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퇴근을 기다리며
새로산 핑크 아쿠아슈즈 발샷
5미리만 크게 살껄 후회중 오래걸으면 엄지가 살짝 아프다

유림동에서  한터고기로 고고
삼겹살 흡입후 맞은편 산속 갤러리카페를 찾아왔다

내부도 넓고 분위기도 굿‥

주문은 테이블로 메뉴판을 가져다주시고
계산은 입구에서 후불제로.
계산대 오른쪽으로 구석엔 화장실이 있었는데 한칸씩만 있고
화장실이 깔끔해서 좋았다

테라스도 예뻤다♥

캐모마일 차를 시켰는데 잔이 너무 앙증앙증
물은 더필요하면 사장님께서 말하라 하셨지만 마시다가 버거워서 저통하나만 다비웠다ㅋ ㅋ

캐모마일잔이 소주잔만한ㅋㅋ

손가락 들어갈 구멍이없는 손잡이ㅋㅋㅋ

친구가 시킨 바닐라라떼는 커피로 얼린 곰돌이 얼음이 담겨져있었다.
반잔 마실때까지 곰돌이는 하나도 녹질않아서 넘신기했다‥ㅋㅋ

샤갈와플
난 먹지 못해서 한입만 먹고 나머진 친구입으로ㅋㅋㅋ
부드러운 와플~!

바닐라라떼는 다른곳보다 진한 달음이 없었다 넘 진한게 싫다면  적당히 단 커피 마시고 싶은 사람들 취향에 딱일듯

외부 화분들과 오리조형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것같다
입구엔 화덕피자판넬?이 걸려있었는데
우린 이미 삼겹살을 먹고 온 뒤라 차만마심~!

잔디밭이 있어 테라스가 더예뻐보였다

많은 손님이 밀려오는 시간대 외엔 주차하기 괜찮을것 같았다.

갤러리카페인데 1층에서 차만 마시고 정작 갤러리는 보지 못하고 돌아왔다ㅋㅋ 다음에 갈 일 있음 2층 갤러리를 둘러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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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만 찍고 삼겹을안찍었네 냉동삼겹 1인분에 3500원 갈비 1인분에 6000원
가게이름은 대박어쩌구 24시영업이라써있고
위치는 신림동 할리스 쑥고개넘어가기전에있는 24시 할리스골목 횡단보도건너기전 위로쭉올라가다보면 김밥집 위로 나온다

없으면 없는대로 만드는 자취생의 [육쌈메밀소바]

개봉역에서 장을 봐왔다 얼마전에


메밀소바 장국 간장소스가 따로 파는데 이육수를 사서 물에 타먹으면 시중에 파는 것과 맛이 똑같다.

메밀면을 사고, 장국을 사고

아빠가 서울 올라올 때 챙겨주신 생삼겹살을 함께 먹어봤다.


먼저 메밀 면을 끓이고

면이 익는 동안, 저번에 구입한 슬러쉬메이커에다가 물과 메밀소바 육수를 만든것을 붓는다

그럼 버적버적 얼은다 그럼 휘휘 젓고


삼겹살을 익힌뒤에 메밀면 익은 것에다가 버적버적 얼은 육수를 붓는다





그리고 이렇게 완성된 메밀소바에다가 삼겹살을 얹어서 육삼냉면처럼 육삼메밀면을 먹는다

메밀소바의 간이 있어서 삼겹살에 딱히 소스없이 익힐때만 살짝 갈릭소금소스를 뿌린거빼곤 소스장 안찍고 그냥 먹었다.


내가 사용한 육수는 오뚜기 메밀소바장국

슬러쉬메이커로 만든 육수얼리기도 쉽고 삼겹살의 조화가 좋아서 너무 맛있었다

다음에 또 해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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