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녁나들이로 백령로 더컨테이너카페를 다녀왔다

1살된 인절미가 살고 있는 컨테이너 디자인 카페

테라스자리로 자리잡고 도로변이 보이고  테라스에는 앵무새 1마리랑
인절미라는 1살된 큰 아가가~

절미는 주차장쪽에 집이있고
모레때문에 가끔씩 테라스에 데려오시는것 같았다ㅋㅋ

테라스  자리들

내부자리는 이렇게 오픈되어 있었다

다육이들도 판매 앙증맞게 귀여운 미니화분들이 나란히 ~


테라스에 꼬마전구 설치를 해놔서 저녁에 가면 전경이 예쁘게 찍힌다

입구에 바로 주문하는곳이 있고
커피빵,허니브레드도 판매중

나는 밀가루금지령이 떨어져서
작은거 두조각만 먹고 ㅠ
샷조금넣고 카페라떼주문~
친구는 카페모카 시켰는데
많이 달지않고 독특한 향이 있었다

허니브레드 휘핑이 민트, 기본휘핑,  커피휘핑해서 네가지가 나온당
한가지 하얀건 무븐맛인지 못먹어봤는데 기본휘핑 2개였던듯,

저녁이라 꼬마전구와 하늘을 담아오기 좋았던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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