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 루

 서울대입구역 내성발톱치료 2주후

발가락 사진 부끄럽네..

서울대입구역 오피스텔을 개조해 만든것 같은 곳에서 예약후에 내성발톱치료를 받고 2주뒤에

다시 팁을 붙인 모습이다

그냥 네이버에 네일샵중 내성치료하는곳 지도 찍혀있는 곳 보고 지도 찍어서 바로 갔다

첫날은 예약을 안하고 가서 어떤분이 네일 하고 있어서

주인장 네일하시는분 한분 외에 안내해주시는 분 한분 있었는데

주인분만 네일을 하시는것 같았고

예약을 안하고 가서 바로 하지 못했고 예약을 바로 잡고 약속된 시간에 갔다

내가 다니는 곳은 신데렐라 네일

예약을 하고 방문해서 갈 적마다 나 혼자 받고 온다

5번치료를 한번에 결제하면 20 할때 마다 결제하면 5만원씩 낸다

5번치료받고 20에 결제하고 2주에 한번씩 방문하고 있고

저날이 딱 2주되고 팁을 갈러갔던 날이다

처음엔 아예 느낌조차 없다가 이날 두번째 꼽는 날이라 꼽는 느낌이 좀 나다가 아픈건 없었다

내성발톱치료 하려고 병원가서 아예 발톱 뽑았다가

나중에 또 그대로 자라서 여기에서 다시 치료받으러 온사람도 있다고 한다

뽑아도 내성발톱은 다시 말려서 자란다는 말에 헉했다

나는 지금 상태가 별로 아프지 않고 살짝 부어만 있는 상태라

아플때 치료받는거보다 나을것 같아서 이곳에서끊었는데

아플때 받는 사람들은 저거 꼽기만 해도 아프다고 한다

난 아프지않고 처음에 꼽고 몇일 뒤에 내성때문에 부어있던 살부분이 좀 간지럽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은 있었다

6개월에서 1년정도 유지가 되고 그 이후에 또 한번 이 치료를 5번정도 받고 이런식으로

1년에 한번정도 저 테이프를 붙이는 관리를 받으면 말리는걸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발톱은 뽑고 나면 그 후 고통이 폭풍으로 몰려온다고 한다고 이전 손님이 이야기 해줬다고 하던데

이건 아프지 않게 받아서 좋았다

근데 가격이 정말 비싼긴 비싸다.. ㅠㅠ 저거 하나 붙이고 5만원인 셈이니깐..ㅠ ㅠ.ㅠ

이 내성발톱치료를 받는 동안엔

발 볼넓은 신발을  신고,

집에서는 딱히 붙이고 있는 동안 관리할 건 없다

기름기가 많은 사람중에 발톱에도 유분이 많이 도는 사람이 있다는데 그런 거 외에는 뭐 테이프가 빠질 염려는

없다고 하셨던것 같다

씻을때 벗겨질까봐 걱정되서 물어보니 하루에 발을 5번이상 씻지 않는 이상 그런 걱정은 하덜덜 없을듯 ㅋㅋ

티켓몬스터 에디터 면접후기 [취업정보]

얼마 전에 취업 준비를 하기 위해 면접 봤던 곳 중 하나인 티켓몬스터

에디터 면접이 있었다

에디터 , 카피라이터 부문이라기에 면접을 봤다

티켓몬스터 에디터 쪽으로 연락을 종종 받아봐서

한번은 과제식으로 낸적이 있는데

티켓몬스터에서 판매하고 있는 지역 할인 쿠폰이나, 뷰티패션, 생활가전 등 카테고리에 대한

그림과 글을 편집하는 부문이었다

가상으로 한 고기집을 지정해 이에 대해 판매를 한다 생각하고

페이지를 하나 만들어 내는 워드형식의 과제물을 내었다

처음 클릭할 때 보이는

겨울 크리스마스 패션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스타일!

이런식으로 제목을 지정하고

옷 사진 옆에 처음에 보이는 문구

그리고 중간에 옷을 설명하는 문구

그리고 마지막 문단 사진을 설명하는 문구

헤드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문구를 쓰고

간단한 포토스케이프나 포토샵으로 사진을 수정하여

판매 페이지에 올라갈수 있게 편집하는 업무인것 같았다

한번은 과제형식으로만 내봤고

최근에는 면접을 바로 보았는데

하루에 정해진 글을 대여섯개씩 하고

카테고리는 본인의 파트가 있는 곳도 있던것 같지만

이곳은 지역할인, 뷰티패션 생활가전 가리지않고

그날 그날 업무가 떨어지는대로 여러개 하는곳 같았다

교육은 3일정도 이뤄지며

홍보대행사에서 블로그/카페 홍보글을 작성하듯이

글쓰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지는것 같았다

단순한 글이어도 계속해서 다른 형식으로 뽑아내야하므로

이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을것 같고

글을 편집하는 업무이므로 이에 대한 업무경력을 쌓아야하는 사람들에게

경력을 쌓기에 괜찮을것 같은 업무내용이기도 했다

몇년전에 봤던 티켓몬스터 카테고리 에디터 면접은

간단하게 여행카테고리에 대한 미션을 주어

이를 어떻게 쓰는지 시켜보는곳도 있었고

아예 면접 보기전에 과제를 내게 하는 실무 면접을 1차로 하는곳도 있고

특별한 과제없이 간단한 집과 회사가 가까운지, 교육을 하고 실전으로 본격들어간다고

간단한 안내만 해주는 곳도 있고 조금씩 다 달랐다

취업상담센터를 들렸다가 학원 상담을 하고 신도림역에 지하철을 타러갔는데

H&M이 세일이라고 크~게 써있어서

발길이 ㅋㅋㅋ

들러서 이것저것 악세사리와 옷들을 구경했다!

봄에 많이 신는 가벼운 재질의 단화가 3000원까지도 세일을 하고 있었고

처음에 레오파드 와인색 단화를 사려다가 옆에 있던 저 신발에 눈이 가서 신어봤다

좀 입구가 딱딱해서 끈을 넉넉하게 해야 신기 편하긴 하다 37이 350 사이즈였는데

두꺼운 양말로 신고 내성발톱에 자극이 덜가게 하기 위해 38사이즈를 두번째로 신어봤음

앞이 좀 많이 남긴했는데 이거로 결정 !

3,9000원-> 15,000원에 판매중이었다

반스타킹 양말 두개는 해서 19,000원 정도 였던것 같다

노세일 상품

신발만 세일중!

반목폴라도 5,000원에 건지고

다른 무늬 검은 스타킹과, 가죽레깅스도 3,000원에 건져왔당 ㅋ_ㅋ

왜 양말을 샀는데 옷을 사야하는가.. 이것이 쇼핑의 순환과정..ㅋㅋㅋㅋㅋ큐ㅠ

반양말에 어울리는 모직반바지를 살까하다가

목폴라원피스를 샀다 종아리 정도까지 ? 내려오는 길이의 도톰한 니트원피스 색상은 그레이로 !

실업을 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시는 분들도 있을테고

일단 해당 센터로 가서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학원을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을것 같은데

그 중 취업성공패키지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된지 몇주 되었네요 저는

취업성공패키지는 코칭 상담사님들이 다음 직장을 위한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함께 수정해 주고,

적성검사를 하여 이를 분석해 지도해 주시고, 맞는 해당기관에 연결을 해주시기도 합니다

이런쪽이 맞는 것 같은데 하면서 공고를 연결해 주시기도 합니다

이렇게 진행을 하다가 집단 상담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2차에서 나뉘어 지는데 집단 상담쪽 말고, 훈련상담패키지로 바꿀수도 있습니다

이때부터는 코칭 선생님은 내일배움카드제를 알아오라고 하셔서 학원을 어디를 등록할지 알아오라하고

정해 온 학원을 푸시해주시고 이제부터는 학원만 다니면 됩니다

http://www.hrd.go.kr 에서 내일배움카드제가 발행되는 날짜를 계산해 본인이 다닐 수 있는

날짜를 정해주시고 그 기간에 맞는 실업자 전형으로 과목을 선택합니다

실업자2형의 경우에는 본인부담금이 2~30퍼센트 들어가며

국가지원 100퍼센트의 교육과정도 있었는데

회계, 마케팅, 기획, 방송, 청소, 세무, 포토샵

컴퓨터 활용능력 , 포토샵 일러스트 itq마스터 자격증, 모스 등

자격증 과정도 있고 회사의 실무경험을 미리 배워보는 과정들도 있었어여

진짜 다 둘러보고 본인에게 맞고 이 가격에 맞겠다 싶은 학원을 찾아보는 발품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440,000원 정도인 교육이면 본인부담금 20,30퍼센트를 내면 교육비에 교재까지 포함해서 8만8천원정도에

itq자격증을 배울수도 있더라구여

디자인쪽은 비싸면 100만원대도 있고, 취업을 오랫동안 하지않고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분들은

국비100퍼센트과정으로 몇개월동안 길게 교육을 받는것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아요

영상촬영 편집부터 다양한 실기 필기 과정이 있어서

저는 이번에 포토샵쪽과 itq 쪽으로 두군데 알아볼 생각이예요

40대 분들을 위한 이메일 보내기, 이런 itq 과정도 있고

20,30대분들이 취업대비 용으로 단계가 조금있는 itq과정도 있다고 하셔서

취업대비용으로 상담을 받아봤어여

실업자전형도 여러가지가 있던것 같은데

내일배움카드제에서 교육나갈때 지원을 받는 전형도 있습니다

일단 여러가지 찾아보는게 도움이 될것 같아요 ^ㅡ^

실업급여 수급신청을 하는 분들은 취업성공패키지를 통해 교육 30시간을 들으면 그것도

구직활동 2건으로 인정된다는 내용이 있으니 여러가지 알아보셔서 다음 구직에 더 힘이 되시기를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