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아이스 T : 시원한 티셔츠 편 - 광고대행사 : 크리에이티브에어

광고 모델 : 이민호

아이더 아이스 T : 시원한 티셔츠 편


NA.이 티를 입자마자

아이스티 마신것처럼 시원해집니다

이렇게 땀이 나기 시작하면 

아이스 큐브들이 변하면서

아~시원하다

아이더 아이스티 


아이더


정말 쉬운 설명에 가볍고 실생활에 입는 컨셉으로 하여 친근하고

땀이 많은 우리 아빠 사다드리면 좋겠다 싶은 광고이고

일단 모델이 젊은 이민호를 내세웠기 때문에

아버지나 어머니들도 광고 보시고 사입고 싶다 혹은 어머니들은 아버지 사다드리고싶다 하는 생각도 들게할것같다

또 젊은 층들도 이민호가 광고모델로 나옴으로써 20대건 30대건 4~50대건 모두에게 입고싶게 만드는 타겟층을 한번에 잘 잡은 것 같다는 생각도 하였다

아이스 큐브들이 변한다는 쉬운 설명과 여름에 맞게 시원한 파란색 티를 입고 산에 있는 모습은

등산을 즐겨하시는 아버지들이 한번 쯤 탐내보고 가격확인 해보고 싶게 만드는..

아이더 아이스T는 아이스티 마신것처럼 시원해지는 티라고 설명을 함으로써

아이스티 아이스T이렇게 연결되어 아 ~ 시원한 티셔츠라는 이번광고의 목적을 쉽고 간결하게 잘 알린것 같다.


정말나는 이광고보고 아버지 사드리고 싶은 제품이네 이게 먼저 떠오른..


아이더 아이스 T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 어른이날 가수 민경훈 편

당신만의 어른이날을 만드세요 나의 어른이날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어른이날 가수 민경훈 편


NA.우리는

언제 어른이

될까요?


자막: 스무살이되면?


군대를 가면?


일을 시작하면?


NA.어린이를 도울 때

진짜 어른이 됩니다


어린이를 위한 첫 기부로


당신만의 어른이날을 만드세요


나의 

어른이날은

10월 6일 

입니다


어린이를 돕는 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합니다


진정한 어른이 되는 길은 어린이를 돕는 것,


군대를 갔다 오거나, 배움을 끝내고 일을 시작하고, 무엇을 시작하든지 나이를 먹어서만은 어른이 되었다는 증거가 아닙니다.

어린이를 돕는 어른이 진정한 어른입니다

아이를 돕는 일을 하는것이야 말로 진정한 어른이라는 증표입니다.

아이를 돕는 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합니다.


어른들에게 어른들의 정의를 내려줌으로써 믿음을 심어주고 신뢰를 쌓게 되는 광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백설 자일로스 설탕 - 광고대행사 : 제일기획


살다보면 단 것도 먹어줘야죠

착한 내몸을 위한 백설 자일로스 설탕


수지의 착한 설탕


살다보면 단것도 먹어줘야죠..


단것을 먹을 때 양심이 찔리지 않는 나같은 사람도 있겠지만,


다이어트 하는 여자들은 하다하다 지치면 사람이 단것을 먹어줄때도 있어야지 생각이 들것이다


몸에 흡수를 줄인 설탕이라는 말에


설탕을 사다가 이것저것 만들어서 허겁지겁 먹진 않겠지만 먹을 때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설탕이라고 생각되겠다.


또 간식 먹이고 싶지만 설탕걱정에 주저하는 엄마들에게도 아이 간식 살때 좋은 설탕이라고 생각되서 한번 고려하게 되지 않을까?


친숙하고 국민 여동생이미지의 수지라지만 너무 이광고 저광고 나오니까 정신이 없다. 브랜드 이미지에 콕 박히지 못할까봐 걱정도 되는..


착한 내몸을 위한 설탕이라는 카피에서 몸매 관리 잘 해놓은 언니들이 설탕먹고싶을때도 찾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아무튼 몸에 흡수가 덜 된다라는 카피가 기억에 남았다


수지의 백설 자일로스 설탕 

암튼 제일기획만큼이나 수지도 참 자주 등장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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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단것도 먹어줘야죠

하지만 내몸은 걱정됩니다


괜찮아요 몸에 흡수를 줄인 설탕이니까

착한 내몸을 위한 백설 자일로스 설탕


광고주 : CJ제일제당

모델: 미쓰에이 수지

대행사: 제일기획

프로덕션: 매스메스에이지


미국 Samsung GALAXY S5 : The Big Day 편


The Big Day




소중한 날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기억들을 남길 수 있는 제품으로 인식될 것 같다.


제품의 사용법도 옆에서 보듯이 사진기능이 이쁘게 영상에 담겨서


갤럭시 S5의 사진촬영기능을 돋보인것 같고,


모든 영상들이 아름다워서 광고영상이 한 영화의 일부같고,

갤럭시 S5로 소중한 일상을 담고 추억하라고 보여주는 것 같다.


내앞에 놓인 아름다운 것들이 나혼자 보고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고, 또 내 소중한 사람들을 기억하고 싶을때


카메라로 모든것을 담고싶지만 눈만큼 못쫓아온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최대한 예쁘게 예쁘게 담아내고 두고두고 보고싶은


마음도 있다 항상


가까이서 갤럭시S5의 사진 기능을 보고 천천히 영상이 흘러서 집중할 수 있기도 했다.


예쁜광고 s5 미국 The Big Day 편

블랙야크 야크헤리티지 : 캠핑텐트 편

캠핑 초보 야크가 답이다 

캠핑이 쉬워진다. 야크 헤리티지




벌써 2시간째야

엄마, 아빠좀도와줘

옆집 고기굽는데

괜히 왔어

캠핑 초보 야크가 답이다

블랙야크가 만들면 다르니까

캠핑이 쉬워진다

야크헤리티지


모델: 에픽하이 타블로, 이하루
대행사: TBWA코리아
프로덕션: 617


블랙야크의 캠핑텐트 편

귀여운 하루의 그림일기를 중심으로 광고가 시작된다.

30대 부부가 제일 아이와 캠핑도 다니고, 놀이동산도 다니고 외식도 많이하고 그럴것이다.

우리 엄마도 젊은 부부 딱 30대가 돈 많이 벌어놓아서 외식도 많이 하고 그리고 20대 때보다는 자리잡아서 아이도 데리고 놀러다닐 때여서

많이 쓴다고 한다 돈을

물론 상황과 그사람의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이가 딱 하루만한 가정이 많을 테니 아빠와 함께 놀러가는 집들이 많을 텐데


그냥 딱 펴지는게 아니라 정말 초보들은 저렇게 낑낑 몇시간 헤맨다

우리아빠도 잘 몰라도 끝까지 해보겠다고 하거나 잘해도 더운데 땀 삐질삐질 흘려가면서 놀러가서 저런 경험 다들 해봤을 것 같다.


30대 아이를 가진 아빠들을 타겟으로 광고를 잘 만든것 같고

아이 고생안시키고 저거 사서 즐겁게 가족과 여행가야지 생각하게끔 만드는광고다


해외촬영이나, 멋있는 영상 그리고 주변을 찍는 것보다

이렇게 현실적인 광고가 좀더 소비자를 매장으로 끌고와서 직접 보고, 제품의 장점을 노출시킬 수 있을 것 같다.


귀여운 하루가 괜히왔어 라고 말하는것도 엄마나 아이들이나 다 공감할 것 같다

나도 공감.. ㅋㅋㅋㅋ

아무튼 블랙야크 야크헤리티지는 캠핑가서 쓰기 정말 편하고 멋진 용품이다 라고 인식이된것 같아 잘 만든 광고지 않을까

아홉시반 : 주립대학 홍보 편

그래서 소주가격을 낮추던가 아니면 양으로 좀 더 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툭쳐도 되요 그래도 딴 소주 양만큼 남아요


광고대행사: 제일기획

모델: 김제동, 한가인

광고주: 보해양조

프로덕션: TK이미지그룹,영준이형





한가인(홍보대사) : 직장상사를 언니오빠로 만드는 방법 학교에서 배운 적 있으세요?

인생에서 진짜필요한건 다 술자리에서 배운 것 같아요


김제동(주립대학 총장) : 당연히 그래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순한 소주 만드니까요 이.. 원료 알콜 값이 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소주 가격을 낮추던가

아니면 양으로 좀더 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툭쳐도 되요 그래도 딴 소주 양만큼남아요..


아홉시반.


아홉시반 : 주립대학 홍보 편 영상


티저에는 김제동 총장이나와서 선서를 하고 인삿말을 남기고 이러한 것들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었다.


처음에 주립대학 홍보대사로 한가인이 나와서 정말 실제로 존재하는 학교같긴 한데 아 맞다 광고지 무슨 광고지? 하면서 봤다.

다 보고 나서 반전의 맛이 있는 광고인 것 같다.


기존의 소주 광고들 보면 이효리나 현아 등등 섹시함을 강조하려고 술병을 흔들고 신나는 노래를 틀고, 짧은 옷을 입는등 이러한 전략을 많이 썼다면

아홉시반 주립대학 홍보편 광고는 기존의 광고와 너무나도 상반되는 느낌이다


나오는 대사들이 다 공감이 가서 일단 보는데 재미는 있었다.


학교에서 그런거 가르쳐주지 않는다. 술자리에서 인생을 배운다 등등


정말 술자리에서 오가는 말도 많고 그속에서 배우는것도 많고 친구들의 우정과 등등

많은것들이 생기는 자리가 술자리다 그점을 이용해서 광고한것 같은데


또 총장님의 한말씀에서 양으로 돌려드리던가 소주 가격을 낮춰야 한다는 부분에서

아홉시반 소주는 순한 소주를 만들어 원료 알콜값이 덜들어갔구나 그래서 양이 많구나

하는 장점을 알수 있고


약간 소주가 노출되는 장면들이 광고보다 PPl 처럼 느껴지는 것도 많았다 뒷배경으로 깐다던지


학교 홍보인데 조금 식상한 학교홍보를 패러디한것 같아서 하하웃을 수 도 있지만


그 속에서 소주를 꺄 시원하게 마시는 장면도 하나 더 있으면 좀더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순한소주라는 점과 그래서 원료값이 덜들어가 양이많다


다른 소주들보다 이장점을 확실히 남기고 소비자들에게 기억되었다면 좋은 광고였겠지 라는 생각도 든다


주립대학 홍보편 김제동과 한가인의 대비되는 인물을 하여서


재미도 있는것 같다.

스프라이트 : 스프라이트 샤워 편 - 광고주 : 코카콜라


같이 스프라이트 샤워하실래요?



광고주 : 코카콜라

모델 : 미쓰에이,수지

프로덕션 Pros&Chans


같이 스프라이트 샤워하실래요?


나를깨우는 상쾌함 

스프라이트


국민여동생 수지가 또 광고를 찍었다 스프라이트


순수하고 귀여운 이미로 광고를 많이 찍은 것 같던데


이번엔 컬러렌즈도 낀것같고 붉은 립스틱, 빨간 매니큐어를 칠하고 민소매 블라우스에 청반바지를 입고 섹시미를 보여주는 광고를 찍었다.


스프라이트 샤워컨셉으로 다양한 광고를 냈는데 이번 스프라이트 샤워는 대중교통이용을 하는 모습? ㅋㅋㅋ


수지를 내세운건 10대 20대들이 칠성사이다를 더 좋아해서인가?


아무튼 음악중심 시작전에 한 걸 봐서는 


광고 시간대로도 타겟층을 알 수 있다.


엄마들을 타겟층으로 할 때, 아빠들할때, 회사원, 10대 학생들, 대학생들


이런식으로


또 , 드라마 시청 전에는 요리 조미료 광고를 하듯이


시간대와, 무슨 프로그램이 하느냐 전에는 광고가 다르다.


스프라이트 샤워 수지, 기존 이미지와 다른 모습으로 광고에 나와서 거부감이 들거나, 안타까워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던데


다른 이미지도 보여주어서 좋은 것 같다.

버거킹 콰트로 치즈와퍼 : 말이 필요없다 편


아~꽉들어찼어 버거킹.



뭘먹을까 고민하던중 TV를 틀면 바로 오늘 점심은 버거킹이다 생각하게 만드는 버거킹 광고


슈트 잘 차려입은 남자가 버거킹을 먹는데 전혀 꿀리지않은 점심처럼 보인다


회사에서 점심으로 간단하지만 꽉 들어차는 맛있는 점심을 해결하고싶으면 혼자 가서 먹고 올수도 있는 그런 점심메뉴

처럼 보이게도 하고


일단 시즐이 짱이다 사각사각 햄버거 먹을 때는 양배추가 사각사각 같이 씹혀야 진정한 버거를 먹는맛이 느껴지는데 ㅋㅋㅋ


이정재가 너무 호들갑스럽게 감탄하지도 않고 

맛있게 먹다가 음~ 한마디 하는데


말이필요없다 라는 간단하지만 딱 맞는 카피가 나와서


말이필요없는 버거에 어울린다.


콰트로 치즈버거의 실 사이즈와 오버스럽지 않은 버거의 빵빵한 이미지를 보여주지도 않고


무슨무슨 치즈가 들어가는지 버거에 들어가는 패티도 비쥬얼에서 식욕을 자극한다.


다 먹고 개운하게 콜라를 들이키고


콰트로 치즈버거 라는 것을 이용해 꽉들어찼어 라는게


콰트로와 연관되어 유머도 일으키지만


한끼식사로 간식이 아닌 식사로 해도 배가 꽉 차게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콰트로 치즈버거를 버거킹광고를 통해 잘 전달하였다.


일단 광고를 본 뒤 버거킹 가는 사람 참 많을 것 같다.


맛있겠다 콰트로 치즈와퍼


얼마전부터 계속 버거킹가서 일반 치즈와퍼 먹고싶었었는데 아직도 못먹었 ㅠㅠ


담에 가면 이거 한번 도저언 ~해야겠다


대행사: 제일기획

프로덕션: 소년

모델: 이정재

광고주: 버거킹

알바천국 : 누구든 편 - 광고대행사 : HS애드

광고모델: 김우빈 


30만개 일자리중에 당신자리 하나 없겠습니까?



알바천국 : 누구든 편 모델: 김우빈


학생

형님

아버님

이력서가 준비됐다면

연락주십쇼


알바천구 30만개 일자리중에 당신자리 하나 없겠습니까

알바천국.


광고주: 아르바이트 천국

모델: 김우빈

촬영지: 아방쇼

광고 대행사: HS애드

프로덕션: 배가,소년


여유있는 말투 빨리빨리 와서 여기서 하세요 재촉 하는 말투가 아니고

기존의 쉬운알바 처럼보이는 조권이 나와서 알바 하고 돈받고 이런 유머소구가 아닌

당신의 일자리 하나없겠냐는 말투가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사람에게 우물과 같은 소리로 들릴 것 같다.


일반인 처럼 보이는 광고모델들이 나와서 이력을 보이면서 나의 상황, 또는 내주변인의 상황을 보이는 것 같고


김우빈의 낮고 신뢰감 있는 목소리가 설득을 하고 있다.


너도 할 수 있어! 니자리 하나 없겠냐 라고 말하고 있는것 같아서 

메세지 전달이 잘 된 것 같다고 생각한다.


김우빈의 설득력있는 일자리 하나 없겠습니까? 라는 부분과 톱스타를 내세워하는 광고이지만

김우빈의 목소리가 호소력있어서 오바스럽고,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일반인 모델들에게도 눈길이 가고,

알바천국이라는 곳이 잘 어필된 것 같다.


정말 30만개 일자리중에 내자리 하나쯤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의 알바천국광고 ㅋㅋ


캐나다 Quebec : Woman 편

Quebec Automobile Insurance Corporation - Woman편





보험으로 인한 순탄한 나의 인생이런것 보다 정말 나의 몸을 생각해주고 나를 생각해주는


공익광고캠페인처럼 보일 수 도 있는 이 광고는 보험광고이다.

술을 마셨다면 절대 운전하지마세요 라는 강력한 D D로 시작하는 단어여서 드링크 드라이브 이렇게 이어지게 카피를 쓴것같아 카피가 머리에 콕콕 박힌다

여자모델의 차 시동켜는 리모콘 소리와 수술대에 서있는 의사의 표정 그리고 다시 차 시동을 끄는 리모콘 소리 이 세가지만으로 정말 술이 확 깨는 광고이다.

간단하게 바에서 술을 마신 여자와 남자 정말 멀쩡해보이지만, 너가 가볍게 생각하고 차에 오르게 된다면 그리고 운전하게된다면 이 수술대에 오르게 될 것이다.

라고 조용하고 무섭게 잘 협박한 광고같다 ㅋㅋ

해외편 공익광고나 경각심을 주는 광고는 대게 우리나라보다 끔찍하고 수위높은 광고가 많아서 걱정하면서 봤는데 생각보다 잔잔하게 메세지를 강하게 주는것 같아서

더 머리속에 잘 남게될 것 같다.

너무 징그러우면 우리나라에선 아직 그런 광고들이 시도되지 않아서 더 기피하게되고 영상을 보고싶지 않은 것도 드는 사람도 있을 것 같다.

캐나다 Quebec : Woman 편은 수술대의 모습이 차 모습으로 대체하여 나오지만 남자편은 법정이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수술대가 더 확 와닿는것 같다 ㅋㅋㅋ

만취한 사람에겐 안통할 것 같지만, 정말 가볍게 마신사람이 운전을 하려한다면 이 광고를 보여주면 술이 좀 깰 것 같기도 하고 

음주운전 관련된 광고는 널리널리 이사람 저사람 마구마구 보여줘야한다 생각한다 



짜파게티 : 아빠와 짜파게티 편 - 광고주: 농심


오늘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야~ 자파게티먹자


맛있겟다 먹고싶다

짜짜라짜짜짜파게티~


농심짜파게티


윤후와 민국이가 함께한 농심 짜파게티 광고 NG모음 



짜파게티 : 아빠와 짜파게티 본편 광고주: 농심


"아빠 어디가" 프로그램에서 먹방계로 떠오른 귀여운 후


후요미와 민국이 그리고 아빠들이 짜파게티 광고모델로 선정되었다.


후는 아빠들이 만든 짜파구리를 맛있게 먹었었는데


그 때문에 광고모델로 선정된것 같다.


먹방계의 아이 후가 광고 속에서도 다른 광고모델 아이들과 다르게 맛있게 먹는 모습이 정말 맛있게 먹어서


나도 먹고싶게 만드는 효과가 정말 후가 할수 있는 효과 후효과다 ㅋㅋ


기존의 오늘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도 가져오면서 새롭게 나온 후와 민국이가 조화를 잘 이룬다


또 아빠어디가에서 캠핑가는 모습들이 비춰졌는데


이 광고속에서도 아빠와 아이들이 캠핑을 가서 짜파게티를 끓여먹는 모습이 잘 어울리고


아빠들이 아이에게 해줄수 있는 간신으로도 자리잡는 이미지가 될 것 같다.



소니α 5000 : 예뻐지는 카메라 편 / 모델 : 송혜교 / 광고대행사: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

NA.당신이 

언제 

가장 예쁜지 

아세요?


지금 α5000 앞에 있을때요


예뻐지는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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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당신이 어디서 가장 예쁜지 아세요?


여기 

α오천앞에 있을때요

예뻐지는카메라 α5000


여자들이 누워있거나 별거 아닌 생얼, 세수하고 나와서 머리 말리고 나서 스킨만 딱 발랐을 때, 화장을 딱히 안했는데 지금 모습을 찍고 싶을 때가 있는거

누구나 공감할거다ㅋㅋㅋㅋ


그럴때 지금 바로 소니α 5000으로 예쁜모습을 더 예뻐지는 카메라로 담으세요 하고 있는 모습같다 누워서 줌된 송혜교 모습이


또 예쁜 장소에 예쁘게 화장을 하고 사진을 찍을때도 평소 셀카보다 더 분위기 있게 나오고 싶어서 몇번을 찰칵찰칵 카메라로 찍는지 모른다


그럴때 예뻐지는 카메라 앞에서 서서 찍는


여자들의 일상생활속 카메라에 담고싶은 순간을 공감되는 장면들로 이뤄진 광고인것 같다


어쨌든 송혜교 이쁘다 !!!!


자연은 : 생육일수 편 - 광고대행사 : 오리콤


아이: 숫자가 있네? 


엄마: 구십일?


김희애: 그게 생육일수예요


생육일수?

토마토를 맛잇게 키운시간

NA.구십일 맛있게 자랐다

자연은

김희애: 생육일수 꼭 챙기세요



서울우유에서 광고 전략을 제조일자로 바꿨을 때.


그 때 우리는 아무도 안알려주었던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는 서울우유에게 신뢰가 가고 맛있는 우유, 신선한 우유라는 믿음이 생겼다


엄마들이 아이 우유를 고를때 유통기간이 아닌 제조일자를 봐야지 아이를 챙기고 좋은 것을 먹이는 엄마가 된다는 생각을 심어주게 한 광고였었다.


몰랐던 것을 짚어줄 때, 광고를 보고 지식을 얻고 믿음이 생기는데 그동안, 짚고 넘어가지 않았던 것을 짚어주면서 우리는 이러한 것도 생각한 주스입니다


광고에서 어필하고 있다.


생육일수라는 것을 생각하고 사고, 뭐 어디에 적혀있지도 않았었다.


그런데 생육일수라는 단어가 무엇이며, 왜 이게 중요한 것인지 꼭 확인하라며 짚어주고있는 광고


우리가 몰랐던 사실과 그러한 것을 지키고 있는 자연은이라는 제품에 대해 신뢰를 심어주고 있다.


아이엄마들은 조금 비싸도 아이에게 좋은 것을 먹이고 싶은 마음을 잘 이용했다고 볼수도 있다


사실 다른 주스들도 그것들을 생각하고 만들었을 수도 있지만


누구나 다 아는것보다 누가 더 먼저 내세우고 말하느냐가 중요하다 


먼저 말한사람이 임자

수지의 비타500 착한마음송 편 - 광고대행사 - TBWA코리아

30초 버전 광고 수지의 비타500 착한마음송 



수지가 초마다 다른 직업으로 옷을 바꿔가며

주변의 사람들에게 카페인이 없는 착한드링크로 마음을 전하라고 말하고 있는 착한마음송편 비타500


노래도 상큼하고, 수지가 초마다 바뀌는 모습이 주의를 끌고 광고에 집중하게 만드는것 같다


카페인이 없는 착한 드링크라는 컨셉을 잘 살린 광고같다


친근한 수지가 나와서 더더욱 광고가 주목이 된듯 


비타500 착한마음송 


song :

엄마마아빠동생도

오 사무실도 학교도 


나눌수록 착한마음전해줘요


카페인보다 비타민씨

착한드링크 비타500

팔도비빔면 (위기의 아빠) - 아이들 간식 편 모델: 조윤호 / 광고주: 팔도


당황하지않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모델: 조윤호 / 광고주: 팔도


애들간식좀 챙겨줘


아무거나먹일수도 없고.. 물끓이는것밖에 모르는데

당황하지 않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만두까지 넣으면 끝


어디까지 비벼봤니?

팔도비빔면


팔도


당황하지않고~로 스타가 된 개그맨 조윤호


보통 뜨면 김준호 김대희 신봉선 이렇게 이름이 기억나야 하는데 정말 평범한 옆집 아저씨 누구네 아빠 같이 생긴 개그맨 ㅋㅋㅋㅋ


이름도 평범하시다


엄마의 외출 아빠의 위기가 찾아왔다


20대건 30대건 40대건 나이많은 아빠나 적은 아빠나 엄마만 없으면 애들짜장면 시켜주고, 혼자있을 땐 라면만 끓여먹는 아빠들


오마이베이비에 나온 연예인 할아버지는 손녀에게 짜장라면 끓여주는데 불키는데에만 5분이 걸리는 사람도 나왔었다 ㅋㅋㅋ

정말 보고 아빠들이 저정도 구나 싶었는데


엄마의 외출 아이들 간식, 밥을 챙겨줘야하는데 뭘 먹여야 할지 아무거나 먹이기도 그렇고..


이 때, 정말 유행어가 상황에 잘 들어맞는 당황하지않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비비고 만두까지 올리면 끝!


오버스럽지도 않고 유행어가 딱 들어맞아서 일상생활의 단면을 보여주는 광고여서 아빠들, 엄마들이 참고해야겠다 라고 느끼는 광고였을 것 같다


아빠들에게는 아 저러면 되겠지 엄마들에겐 아빠에게 이렇게 부탁해야지 ! 


그리고 만두올려먹는것도 맛있어보여 한번 쯤 이렇게 요리해서 먹고싶게끔 만드는 음식 비쥬얼이였다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배달의 민족: 명화편 - 광고대행사 - HS애드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배달의 민족 티저편 류승룡


옛 시대의 우리민족 그림속 류승룡이 말을 타고 배달의민족 짜장면 철가방을 들고 뛰면서 짜장면을 열심히 배달하고 있는 모습


우리는 어떤 민족입니까? 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어디든 빨리 배달해주는 역사 라는 문구를 유머러스하게 ..


배달의 민족으로 배달을 시키면 맛있고 빨리오는 짜장면이 집으로 올것같은 

또는 배달앱을 여기저기 사용하고 뭘쓸지 한번에 떠오르지 않는 사람에게는 배달앱의 최초 잘만들어진 앱으로 배달의 민족을 깔수있게끔



과연 본편은 어떻게 나올까 계속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나왔다!




NA하..아니야

이그림들은 좀 허전합니다

왜!


배달이 빠졋으니까요

우리민족이라면 달랐겠죠 이렇게


불밭위에 식사에 

치킨이 빠질리없고

짜장면은 벌써 도착햇겠죠 밤잠보다 밤참이 많은민족

배달로 나라를 구한 민족


NA, 자막 / 사시사철

천지사방

불철주야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배달의 민족 : 명화편 

명화를 패러디한

우리의 민족 어떤 민족입니까?!


명화에 빠진 한가지 음식들

짜장면, 치킨 등등


우리의 민족이였으면 언제 어디서든 배달이 가능한 곳이니 이러한 음식들과 함께 했겠죠를 외치며


유머러스하게 명화패러디를 하였다


짜장면 배달장면에서 정말 빵터졌다


얼마전, 나혼자한다에서 파비앙이 한국의 배달문화가 놀라워 프랑스 친구들에게 한강에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시켜서

한국은 이런곳도 배달해준다 그리고 빨리 배달해준다라는걸 체험하게 해줬는데


어디든 빨리 맛있는 음식을 배달시켜먹으려면 배달의민족에 시키십시요

우리는 배달의민족이라는 컨셉을 정말 유머러스하고  어떻게 설명할지 잘풀어내었다

리챔 : 오감반응 편 - 광고대행사: 김앤에이엘

NA. 여러분은 지금

리챔의 맛을

오감으로 즐기는

김민율군을 보고 계십니다

아들: 빨리빨리빨리~

자막: 짜지않아 맛있다

엄마: 민율아 

아들: 암~

엄마: 짜지않아

아들: 진짜맛있어~


아들: 아빠오기전에 다먹자


NA. 리챔~


광고의 컨셉에 맞게 오감반응 

아이의 억지스러운 등장이나 CG가 필요없고, 햄을 굽는 그 시즐과 아이의 기다리는 천진난만한 표정이 오감반응편이라는 제목과 너무 어울리게 귀여운 광고이다.


아빠어디가에서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귀여운 민율이의 등장으로 광고가 더 호감이 된 것 같다.

아이프로그램에서 대세로 뜨고 있는 요즘 연예인들의 아들 딸들, 사랑이, 민율이들은 사람들이 방송으로 많이 보아 평소의 아이들의 행동과 성격을 많이 보아서 CF에 등장 했을 때도 자연스럽게 더 비춰지는 것 같아서 아빠미소 엄마미소로 CF를 볼 것 같다

혹은 이런 친근함으로 인해서 광고 제품보다 아이만 보다가 끝나는 경우도 있는데 민율이의 재롱만 보다가 인기로 업어가는 광고가 아닌 광고컨셉을 잘 살려서

민율이도 민율이지만 오감반응편 리챔을 잘 살렸고, 항상 짜지 않아 맛있다 라는 것을 함께 말해주어서 리챔은 스팸보다 안짜라는게 머리속에 박힐 것도 같다.


귀여운 민율이의 오감으로 즐기는 리챔 CF 감상




비락식혜: 의리으리 편 - 광고대행사: 코마코

탄산도, 카페인도, 색소도 없다!

그래서 있다 우리몸에는 으리 으리 으리

식혜엔 밥알으리


우리 몸에 대한 의리를 지키는 대한민국 신토부으리 음료.

'으리집 으리음료 팔도 비락식혜'


의리맨 김보성이 지킨 팔도와의 의리ㅋㅋㅋㅋ

아메으리카노

으리의 건강과 몸에대한 으리

으리집 으리 음료 마무으리 


부드럽게 으리있게 비락식혜 


'타이밍' 잘 맞춘 '때' 잘 맞춘 비락식혜 의리 으리 편


ㅋㅋㅋㅋㅋ

김보성이 확확 뜨는 요즘 김보성의 유행어 으리으리를 잘 살린 비락식혜 의리 으리

나레이션 카피 하나하나가 정말 웃기고 CF 1분짜리 영상 긴거 볼 때도 정말 눈 안떼고 계속 보게 됐던 것 같다


더운 여름 비락식혜 정말 좋아하고, 수정과도 나왔길래 큰통으로 사서 마셨었는데 요즘은 식혜 이런것 보다, 아예 물버전으로 하늘보리, 십칠차 이런거 마시거나, 탄산파들은 사이다 콜라 이렇게 그리고 대학교 가도 코코팜 요런것 만 마시던데 우리몸에 대한 으리 라는 컨셉으로 쌀을 터트리면서 식혜를 마시라고 하니까

정말 보면서 확확 땡긴다 양손으로 콸콸부을때도 진짜 대박 빵 터졌다

ㅋㅋㅋㅋ여름이 다가와서 그런지 시원한 음료 CF들이 많이 탈바꿈해서 나오는 듯 싶다 


재밌는 의리 으리 식혜 김보성 CF 



하늘보리 조별과제편 - 광고대행사: 오리콤


하늘보리 조별과제편 광고대행사: 오리콤 광고모델: 오연서 - <조별과제 편 CF>


NA. 여기도 C

저기도 C

이런 CC들~

우리보리 참아보리

마음까지 쿨~ 하늘보리


더운계절이 다가오는 짧은 상큼한 단발머리를 한 오연서가 모델로 나온 하늘보리 광고

대학생들의 도서관, 캠퍼스 모습을 그린광고인데,

조별과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대학생들, 그리고 그 스트레스 속에서 열심히 하는데 씨씨들에 파묻혀서 있는 유머러스한 모습을

근데 뭔가 웃기려면 확웃기고 메세지전달을 하려면 확하던지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우리 보리 참아보리 라는 나레이션을 통해서 다른 탄산음료 말고 스트레스와 더운 여름을 젊은 타겟들에게 하늘보리로 날려보내라 라는것을 보여주는 것 같지만,
뭔가 조금 아쉬운 살짝 아쉬운 느낌이 있었다

저어먹는 콘스프 광고에 여배우가 나와서 첫 장면부터 악~ 소리를 지르며 나온적이 있는데 뭔가 불쾌하다는 평을 남긴 사람들도 많았었다.

중간이 참 어려운것 같다 
하지만 대학생들이 받는 스트레스와 다가오는 계절과 , 대학생들의 캠퍼스 생활을 그려낸게 공감대를 많이 형성하는 광고이다 b

하늘보리 조별과제편 광고대행사: 오리콤 광고모델: 오연서 - <메이킹필름>




불닭볶음면 컵라면에 찢어먹는 치즈 비벼먹기


불닭볶음면 컵라면은 처음 먹어봤었는데 루 사무실에 놀러간날

루가 해줬당 비주얼일단 통과였고



편의점에서 찢어먹는 치즈 길쭉하고 통통하게 생긴 치즈를 갈기갈기 찢어서 올려놓고 1분정도 치즈 올린 불닭볶음면을 전자렌지에 데워주고



완료되면 젓가락으로 불닭볶음면과 치즈를 비벼준다

그럼 계란후라이처럼 골고루 섞인다 ㅋㅋ


1개 말고 2개 이상넣으면 더 환상의 맛일 듯 이라고 생각했다 ㅋㅋㅋ


매운걸 좋아하면 1개

느끼한걸 좋아하면 3개 이상

2개는 적당한 맛일듯


불닭볶음면 요리 끝~

우리만의 기념일 보내기

200일 전 날 이대에 가서 커플 원석팔찌, 커플 선글라스, 그리고 원석목걸이와, 핸드메이드 목걸이


아기자기한 선물을 걸으면서 함께 고르고 선물받았다.


그리고 그다음날도 함께 놀고


3일에 걸쳐 200일을 해서 우리끼리 전야제 였다고.. ㅋㅋㅋㅋ첫날은


루가 야근 할 것 같다고 해서 

볶음밥을 싸서 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현관문에 서서 케이크를 들고 나를 초롱초롱하게 보고있어서 얼른 문열어주고

파리바게트에서 별로 안달다고 해서 사왔는데 달다고 실망한 루 ㅋㅋㅋㅋ

그래도 맛있게 먹었다 위에 초코 걷어내기가 힘들ㅋㅋㅋ



김치랑 반찬 다 쇼핑백에 챙기고있었는데 그거 다 꺼내고 먹었다 


오이소박이 많이 익은거 시큼해진 상태에서 볶음밥에 얇게 썰어서 넣어 먹으면 단무지 넣은것 처럼 새콤하고 맛있다.



사진 인화해서 그 위에 편지도 써오고 감동 하트


내가 평소에 먹고싶다던 빵만 골라서 사왔다



그리고 이어지는 기루님의 네일샵

회사에서 자기가 쓰는 키티 스티커가져와서 ㅋㅋㅋㅋㅋ



왼손엔 하트두개



오른쪽 엄지에는 무당벌레 네일



기루님의 네일샵 맘에 들어요 이쁘다 간만에 손톱 귀여워졌네 ㅋㅋㅋㅋ










동네에 입구가 집같이 된 곳이 있길래 가봤는데 한적한 곳에 있어 그런지 맘껏 편하게 있다가 왔다


컵빙수가 3500원 정도 했는데 맛났다


이름이 커피하우스인가 그랬던듯


오류 뒷 시장골목 걷다가 보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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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동 데이트














오류동 골목에 있던 스시히로미

모든 접시당 1300원이고 사이드 메뉴 ( 모밀 소바 같은 ) 는 따로 시킬 수 있다

연어초밥 위에 양파 그리고 그위에 소스로 파인애플 소스 뿌려서 주는거 진짜 달콤새콤 맛있다

육회 초밥도 특이했다

소고기 초밥도 있고 튀김도 있고, 종류는 그런대로 좋았다

근데 어떤 중년아줌마아저씨분이 다드시고 나갈때 좀 대화나누는것 보니 단골같아 보였는데 인사하고 

우리는 나갈때 계산도 좀 보였으면서 나중에 오는거 같고 .. 나도 우리엄마아빠 장사해서 나쁜말은 쓰기 싫지만

우리나갈때 한테이블있고 회전초밥손님도 우리밖에없었는데 알바만 안녕히가세요 하고 우리 보더니 쳐다보고 인사도 안하니까 좀 기분이 꽁기꽁기

그때 내가 좀 다떨어진 슬리퍼 차림에 ㅋㅋㅋㅋㅋㅋ모자쓰고 집업입고갔는데 우스개 소리로 우리 다음에 난 화장하고 너도 후리하지않게 하고 와봐 그때 인사하면 기분나쁠것 같고 안해도 또 기분나쁠것같다고 ㅋㅋㅋㅋㅋ

우리끼리 웃으면서 넘겻따 



다먹고 나와서 발견한 개 ㅋㅋㅋㅋㅋ 누가그려줬어~? 라고 묻는데 멀뚱멀뚱 쳐다보는데 넘귀여웠다


빙수데이트 ~ [강남역 설빙, 파시야] 위치/가격



오랜만에 동기 친구들 만났다


강남역에서 만나서 지하상가에서 아이쇼핑하고


설빙가서 치즈 설빙 


그리고 인절미 토스트? 


인절미 가루와 토스트 안에는 빙수먹을때 하얀떡 그런걸 펴서 발라놓은것 같은 맛이다


빙수는 연유를 뿌려먹게 따로 세팅 해준다


친구한명 나중에 와서 파시야 가서 망고빙수 


하루에 빙수 두번갔다 ㅋㅋㅋ 파시야 망고빙수 가격은 8,000원정도 했던 것 같고


설빙 치즈빙수랑 토스트는 다해서 13,500원


강남역 설빙, 강남역 파시야 지도 첨부!







가게 뒷마당에 고추심기, 빙수 데이트 



주말에 친구가 용인에 에버랜드 갔다가 막창먹으러 가게 온다고 해서

우리도 용인 내려갈겸 겸사겸사 커플데이트로 같이 술먹고 막창먹었다.

엄마편지랑 사진인화한것도 주고왔다 ㅋㅋ

오늘연락왔는데 엄마도 할머니께 편지드릴까 생각하고 있다고 와서 

감동이였다..



그리고 일요일인 그담날 가게 뒷마당에 아빠가 심어놓은 시금치 상추 아욱들 구경하고



이렇게 다먹은 아이스크림통에 심어놓은 상추 귀엽다



시금치와 아욱들






고추심고있는 아빠

금방한다고 해놓고 오래걸리길래 우리 빙수먹으러 갔다온다니까

금방한다고 뭐라하더니

나중에는 내가 계속 깐죽거리니까

진짜 괜찮다고 루랑 엄마랑 다녀오라며 ㅋㅋㅋ

미안해서 포장해오겠다고 해놓고

그냥왔다 ㅋㅋㅋㅋ









용인시내로 내려가서 


블루베리와 딸기가 들어간 베리베리 빙수


그리고 블루베리 크림치즈 와플 먹었다


엄마는 이런곳 아빠가 가길 싫어서 정말 나랑 있을 때 가끔 올 수 있는것이라


돈아깝다며 그럴수도 있지만

감동적인게 더 컸던 것 같다


돈이하나도 안아깝다며 맛있다고 계속 애교를 부리던 엄마를 바라보자니


정말 돈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도 들게됐다


요거프레소 빙수 맛있었따 엄마가 엄마가 저번에 먹은것보다 더 맛있다고 하니까 

엄마랑 먹어서 더 맛있는거라고 ㅋㅋㅋㅋ






강남역 지하상가, 강남역 갈만한 곳



강남역 지하상가에 친구들 생일선물 사러갔다가 커플시계 특템

젤리시계같다

말랑말랑 고무로 되어있다



루도 맘에 들어해서 다행


근데 내가 5900원에 샀는데

다른곳 두군데나 5000원에 팔고있는걸 발견해서 속이쓰렸는데

한군데는 색이 같은게 없길래 친구한테 빨리 저기 내가 산데랑 다른것 밖에 없다고 해달라고 나혼자 위로받았다

ㅋㅋㅋㅋㅋ


내꺼는 보라색시계


강남역 미즈가서 점심을 먹고



강남역 이디야 발견 해서 자몽마시구 폭풍수다




교보타워점 갔다


신논현역과 가깝고


강남역은 10번출구 기준으로 쭉 직진하면서 미쏘, 티니위니, 파리바게트 다 지나고

도로시 보이는 곳에 안으로 들어가는 골목하나 있는데 그쪽으로 들어가서 직진하면

바로 앞에 작은 이디야 카페 보인다







없으면 없는대로 만드는 자취생의 [육쌈메밀소바]

개봉역에서 장을 봐왔다 얼마전에


메밀소바 장국 간장소스가 따로 파는데 이육수를 사서 물에 타먹으면 시중에 파는 것과 맛이 똑같다.

메밀면을 사고, 장국을 사고

아빠가 서울 올라올 때 챙겨주신 생삼겹살을 함께 먹어봤다.


먼저 메밀 면을 끓이고

면이 익는 동안, 저번에 구입한 슬러쉬메이커에다가 물과 메밀소바 육수를 만든것을 붓는다

그럼 버적버적 얼은다 그럼 휘휘 젓고


삼겹살을 익힌뒤에 메밀면 익은 것에다가 버적버적 얼은 육수를 붓는다





그리고 이렇게 완성된 메밀소바에다가 삼겹살을 얹어서 육삼냉면처럼 육삼메밀면을 먹는다

메밀소바의 간이 있어서 삼겹살에 딱히 소스없이 익힐때만 살짝 갈릭소금소스를 뿌린거빼곤 소스장 안찍고 그냥 먹었다.


내가 사용한 육수는 오뚜기 메밀소바장국

슬러쉬메이커로 만든 육수얼리기도 쉽고 삼겹살의 조화가 좋아서 너무 맛있었다

다음에 또 해먹어야지~


부천역 데이트 코스 레시피나인-> 요거프레소

 

 

부천역 레시피나인 다녀왔다.

바베큐 샐러드 플레이트와, 샐러드 파스타 냠냠함

바베큐 샐러드 플레이트는

감자튀김과, 샐러드 그리고 치즈가 찢어져서 위에 뿌려서 나오는데

샐러드와 스테이크를 함께 먹어도 맛나다

음료는 리필 됩니다~

 

 

그리고 근처의 요거프레소 가서 딸기빙수먹었다

위에 아이스크림이 얹어져있어서 더 달콤하다.

 

추억의 마요네즈 볶음밥과 크림치즈 마카로니 요리



옛날에 어렸을 때 용인 시내에 지하에 있는 상가 천안상간가? 이름이 독특했었는데

학교다닐때 지하상가에 있는 분식집에서 먹던 마요네즈 뿌려먹는 김치볶음밥이 생각난다.


김치볶음밥 다 될때쯤 마요네즈 넣고 섞어먹으면 고소고소하다



후식은 마카로니 ㅋㅋㅋ

이게 진짜 간단해 보이면서도 어려운 음식인것 같다.

우유와, 슬라이스 치즈 두장을 넣고 휘핑기로 저은다음에 마카로니를 넣고 피클과 함께 볶았다.



우유랑 치즈 사오면서 마카로니랑 함께 먹을 후레쉬팡을 사왔다.

피클올려먹으니까 맛있다 ㅋㅋ



자취생의 집에서 만드는 간편한 [치킨마요]



동네에 슈퍼 걸어가기 귀찮아서 GS25편의점 가서 미니 딸기 샌드 빵이랑 미니 땅콩 샌드 2+1이라서 사왔다

부들부들 맛있는 식빵 속 딸기 우유랑 땅콩쨈 맛이다.

밥먹기전 먹고 ㅋㅋㅋ



치킨마요 먹기로 결정 !

저번에 호식이두마리치킨 시켜먹고 남은 치킨을 갈기갈기 찢어서



냉장고에서 좀 차가워진 치킨을 20~30초 데우고 찢는다.



밥을 올리고 마요네즈를 뿌리고



치킨과 마요네즈와 밥을 버무린다.



치킨마요에 참기름과 간장도 넣고



밥이 뜨거우니 일회용 장갑 벗고 밥주걱으로 버무림



버무리면 요런모양



치킨마요 완성



치킨마요 그릇은 호식이두마리 담겨왔던 치킨그릇


먹고바로 버리면 간편하고 좋다 설거지도 필요없고


치킨마요 맛있다 !

어버이날 선물 편지 그리고 사진


옛날에 엄마랑 중학교 1~2학년 시절에 스티커 사진을 함께 찍었었는데, 그 사진과, 증명사진 이렇게 두개를 지갑에 넣고 다니 시길래,


엄마가 좋아하는 내 사진을 인화 해서 사실 내 앨범에 끼우두려 했는데, 내 사진도 드리면 좋아할 것 같아서


엄마가 좋아하는 내 흑백 사진을 같이 드리기로 결심 ㅋㅋ


낚시터 놀러갔을 때 사진, 친천들 모였을 때 사진, 가게에서 나랑 함께 찍은 사진, 내사진 그리고 편지


저 땡큐 감사합니다 카네이션이나, 감사합니다 땡큐이런거는 네이버 이미지 검색해서 대충해봤는데 으미 악필



카네이션 그림도 네이버 검색해서 그렸는데..ㅋㅋㅋㅋ 저 음영준거 봐 내가 했지만 웃긴다..


한번 먹고 두번 오고 자꾸만 가고 싶네 라고 썼는데


기루 보여줬었는데 오 카피 잘쓴다고 칭찬해줌 ㅋㅋㅋㅋ


이런 유치한건 잘 생각한다.


가게에 걸면 좋을 것 같아서 엄마 잘나와서 뽑은 사진!



카네이션 그린 편지봉투와 사진 담은 모습



이건 에이포용지만한 사진 가게에 소막창 사진 없어서 저번에 인화할때 크게 뽑았던거


이번주 주말에 용인 내려가면 드려야지 ~


어머니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딸이 편지를 씁니다. 늘 짜증만 부리고, 툴툴거려서 늘 마음에 남아요.

같이 야식 먹고 일하고 놀러가던 딸이 서울에서 혼자 자취한다고 한 것 만으로도 이미 엄마 아빠는 마음이 허전하셨겠죠.

아들같은 딸을 낳으셔서 늘 애교도 부족하고 표현한다는 자체만으로 울렁거리는 그래서 많이 표현 못해서 죄송해요.

서울올라오고 이상하게 더 엄마 아빠랑 트러블이 많이 생겼던것 같아서 서울올라올때 마다 돌멩이 하나씩 가슴에 생겼던것 같아요.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그냥 모든 면에서 나를 걱정해준다는게 고마운 일이지만 조금 부담스러웠나봐요. 엄마 아빠 마음 무언건지 잘 알지만 우리가 평소 대화를 많이 안해서 그런지 다가오고 다가가는 방법을 서로 잘 몰라 서툴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번에 걱정해 주셨던 부분 제가 별 생각없이 있는 것 같아도 다 준비하고, 생각하고 그러고 있다는 것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일이주에 한번씩 엄마 아빠를 보니까 엄마 얼굴이 안색이.그리고 많이 늙은것 같은 생각이 들어 마음이 좀 그랬어요

엄마가 주렁주렁한 쥬얼리를 좋아하시는데 그런것들 포기하고 유니폼과 슬리퍼 신고 일하는데 아빠가 가끔 좋은 곳, 엄마가 원하는 곳에 데려가셨으면 좋겠어요.

엄마도 여자인데 낚시터만 가고싶어하진 않잖아요

또 엄마가 작은 것에 감동할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저번주 쯤 커피를 사다드렸죠

나는 매일 아무생각없이 먹던 것들인데, 엄마에게는 감동으로 다가가니 나만 너무 누리고 살았나 커피 한잔에 느꼈습니다.


내가 생각 없이 먹던 것 하나 줄여서, 내려갈 때마다 엄마에게 드리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내가 많이 어리고 부족하고 보호해야 할 것만 같죠 

계속


엄마 아빠가 많이 어리다 생각하시겠지만 엄마 아빠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생각도 바뀌고 가치관도 달라지고, 목표도 생기고 그 안에서 계획도 생기고 많이 달라졌어요.

하나밖에 없는 딸이라서 늘 걱정하고 고민만 생기시겠지만, 하나 밖에 없는 딸이니까 지켜보고 격려해주세요

그러면 제가 더 탄력받고 목표가 더 단단해지고, 탄탄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가 기쁠것 같아요.


생각이 너무 많아 지는 밤인데 그래서 이종이에 제마음을 다쓰기도 그렇네요 여기에 쓴 것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 알죠?

오히려 여기에 있으니, 더 깊숙한 생각을 할 수 있어 좋다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도 아직 어리지만 조금 더 어릴 땐 그저 친구와 놀러다니는게 좋아서 술먹고 철없던 행동도 많았지만, 요즘은 마냥놀고 있지도 않으니 이것도 염려마세요 ㅎ


제게는 술만먹을때 부르는 친구들이 아니고 그렇게 염려하시겠지만

무슨일 있으면 걱정해주고, 언니같은 고민상담사, 이미 다 가족같이 되버린 친구들이 많아요.

자기일처럼 걱정해주는

제친구라 그런게 아니고 정말 친구들 잘 뒀어요.

이정도면 성공한 삶이구나 느낄 때도 종종 있어요


지금 일을 안하고 잠시 쉬고 있는 중이지만, 시작하면 말씀드릴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믿고 기다려주는 것 같아서 감사해요 늘.

기대하고 희망은 하겠지만 항상 자만하지는 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제가 앞으로 할 어떠한 모든일들이 됐건간에 희망은 항상 품지만 큰 기대를 가지고 열심히 하겠지만, 만약 조금 무언가에 실수가 생기더라도 실망하지 마시고,

잘지켜봐 주세요. 모든일에 각오를 단단히 할려구요.


이번주 주말쯤 용인을 내려갈것 같습니다. 그때 뵐게요


어버이날 기념 카드니까~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하트


어릴때, 아무것도 못하는 것 같다고 울고있을 때, 혼내지 않고 안아주었던 엄마가 생각이 나요.

그 때 잘하고 있다고 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날 그런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밤늦게 쓴 편지라 좀 오그라들어요.

나 없을 때 읽어주세요 ㅠ_ㅠ


<엄마, 아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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