀있내ㅔ 귀엽

팥을 얹어서 먹거나 넣어서 먹거나

알아서 저렇게 먹게끔 나오고

 

 

 

견과류 빙수 더가까이서 찍은 사진

이런숟가락 너무 조음

 

 

나는 팥

 

 

 

이거 먹었던 날에 저녁을 거하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나는 피자를 시켜서 야식을 먹었더랫지..

신림동 서림동 이쪽에 있는 두로스 피자

 

사람들 평판 너무 좋길래 한번 드뎌 시켜봤는데

!!

 

 

 

 

 

카메라 360 쓰다가 B612 깔고부터

계속 이거로만 찍는듯 ㅋ

 

 

 

완전 피자피자하게 찍혔다

으어

 

 

피자는 2,4000원 정도 했던 기억이..

 

 

고구마 무스가 들어있는 바삭한 피자꼭다리 완전 맛남 ㅋㅋㅋㅋㅋ

근데 난 고구마 무스 먹다보면 질려서 별루긴하지만

포테이토 피자 완전 내스탈이었당

베이컨도 있고

토핑이 여러가지 어마어마 있는건 아니지만

딱 맛나는것들끼리 모여있었음

 

담에도 시켜머거야징 ㅎㅂㅎ

 

 

 

더국밥 위치

 

 

 

 

 

카페 위치

카페이름: coffee 122-6

 

 

 

팩, 헤어, 화장품, 탈취제 등 [올리브영 쇼핑목록]

내가 지른것들 ..

이날 아마 4만 오천원 정도 썼던 기억이 .. .!

 

 

일단 첫번째 프리메이 매직 헤어 곱슬 스트레이트 크림

매직 헤어 에센스와 크림으로 구성!

가격은 5천원 이었던것 같구

아직사용은 안해봤는데

기대즁. .

정수리 위에 지랄 머리가 신경쓰여서 미용실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한번사봤당

효과좋았음 좋겠 ㅋ

 

 

 

배고파서 수전증 심해졌던듯 ㅋ

매직 크림은 샴푸후 드라이 된상태에서 바르고 팩하는 시간처럼 10~25분정도 하면 될것 같음

드라이 후라는 말이 참 귀찮게 느껴지네 ㅠ

 

위의 세트중 에센스는, 손상된 모발을 빠르게 침투하여 푸석푸석하고 갈라진 머리에 개선해준다는 에센스의 내용인듯

 

 

초록색 진정팩 찾고 있는데 옆에서 추천해 주신 팩

하나에 무려 오천원했다.. ㅎㄷㄷ

트러블 용으로 계속 찾고 있는거 보더니

트러블용 찾으시면 이거 많이 찾으신다? 면서..

피부과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팩이라며

추천 해주셨다

괜찮은것 같은데 내가 원래쓰는 초록이랑 효과가 많이 다른진 모르겠당

일회성으로 봤을땐 ㅋㅋㅋ

 

 

 

 

 

이건 자몽 향 바디미스트 올리브영에서 월급타면 사야지 했던 제품을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ㅋ

이건 향수로 나온건 아닌데

회식한 후에 고기냄새 술냄새 없애는 용으로 나온 탈취제 미스트 ? 다

향도 자옴이고 맛있는향

원래 사려고 했던 바디미스트 자몽향이 완전 대용량도 아니구

향도 비슷하고 작은 용으로 나온것 같길래 걍 사봤다

 

 

회식이나 고기먹고 지하철 탈때 촥촥 뿌리면 좋을듯

 

 

전성분이 적혀진 패키지 에탄올도 들어있다고 함 ㅋ

 

 

 

 티피오 데오브리즈 미스트

자몽향 좋음좋음

맛있어 향

출근전에 향수 대용으로도 쓴다

향이 오래가는건 몰겠다

난워낙에 모든 향기를 먹는 하마기 때문에

 

 

 

 

 

요거는 아래의 패키지에 들어있는 솜

양쪽이 다 촘촘하게 되어있는 좋은 솜이구

올리브영에서 사마넌 이상샀다고 사은품으로 껴서 줬던것중 한개

 

 

 

 

 

검은색으로 염색하고 싶어서 산 흑갈색 ㅋㅋㅋㅋ

 

 

 

뭐로 살지 엄청 고민하다가

왜 새치용으로 샀을지.. 내가 ㅋㅋㅋㅋ

새치용은 다시 염색하기 힘들다곤 하지만

걍 지금은 깜장이 머리가 하고 싶어서 골랐다

염색약에 남녀공용이라고 써있는건 첨보넹..

 

밝은 갈색 어두운 갈색부분에 하면 걍 무조건 까맣게 나온다고 보면 된당

절대 어두운 갈색을 원하는사람에겐.. 요렇게 안될것 같은

 

근데 속머리 실패해서 살짝살짝 갈색으로 보임

 

일회 이회 삼회 사회 용으로 봉지가 따로 포장되어있는데

머리숯 엄청 많아서 3개 정도 사용

근데 속머리 제대로 안된거 보니까

 

긴머리에 숯많으면 4봉지 다 써야할것같다

 

 

 

오일클렌징으로 잘지워짐

귀찮아서 좀 들 하면 까만거 남는당

구석구석 꼼꼼하게 해야겠당

 

가격은 만원정도 했던듯 ?

 

 

이건 진짜 즉흥적으로 막고른듯한

근데 요거 쓰고 기분탓인지 좀 하얘지는 기분이 ㅋㅋㅋㅋ

그래도 아직은 멀었당 ㅜ

하나에 3000원

 

 

 

 

 

 

 

바디 면도기

저번에 겨드랑이 제모 크림을 샀는데

스폰지를 엄마집에 두고왔다

그래서 따로 면도기를 구입

2,500원이던가 ?

 

 

 

방수 헤어캡 !

다이소에서 사려다가 동네에서 좀 거리가 되서

걍 서울대입구역 올리브영 간김에 산 헤어캡

2000원인가 2,500원정도 했고

무거운 편이다

앞으로 쏠리는걸 방지하려면

머리를 잘묶잘묶해야 할듯

 

 

 

티트리케어솔루션 팩

자주 사용하는

근데 이름은 잘 몰랐던

피부가 자극 테스트도 완료

이건 그동안 사면서 한번도 못본..

 

트러블이 나아갈때쯤 하면 좋은 팩

 

 

 

 

사만원이상샀더니 이 외에도

 

 

수면팩 , 모공팩으로 화이트케이크팩이라는것도 주공

 

요안에는

 

 

컬링에센스 미쟝센

바디 클렌징 등

다양한걸 샘플 받았당

여행갈때 쓰기 좋을 작고 귀여운 케이스 ㅋㅋ

 

지금신 명단 끄읏

용인 김량장동 토마토아저씨~

 

용인에 있을 때 퇴근하고 먹었던 용인 김량장동 이약국쪽 토마토 아저씨~

 

 

 

 

희박희돌이랑 퇴근늦게하고 만나서 먹으러 갔던 토마토아저씨

그덕에 문닫기 50분전인가 그쯤 갔는데 다행히도 먹을수 있었다

 

 

 

용인점 안성점만 갔었는데

용인점은 애기들 돌잔치 분위기도 나고, 풍선도 걸려있꼬

인테리어가 귀엽게 바껴있던..ㅋㅋㅋ

 

얼큰한 해산물들어간 뚝배기 리조또랑

크림 스파게티 !를 시켰다

 

박희돌이랑은 입맛이 거의 맞는편이라서

가끔빼고는 서로 고른거 다 맘에들게 항상 먹어서 좋다 ㅋㅋ

 

해산물 리조또는 느끼한거 싫어하는 사람들 입맛에 좋은

개운하고 맵지도 않다

이제 용인갈일이 별로 없어서 자주 가진 못하지만

담에 방문할 일 있으면 박희돌이랑 또한번 먹고싶넹

 

 

 

 

같이 나오는 피클하고 무가 맛남

피자시키면 오는 엄청 시큼한거보다

이렇게 크게 만드는 무하고 피클 토마토아저씨용 맛나당 ㅎ

 

 

 

 

 

 

 

 

 

늦게가서 우리 빼고 아무도없었다 ㅋㅋ 텅텅

 

 

 

간만에 둘이 대화했던것 같다

셀카도 간만이었고

다 간만이었던

 

이제 주말에도 좀 보자구우

 

 

 

내 기억엔 버섯이 들어간 크림 스파게티로 기억..

 

 

 

그리고 이날 박희돌이 사줬던 생일선물

내가 직접 고른 생일선물

기름종이 팩트 !

 

귀여운 베이비 핑크 ㅎ_ㅎ

케이스도 귀엽다 물방울.. !

 

이때 티존 엄청 심하게 번들거려서

기름종이 막 쓰다가 이니스프리 기름종이 팩트는 케이스가 깨진경험이 있어서

좀 튼튼한거 사고팠는데 올리브영인가 왓슨스에서 보다가 발견 ㅎ!

 

잘쓰마 ㅎ

 

이제 내가 서울로 와서 더 보기 힘들어진 느낌이지만.. ㅠ.ㅠ

 

주말에도 좀 자주볼수 있기를 바라며.!

 

신림동 고시촌 녹두거리 돼지 김치찌개집

 

 

 

고시촌 녹두거리 쪽으로 이사온지 한달 다되가는

 

저번엔 빨봉분식 먹었는데 떡볶이가 그닥 내 스타일이 아니였어 ㅠ.ㅠ

 

그 맞은편에 있는 김치찌개집이 가고 싶어서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고기도 통으로 마니 넣어주고

 

왕 계란말이도 치즈 쭉쭉 늘어나고

한끼식사로 완전 괜찮았당 ㅋㅋ

 

반찬은 2~34가지 정도

콩자반나왔고 나머진 기억 무..

 

 

 

 

고시촌에서 김치찌개 사먹을 때 한번더 올 맘 있음 !

강남역 시카고 피자-> 신림역 스마일 멀티방 생일파티

 

 

 저번에 친구랑 강남역 CGV 뒷골목에서 시카고 피자를 맛봄

신.세.계!

내가 사랑하는 치즈가 완전 쭉쭉 늘어남 ㅎ0ㅎ

3-4명이서 기본 사이즈에 페퍼로니 시켰다고 했었는데

우리는 이날 2명이서 하나에 페퍼로니 추가하고, 양파링까지 추가해서

배불배불.. ㅠㅠ 양파까지 시킨게 오바였당 ㅠ.ㅠ

 

 

사진이 왜케 맛없게 찍혔징..

이렇게 손잡이에 ? ㅋㅋㅋㅋ 걸려나옴

큼직큼직

 

우리가 이날 먹은 양은 4~5명이서 먹어도 됐을 양

 

 

 

 

 

쫙쫙 늘어남 행벅

전부터 시카고 피자먹고팟는뎅 왔다 갔다 자주하는 이 거리에

요피자를 팔고 있을 줄이야

 

이거 먹자고 하는데 완전 반가웠었음!ㅋㅋ

 

 

 

 

그래서 알라 생일에도 강남역 시카고 피자를 먹으러감 ㅋㅋㅋ

이날은 불고기 피자로 도전

잘게 갈린 불고기피자 이 피자도 불고기피자라고 해서

 

치즈도 더 적거나 하지 않고, 똑같이 치즈 듬뿍듬뿍에 불고기만 얹은 느낌

 

 

 

 

그리고 알라가 요즘 고양이 입양 하고 싶어해서

고양이 카페도 갔는데

우리능 이날 이상하게도,,

난 위아래 검게 치마에 다 털붙고 ㅋㅋㅋ

알라도 검은색바지에 검은티 입고옴

 

 

 

 

알라한테 햑햑 ? 그릉 ? 그런 소리 내면서 계속 알라 손바닥 냄새 맡던

고양이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모르는척하고 도도하게 다른데로 감. .

 

 

오른쪽 야옹이.. 생닭이라고 알라가 부르던

털도 다 밀고 엄청 앙상하던..

근데 잘 안먹는 아가일줄 알았는데 식탐 쩌러쩌러..

간식 꺼내면 다른애들 골고루 주고 싶은데 계속 들이대서 에잇  너 다먹어 했다ㅋㅋㅋㅋ

 

초등학생 여자애들 와서, 앙상하고 이상하게 생겼다고 다른 고양이만 좋아하는것 같은데

 맘이 그랫..

 미운것들

 

 

심술맞은 표정 ㅋㅋㅋ 난 저런 애기들이 좋아 ㅋㅋㅋㅋ

 

 

이렇게 간식꺼낸 친구들한테 덤비러 가는 애기들..ㅋㅋㅋㅋ

목에 방울 단 아기들은 먹이면 토한다고 해서 안달은 애들만 줘야하는데..

 

안주면 막 삐지구 뒤돌아 앉은 애도있었다 ㅋㅋ ㅠ

안쓰ㄹㅓ웠어.. ㅠ

 

 

손바닥 만하구나 쪼꼬미 얼굴

 

 

 

어쩜 이렇게 요염하게 옆으로 쳐다보지 ㅋㅋㅋ

쉬고있는 아이들은 쉴 수 있게 냅두래서 얌전히 쳐다만 봤당

소리안나는 카메라 360으로 찰칵

너무 요염하고 예뻐 ㅋㅋㅋ

 

 

어떻게 하면 귀여워 보일까 대결하는 애기들같애 ㅋㅋㅋㅋㅋㅋ

 

 

내가 갔던 곳은 강남역 10번 출구 입구에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맞은편에 고양이 카페가 보였음 .. !

사진으로 다시 보니 넘넘 겹다잉..

 

 

강남역에서 실컷 놀다가 갈 곳 찾다가 간 멀티방

 

생일 파티 해주러 간 신림역 스마일 멀티방..!

첨에 사장님한테 케이크 먹어도 되냐고

나답지않게 수줍게 물어봣는데

안된 다고 하셔서 진짜 안되는줄 알고 ㅋㅋㅋ

장난치신 거였음

허브차랑, 과자도 가져다 먹을수 있고

우리가 조아하는 닌텐도도 ㅋㅋㅋ

 

새로운 철권비슷한 게임 발견해서 좋았다 ㅋㅋㅋㅋㅋ

 

 

 

 

 

용인터미널 빵집에 주문했던 딸기 케이크 2호

레몬치즈 케이크 맛났당

 

 

노래방 기능있어서

생일축하합니다 찾는데

MR만 나오는거 틀었는데 대따 심심한 노래 시작함..

너무.. 담부터는 노래 꼭 찾아서 ..안나올거 대비해서

노래 찾아가야할듯 ㅋㅋㅋㅋㅋ

 

 

주문이라고 해봤자,

퇴근하고 나서 그냥 이 케이크로 해달라하고, 문구만 한게 전부..

메모에 알강하트생축이라고 적고왔는데

요로케 문구 박아주셨당

 

엄마 만들어줬을 때처럼 알라도 언젠가 한번 케이크 만들어서 줘야디..

 

 

가격은 24,000원 정도

 

 

봉쥬비어에서 크림생맥으로 하루 마무리 ~

이건 친구들이랑 마신거

 

왜 이날 생각보다 일찍 헤어졌는지 모르겠지만.. 기억이 안나지만

집가려다 말고 친구들도 만나고 집간날..

 

알강이한테 인증샷보낼라고 찍었는데

번졌다 ㅋㅋㅋㅋ

 

 

 

 

 

 

 

 

 

홍콩 다녀온 친구가 준 파인애플향이 가득한 빵 ㅎ_ㅎ



문제 없다가 이 날 사진 찍으려고 하니까 계속 흐리게 초점 안맞고 빨간 동그라미만 뜨고 ㅠ.ㅠ



카메라 360은 말짱하게 초점 잡히는데, 왜 일반 카메라만 안됐는지 모르겠다.  . 

금에 친구 만나서 홍콩 다녀온 이야기 듣다가

난 참 운이 좋은 거라며 ㅋㅋ 초코 1개랑 파인애플맛 빵 1개를 받았당 ㅎ.ㅎ

김포공항에서 친구만나서 놀기는 첨이다ㅋㅋㅋㅋㅋ


받자마자 까서 먹어볼까 생각하다가

집에서 사진도 정성스레 찍고 먹어봄 ㅋㅋ





아 저번에 토니모니 네일 산거 발랐다가 까졌는데 계속 안지워서

루도 머라 하고, 어제 본 친구들도 지우라고 머라하고 ㅋㅋㅋㅋ

사실 찔려서 내가 네일 벗겨진 거 지워야한다고 먼저 말함 ㅋㅋㅋㅋㅋ


처음 한입은 뭔가 중국음식이나 다른 나라의 특유의 향이 찐한 느낌? 이 들었는데 젤 들은 거 까지 먹다가

한입 다 먹어버리니까 고소하구 젤도 너무 쫀쫀 하고 또 생각나는 그런맛 ㅠ. ㅠ ㅎ


꽤 유명한 빵이라고 하던데 어디서 먹어본 향 같기도하고

낯설면서 낯설지 않은 그런맛 ㅎㅎ 

암튼 맛났당 ㅎ-ㅎ 

여행 다녀온 이야기 들으니까 

그동안 일만 하면서 아 나도 여행한번 가야하는데 하는데 하는데

했던게 더 강하게 굳어진 느낌 ~ !


ㅋ_ㅋ!!


돈 생기면 여행 한번 다녀와야징 ㅎ_ㅎ!!

생길 리가 ,.틈틈 히 모아야지 


그동안은 그냥 생기면생기면 갈거야 하고 약간 막연히 간다고만 생각했는데, 또 돈을 모을 형편이 아니었는데


지금도 돈이 많은건 아니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모아봐야겠어 .. !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 시내 유객주 불닭치즈 


생겨야 될 거 생긴지 얼마 안된것 같은

일명 용인시내 퓨 ㅠㅠ


그나마 그래도 가끔씩 갈만한 술집은 몇몇 있는데

꽃달 파전먹고 팠는데 은근 일찍 문을 닫아서

일끝나고 불금 즐기려면 늦게 까지 문여는 곳으로..

이번주 금욜엔 용인시내에 있는 유객주로 고고 했당



치즈불닭이랑, 떠먹는 고구마 피자, 오뎅탕 등등 고민 겁나 하다가

쏘맥엔 치즈불닭이 어울릴 거라면서 같이간 친구가 추천 ㅋㅋ



좀 매우니까 뜨거운 혀를 식혀줄 쏘맥과 함께 먹기 죠음조음



안주로 나오는 치킨 요리는 많이 부실할것 같아서 항상

모험하는 기분이긴 하지만

치즈 쭉쭉 늘어나고

요즘 치즈 겁나 들어간 거 땡겼었는데

꿀떡꿀떡 잘 넘어갔당 ㅎㅎ



세명이 먹었는데 배불배불

쏘맥하고같이 먹어서 더 그랬던듯

이날 이거 다먹고 

닭똥집 추가로 시키고

안주는 다 먹구 술더 시킨건 완전

부르주아들 처럼 냄기고 왔다 ㅋㅋㅋㅋ

저번에도 유객주 왔을 때 친구랑 둘이 갔는데 안주는 거의 다 주워먹고 술 다 남기고 왔던 기억이ㅠ



한 명이 찍기 시작하면 음식사진을 찍게 되는 여자들의 심리 ㅋㅋㅋㅋ



저번엔 유객주에서 겁나 배고플 때, 오돌뼈+주먹밥 같이 나오는거 먹었었는데


한시간 넘었나? 두시간 안됐었나 그 때되서 왜 일케 다른데 다 주고우리 먼저 왔는데

우리는 안주냐니까


오래걸리는 안주라 주방이모가  다른사람 테이블 다 나오고 그담에 준거라며

물어보니까 그제사 대답해 주던 답답했던 기억이 ..


근데 이날은 별 불쾌한 일없이 잘 먹고  와서 다행이었담..


담엔 떠먹는 피자도 도전해봐야딩.. 암튼 치즈불닭 맛 만족 



 신대방삼거리역 야들야들 맛나는 보쌈,족발 맛집 [마왕]

 

 

백김치, 보쌈무김치

 

 

야들야들한 족발

 

처음에 시켰던 보쌈은 배가고파서 찍는것도 까먹고..

 

원래 나는 족발 잘 안먹고 먹어도 가끔 ..

그리고 보쌈위주로 먹고 다녔는데

 

근데 이건 야들야들하고 쫀쫀하고 맛났다

 

고기든 초밥이든 무제한 식당들 참 많이 다녔는데

인천에 보쌈족발 맛집으로 소문난곳 한번 꼭 가봐야지가봐야지 했는데

 

신대방삼거리역에 비슷한곳이 있어서 와봤는데 후회없이 먹었다 ㅋㅋ

 

단 느끼해서 많이 못먹는 사람들은 아깝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3접시만 먹어도 충분히 본전은 찾은거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

 

 

1인분에 12,000 원이고

 

메뉴는 불족발, 보쌈, 일반족발, 냉채족발 이렇게 4가지중 골라서 주문하는 방식이다

 

조금씩 담겨나오는데 불족발 접시가 좀 작았고

불족발은 좀 많이 매웠다..

 

근데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중독성있게 계속 먹을 맛일것 같기도 했다

 

난 뭔가 양념치킨맛이 나서 이상해서 물어봤는데 나만그런게 아니였다ㅋㅋㅋㅋ

 

보쌈, 냉채족발, 족발, 불족발이렇게 1접시씩 먹었는데

 

보쌈마지막으로 한접시 더 못먹은게 후회됐다ㅠㅠㅠㅋㅋ

그래도 배불리 잘 먹었당 ㅎ - ㅎ

 

집에서 해먹는 통째로 메론 빙수



장보러갔다가 메론빙수 먹고싶어서  메론이랑 연유, 우유한통 사고

다이소 가서 스쿱이 없어서 스쿱처럼 생긴 티스푼 두개 붙어있는거 사다가



다 파고 열심열심

근데 좀 생각보다 더 들파야 하나보다


한쪽 메론을 내가 너무 많이 파서 쓴맛이 강해서 우유에 쓴맛이 퍼져버려서


메론은 다 먹었는데 쓴맛때문에 좀 실패했다

다음에 또 해먹더라도 진짜 아까워도 들파야지


전화통화하다가 정신을 잃고 계속 판듯 ㅠㅠ


조그만거로 파서 이쁜모양말고 이런 찢어진 모양도 많이 나왔다






다 파고 나서 우유얼린거 넣고 그위에 메론 그위에 연유 뿌리기



싸길래 사봤다 좀 싱거운것 같긴한데 메론이랑 먹으니 맛있었다



메론빙수 할때 우유 얼린거

슬러쉬 메이커로 우유 얼려서



계속 하다보면 이렇게 꽝꽝 다 얼린거 숟가락으로 파내서 메론 통에 넣고



메론올리고


연유뿌리고


우유가 겉엔 좀 녹고 안에는 얼어있어서 안으로 파서 먹었다


메론먹고 배부르긴 처음.. 아니오랜만 ㅋㅋㅋ

자취하다 보니 과일 사먹는게 정말 힘든듯

엄마랑 살땐 잘 사먹었지만 ㅠ ㅅㅠ

이 메론이 한통에 8,000원 !

간만에 과일 실컷먹었다


현아자몽 집에서 쉽게 해먹는 달콤씁쓸한 연유뿌려먹는 자몽


루님이 알려준 현아자몽


해피투게더에서 자몽에 연유뿌리는거 야간매점에 나왔다길래 해먹어봄


둥글게 칼집을 내고 연유뿌려서 포크로 떠먹으면 짱 맛남


색도이쁜 자몽


우리 동네는 마트에서 3개에 5000원..


연유뿌려서 현아자몽해먹고 몇일뒤에 카톡프사 해놨더니 아빠한테 전화까지 옴..


카톡프사 바뀌거나 상태메세지 모르는거 있을때마다 항상 연락하는 우리아빠..킄..

ㅋㅋㅋㅋㅋㅋ



불닭볶음면 컵라면에 찢어먹는 치즈 비벼먹기


불닭볶음면 컵라면은 처음 먹어봤었는데 루 사무실에 놀러간날

루가 해줬당 비주얼일단 통과였고



편의점에서 찢어먹는 치즈 길쭉하고 통통하게 생긴 치즈를 갈기갈기 찢어서 올려놓고 1분정도 치즈 올린 불닭볶음면을 전자렌지에 데워주고



완료되면 젓가락으로 불닭볶음면과 치즈를 비벼준다

그럼 계란후라이처럼 골고루 섞인다 ㅋㅋ


1개 말고 2개 이상넣으면 더 환상의 맛일 듯 이라고 생각했다 ㅋㅋㅋ


매운걸 좋아하면 1개

느끼한걸 좋아하면 3개 이상

2개는 적당한 맛일듯


불닭볶음면 요리 끝~

오류동 데이트














오류동 골목에 있던 스시히로미

모든 접시당 1300원이고 사이드 메뉴 ( 모밀 소바 같은 ) 는 따로 시킬 수 있다

연어초밥 위에 양파 그리고 그위에 소스로 파인애플 소스 뿌려서 주는거 진짜 달콤새콤 맛있다

육회 초밥도 특이했다

소고기 초밥도 있고 튀김도 있고, 종류는 그런대로 좋았다

근데 어떤 중년아줌마아저씨분이 다드시고 나갈때 좀 대화나누는것 보니 단골같아 보였는데 인사하고 

우리는 나갈때 계산도 좀 보였으면서 나중에 오는거 같고 .. 나도 우리엄마아빠 장사해서 나쁜말은 쓰기 싫지만

우리나갈때 한테이블있고 회전초밥손님도 우리밖에없었는데 알바만 안녕히가세요 하고 우리 보더니 쳐다보고 인사도 안하니까 좀 기분이 꽁기꽁기

그때 내가 좀 다떨어진 슬리퍼 차림에 ㅋㅋㅋㅋㅋㅋ모자쓰고 집업입고갔는데 우스개 소리로 우리 다음에 난 화장하고 너도 후리하지않게 하고 와봐 그때 인사하면 기분나쁠것 같고 안해도 또 기분나쁠것같다고 ㅋㅋㅋㅋㅋ

우리끼리 웃으면서 넘겻따 



다먹고 나와서 발견한 개 ㅋㅋㅋㅋㅋ 누가그려줬어~? 라고 묻는데 멀뚱멀뚱 쳐다보는데 넘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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